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농협중앙회장 선거 판세는?···김병원·이성호·최덕규 3파전 속 비영남후보 당선 ‘초미 관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전국의 농민회원 234만명을 대표하는 ‘농민대통령’을 뽑는 차기 농협중앙회장이 12일 대의원 조합장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이날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후보자는 기호순으로 이성희(67) 낙생농협 조합장(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최덕규(66) 합천가야농협조합장, 하규호(58)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김천 직지농협조합장), 박준식(76)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서울 관악농협조합장), 김순재(51) 전 창원 동읍농협조합장, 김병원(63) 남평농협조합장(전 농협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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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칼럼] 4.19혁명 발상지 마산 ‘생대구’가 ‘그들’에게 전해지는 사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병태, 김종대, 박중기, 우재길, 강창덕, 송기인, 박형규, 조용준, 김자동, 임재경, 전창일, 김희숙, 최현국, 김지하, 김상원, 정대철, 장두석, 유성환, 김이수···. 낯익은 이름도 있지만 대부분 낯설 것이다. 마산에 사는 오길석(69)씨가 연초 거제 명물 생대구를 택배로 선물하는 이들이다. 2~3년에 한번 보내는 이도 있고, 매년 보내는 이도 있다. 위의 이름 가운데 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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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4차 핵실험과 조선노동당창립70주년에 등장한 ‘핵배낭’은 어떤 관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조선공산당북조선분국 창립 70주년(북한은 조선로동당 창립 70주년으로 말함)에 등장한 핵 배낭이 최근 북한의 제4차 핵실험으로 또다시 관심이 되고 있다. 핵 배낭은 최고도의 핵 선진국만이 보유할 수 있다. 냉전이 한창인 때 미국과 소련이 극소형의 전술 핵무기로 개발하였을 뿐 프랑스, 영국, 중국은 개발하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강대국의 티켓으로서 전략핵무기가 필요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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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의 등단 뒷얘기③신중신] ‘내 이렇게 살다가’ 1962년 ‘사상계’ 신인문학상

    [아시아엔=신중신 시인] 1960년대 초, 나는 오직 시인이 되고 싶은 일념뿐이었다! 고교 시절부터의 꿈이었고, 그것 외에 나로서는 (재주나 여건이나 가망성 따윈 차치하고라도) 어떤 일에서건 싹수가 노랗던 처지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등단이라면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쯤의 신춘문예에 떠억하니 당선하여 문단에 입성하는 것도 그럴싸해 보였지만 나름대로는 더 군침이 도는 궁리가 있었다. 그건 당시에 한껏 성세가 드높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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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6] 통치근본은 혹독한 법령 아닌 국민 신뢰와 지도자 도덕성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한무제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시켜줄 혹리라는 깃털들이 필요했다. 왕온서는 한무제가 필요로 하는 깃털 중 하나였을 뿐이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내치고, 때에 따라서는 기용하는 용인술用人術을 구사한 거다. 왕온서는 주변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고발로 인해 위태로움을 느끼자 결국에는 자살을 했다. 왕온서와 같은 관리는 지금 우리 사회에도 존재하고 있다.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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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협정50년-강제동원 대법원 판결④] 대법원 승소 이후 ‘소송 폭주’는 없어

    [아시아엔=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대법원 판결에 힘을 입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다수의 소송을 한국 법원에 제기하고 있으며, 일부는 1심 혹은 항소심에서 승소한 상태이다. 그러나 소송이 폭주하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추가 소송이 많이 제기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가.추가 소송 대법원 판결에 힘을 입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다수의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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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 빠른 ‘김정은 압박’ 쌍두마차···대북확성기로 ‘백세인생’ 틀고 시진핑이 직접 설득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금까지 중국이 김정은을 대하는 방법과 태도는 틀렸다. 말로 타이르면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애들에게나 통할 일이다. 앞으로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여전히 소용 없을 것이라는 예측은 그래서 놀라운 일이 아니다. 레이건은 전두환을 알아보았다. 전두환은 김대중 사형 집행중지라는 카드로 레이건의 체면을 살리면서 그때까지 진척되어 있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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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빼갈’ 바이주의 화려한 외출···미국서 칵테일로 ‘대변신’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증류주 ‘바이주’(白酒)가 미국에서 칵테일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중국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와 미국 <ABC news>는?“최근 중국의 바이주가 미국 칵테일 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에선 흔히 ‘빼갈’로 불리는 바이주는 수수를 원료로 밀, 쌀, 옥수수 등을 첨가해 만든 중국 대표 증류주다. 한국의 소주처럼 마오타이주, 공보가주 등 지역별로 다양한 바이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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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한자와 나오키’ 사카이 마사토, NHK ‘사나다마루’로 컴백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한자와 나오키> <리갈하이 시즌1,2> <닥터 린타로>를 차례대로 히트시키며 일본 최고 배우 반열에 올라선 사카이 마사토(堺雅人)가?10일부터 방영하는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田丸)>에서 일본 전국시대 제일의 무사로 평가받는 ‘사나다 유키무라(?田幸村)’로 돌아옵니다. <*한자와 나오키>에선 날카롭고 정의로운 은행원, <리갈하이>에선 이기적이고 속사포 말투를 가진 변호사, <닥터 린타로>에서 착하디 착한 정신과 의사를 연기했던 사카이 마사토는 남성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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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협정50년-강제동원 대법원 판결③] 미쓰비시와 신일철 소송, 대법원 vs 하급심 판단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철주금 소송과 관련한 대법원과 하급심 판단은 어떻게 다른가?? 가. 양 소송의 차이점 (1)미쓰비시중공업 소송은 부산에 연락사무소가 있어서, 부산지방법원에 제소하였으며, 소송 서류도 연락사무소로 하면 되었기 때문에 송달 관련 기간이 짧았다. 반면에 신일철주금은 한국 내에 아무런 주소지가 없어서 결국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소하였고, 소송 서류를 일본 본사로 송달하여야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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