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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1/11농업인의날 광고의날] 1924 천경자 출생·1989 베를린장벽 붕괴·2003 열린우리당 창당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버려야 할 것이/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제 삶의 이유였던 것/제 몸의 전부였던 것/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방하착(放下着)/제가 키워 온/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가장 황홀한 빛깔로/우리도 우리도 물이 드는 날”-도종환 ‘단풍 드는 날’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 1966년 권농일(5월 넷째 화요일) 폐지하고 오늘을 농어업인의 날로 정함. 농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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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신임 이사장의 첫 작품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9시30분~12시 포스트타워에서 ‘파리 기후변화 총회의 논의 현황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최 전 주요협상쟁점 및 국제 기후변화 동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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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팽 콩쿠르’ 우승 조성진을 통해 본 한국 풍류의 맛과 멋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최근 만 21살의 앳된 청년 조성진 피아니스트 덕분에 무척이나 행복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로 알려진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소식이 전해졌고, 그의 경연실황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필자는 천상 전생에 수도인(修道人)이었던 모양이다. 진리를 추구하고 도(道)를 논하면 절로 신바람이 나는데 음악을 들으면 도통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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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하이든을 성공으로 이끈 ‘클래시(classy) 리더십’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은 처음에는 관현악단 모두가 함께 연주하지만 한 악장이 끝날 때마다 한 두 사람의 연주자가 자신이 연주하던 악기를 가지고 무대를 떠나고 결국 맨 마지막에는 지휘자만 남아 연주를 마치게 된다. 이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 점차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관현악단의 퍼포먼스 치고는 생소하면서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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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통신사’ 유네스코등재···한일관계 해법 또 무엇?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300점의 조선통신사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 유산에 공동으로 등재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정유재란 종식 후 1607년에서 1811년까지 12차례에 걸쳐 400명이 넘는 조선통신사 일행이 파견되었다. 1607년이라고 하면 조선은 선조의 마지막 재위 시절이며 일본은 도쿠가와 막부가 열리던 시기이다. 막부는 영주들에 명하여 조선통신사를 접대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는데 오늘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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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일 D-2 ‘최고컨디션’ 명상법④] 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긴장 털어내기

    [아시아엔=‘본명상’ 정명] 드디어 모레(12일)면 수능일이다. 당신이 내 집 들어가는 기분으로 시험장에 들어가면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 해도 떨리거나 긴장이 들면 지금 바로 몸을 털라. 경기 전 출발선 상에서 많은 운동선수들이 몸을 터는 이유가 몸 안에 쌓인 것들을 빨리 방출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야생 동물들이 그 극심한 환경에서 싸우고, 쫓기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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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시사주간지 리뷰 11월 둘째주] ‘국정교과서’ ‘천경자화백 미인도’ ‘H&M-발망’ ‘부동산 전망’

    [아시아엔=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11월 둘째 주 시사주간지 리뷰입니다. 11월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이후, 정국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중 ‘99.9% 전국 고등학교의 절대다수가 편향된 역사교과서로 가르치고 있습니다.’라는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거의 대부분 시사주간지에서 씹히고 있습니다.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선 당시 공약은 어디가고 0.1%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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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1/10 세계과학의 날] 1483 종교개혁 마틴 루터 출생·1904 경부선 완공·한-중 FTA실질적 타결 선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장연구원장] “바람은 벌써/셀룰로이드 구기는 소리가 난다./두드리면 목금처럼/맑게 울릴 듯 새파란 하늘/내라도 붓을 들어/붉은 점 하나 찍고 싶은데/온 여름내 태양을 빨아들여/안으로 성숙한 과일들이야/꽃자줏빛 주황색으로/영글 수밖에-…옛날을 회상하고픈/가을은 낙엽이/뿌리는 덮는 계절/하늘은 자꾸만 높아가는데/마음은 이렇게 가라앉아/새하얀 바람 속에/옥양목 옷 향기가 정다웁다.-조지훈 ‘가을의 감촉’ 11월10일은 세계과학의 날 1904 경부선 철도 완공(개통은 1905.1.1.) 1914 함경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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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건웅의 풍수유람] 안철수·홍준표 조상묘·최동원 납골당 가보니···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필자가 그동안 수많은 현장을 답사해 확인한 바로는, 공동묘지에도 대명당이 있고, 화장으로 모셔도 후손이 복을 받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공동묘지나 납골당에 모신 경우도 장소의 길흉에 따라 발복의 효과가 후손들에게 나타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예전에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죽어서도 묻힐 자신의 땅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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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섭의 대만이야기] 시진핑과 마잉주 회동, 그 자체로도 큰 수확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주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의 이번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양안 관계에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만하다. 긴장과 대립으로 점철됐던 분단 66년의 역사를 통해 양측의 국가 지도자가 서로 마주 앉은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서로 ‘선생(先生)’이라는 호칭을 썼을 망정 현직 정부 책임자들끼리 만나 기꺼이 악수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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