• [다나의원 C형간염②] 고령자 발병 높아 간암 30%, C형간염이 원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간염(肝炎, hepatitis)이란 간세포 및 간 조직의 염증(炎症)을 의미한다. 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며,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를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주요 원인에는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 등이 있다. 간염을 세분하면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A, B, C, D, E형), 만성 간염(B, C, D형), 알코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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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34] 노무현·이명박·박근혜에게 아쉬운 것들···통합의 리더십

    말 위에서 얻은 나라, 말 위에서 다스릴 수 없다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2013년 말에 나는 지승호 작가와의 대담집 <페어플레이는 아직, 늦지 않았다>를 출간했니다. 출간 후 여러 사람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격려를 받았는데, 그 모든 게 더 큰 부담이 되어 나를 자꾸 돌아보게 된다. 과연 나는 일관된 소신으로 매사 잘 처신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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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초겨울, 따끈하고 진한 핫커피 한잔?

    온도 따라 달라지는 커피 맛의 마술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겨울엔 뜨거운 컵에 손을 녹이면서 솜사탕처럼 피어나는 김을 호호 불며 마시는 핫커피 (Hot coffee)가 제 맛이다. 체온보다 훨씬 높은 커피가 이 처럼 사랑받는 것은 비단 추운 날씨 때문만이 아니다. 분명 온도는 맛에 영향을 끼친다. ‘온도와 커피 향미의 함수’를 푸는 것은 바리스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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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28] 당신도 ‘나가수’ 주인공 될 수 있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3번인가?”, “5번 아니야?”, “1번이 더 좋은데?” 몇 년 전부터 우리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그 어느 때보다 주의 깊게 듣고 옆 사람과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자신 및 타인이 선택한 결과에 대해 분석도 한다. 그리고 무엇을 놓쳤는지 확인하고 앞으로 무엇에 집중해서 보고 들을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과연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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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21] 강경파 김영삼, 정치적 스승 ‘온건파 유진산’에 맞서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온갖 계파들이 치열하게 충돌할 망정, 독자계보를 튼실히 지탱하려면 정치자금과 인간적 아량(혹은 매력)은 절대 필요한 변수들이다. 이를 반증해주는 대표사례가 신도환과 이기택이다. 신도환은 국회에 들어오자 그의 독특한 보스기질을 발휘, 여러 계보의 동지들을 규합함으로써 독자파벌을 형성하는 수장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그 산하에 포섭된 사람이 이기택이다. 이기택은 신도환의 영향 아래 정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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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선원의 새벽소리] 알면서 짓는 악행과 모르고 짓는 악행 중 누가 화를 더 입을까?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나가세나 존자여. 알면서 악행을 짓는 사람과 몰라서 악행을 짓는 사람은 누가 더 화가 큽니까? 대왕이여 몰라서 악행을 짓는 사람의 화가 더 큽니다. 불에 달군 쇳덩어리를 알고 잡았던 사람과 모르고 잡았던 사람은 어느 쪽이 심하게 데이겠습니까?ㅡ미란다왕문경(彌蘭陀王問經) 세 가지 독한 때(三毒) 가운데 어리석음이 제일이라고 하는 이유는 탐내고, 성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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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전 ‘수학의 정석’ 발행 40돌 보도자료 전문

    [아시아엔=편집국] ‘국민 수학참고서’ <수학의 정석>이 2016년 8월이면 초판 발행 50주년을 맞는다. 반세기 전, 3년간의 집필 끝에 고고지성(呱呱之聲)을 울린 <수학의 정석>은 이후 4500만권이 판매되며 한국 수학교육의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저자 홍성대 상산학원 이사장은 “그때가 스물일곱살 때였다”며 “그때 서둘지 않았다면 영원히 책을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홍성대 이사장은 “젊었기에 당돌한 용기를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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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미얀마·부탄인 31명 ‘한국형 바리스타’ 배출한 김대균 커피비평가의 뚝심

    한국형 바리스타 해외 첫 배출···김대균 CCA인도협회장 “인도 생활 23년만에 가장 큰 보람” “한국의 멋진 커피문화 인도에 심을 것”··· 아시아 최초 커피 ‘바바 부단 생두’ 한국 수출 구상 [아시아엔=인도 뱅갈로/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한국도 바리스타 이론과 기술을 수출하는 어엿한 커피교육 선진국이 됐습니다.” 인도 남부지역의 중심지인 뱅갈로르(Bangalrore)에서 현지인과 미얀마인, 부탄인 등 31명을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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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항·장정일씨 등 검찰 ‘제국의 위안부’ 저자 기소 기자회견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학문연구와 표현의 자유 침해인가, 위안부 할머니 명예훼손인가?” 검찰이 <제국의 위안부>(뿌리와 이파리, 2013) 저자 박유하 교수(세종대 일어일문과)를 형법상 명예훼손죄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김규항, 김원우, 김철, 장정일씨 등이 2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김규항씨 등은 지난 11월19일 서울 동부지검이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가 이 책에서 일본군 종군위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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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천 칼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다문화·고령화 접어든 대한민국, 과연 변했는가

    [아시아엔=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국립생태원 원장] 동물들은 계절이 변하는 것을 우리보다 훨씬 민감하게 알아차리지만 아마 햇수를 세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처럼 10주년이나 100주년 등을 기리고 애써 의미를 부여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짓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 인간은 수학을 개발해 그를 기반으로 온갖 과학기술을 발달시킨 묘한 동물이다. 게다가 십진법을 가장 보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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