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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50년 ‘병합조약’ 합법성 논쟁 토론문] “병합 따른 일제지배의 실제 변화 밝혀야”
[아시아엔=조시현 전 건국대 부교수(국제법)] 윤대원 서울대 교수의 글은 지난 2010년 한일병합 100년을 맞아 활발하게 전개된 병합조약에 관한 불법무효론과 합법부당론 사이의 논쟁이 갖는 함의와 과제에 대한 적극적 인식에서 그 간의 논의 상황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필자가 말하는 “불법의 흔적”들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실증적인 논의하면서 국제법과 역사인식에 관한 학제간 연구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된다. 병합조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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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풍漢風 시대②] 한국, 유치원서 노인정까지 중국어 열풍
<아시아엔>-중국 <길림신문> 공동기획 [아시아엔=길림신문 특별취재팀/김경 김영화 안상근 유경봉 최화 한정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9월 4일, 상하이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중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에서 한국드라마와 케이팝(K-Pop)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에서는 중국어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며 중국어열풍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길림신문 특별취재팀은 한국의 부자동네 유치원생으로부터 시골의 80대 노인까지, 대그룹 직원에서 강원도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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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람과 사람들’ 출연 ‘구순 청년’ 박상설 “축의금보다 더 귀한 결혼 선물을 드립니다”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알고 지내는 사람으로부터 아들의 결혼청첩장을 받았다.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하는 관례가 왠지 진정성 없는 축의금 전달에 불과한 것 같아 그런 인습에서 오래전부터 거부감을 지켜온 터다. 나는 그 대신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정성 어리게 만들어 신부와 신랑의 행복을 진심으로 전하는 관습이 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이런 삶의 방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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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플라자] 열린선원 법현스님 16일 성도일 기념법회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저잣거리 수행전법도량인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열린선원(원장 무상법현 스님)은 16일오후 7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성도절 기념법회’와 ‘밤샘참선정진’을 봉행한다. 이번 성도절은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루신지 2604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설법회와 부처님을 본받기 위한 밤샘참선 정진으로 이어진다. 열린선원은 개원 이래 성도절 법회와 참선정진을 매년 진행해왔다. 선원장 법현스님은 16일 오후 7시~8시30분 부처님이 정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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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7] 박근혜, 이승만~이명박 등 역대 정권 중 누구와 가장 닮았나?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한국의 역대정권이 범한 치명적 오류 가운데 하나는 바로 입법부 스스로 정책개발과 집행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여 행정부를 견제하거나 새로운 긴장관계를 조성할 주체적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행정부 역시 입법부의 이러한 만성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입법부 자체를 무시·배제함으로써 견제와 균형의 정치력을 상실한다. 해방 후 한국정당정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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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풍漢風 시대①] 5년새 한국방문 중국인 3.2배 증가···전체 여행객 중 45% 차지
<아시아엔>-중국 <길림신문> 공동기획?? 한중수교 24년 중국선 한류,?한국엔?’한풍’ 중국에 한류(韓流)가 불고 한국에는 한풍(漢風)이 한창이다. 한류가 중국에 밀물처럼 밀려 들어오는 한편 한국에 부는 뜨거운 한풍의 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중국 동북 3성의 중심인?길림성 장춘시에서 발행되는 <길림신문>은?201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한국에 특별취재팀을 파견해 전국에서 불고 있는 한풍 열기를 취재했다. <길림신문> 한정일 총편집장은 <아시아엔>을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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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규제 완화 검토 中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싱가포르가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수입하는 식품에 대한 규제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히로시 모리야마 일본 농림성 장관이 로런스 웡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의 회의 자리에서 “수입 규제 완화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긍정적인 반응을 표한 것이다. 이 날 모리야마 장관은 최근 유럽연합(EU)이 후쿠시마 현 식품 수입을 규제 완화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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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전 총리 “총선 출마 절대 안 한다”···’김무성 러브콜’ 불구 최형두·허용범 등 측근 후원회장으로 지원
[아시아엔=편집국] 김무성 당 대표 등 새누리당으로부터 20대 총선 출마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총선 출마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복수의 김 전 총리 측근들은 “김황식 전 총리는 최근 ‘새누리당 일부 당직자들이 나에게 총선 출마를 권유하는 것은 고맙긴 하지만 출마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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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청순미녀’ 아라가키 유이, ‘리갈하이’로 톱스타 반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어느덧 3회째를 맞이했네요. 이번 회는 일본을 대표하는 청순미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로 현재 일본의 탑배우이자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의 대표 청순미녀는 영화 <비밀>의 히로인 ‘히로스에 료코(?末?子)’였습니다. 이미 세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이지만 여전히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요. 그녀 이후 주목받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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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6] ‘4·13 20대 총선’ 투표기준은 민생·정책 우선하는 정당에 둬야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단 한번의 승리로도 평생의 울분을 상쇄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든 걸 걸고 덤비겠다는 베팅과 갬블링을 거울처럼 비춘다. 도전자의 상상 포만(飽滿)과 이를 기대하는 주변인물들의 예상실익이 여지없이 맞물림으로써 언젠가는 어느 한쪽이 반드시 져야만 한다는 강박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었다. 권력이 동원하는 복종효과와 이에 따른 소속 계파의 점진적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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