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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악의 학살 ‘난징대학살’ 다룬 서적, 영문·일문판 동시 출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사상 최악의 학살이라 꼽히는 난징대학살을 전반적으로 다룬 서적 <난징대학살의 역사>(A History of the Nanjing Massacre) 영문판과 일문판이 출시됐다. 중국 <차이나데일리>는 “2014년 중국어로 처음 출판돼 화제를 모았던 <난징대학살의 역사>가 해외 독자들을 위해 영문과 일문으로 번역됐다”고 9일 보도했다. 이 책을 저술한 장 티안원 난징대 역사학 교수는 지난 10년간 미국 의회도서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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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56] 안철수 ‘국민의당’은 노무현 ‘열린우리당’ 벤치마킹?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노무현의 당선 직후인 2002년 12월 22일, 신기남·정동영·추미애·유재건·송영길·이강래 등 민주당 초·재선의원 23명은 바야흐로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주장하고 나선다. 노 당선자가 후보 시절 밝힌 정치개혁에 대한 화답이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낡은 정치의 청산과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기 위한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제안한다”고 밝힌다. 또 이들은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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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ZARD’ 사카이 이즈미의 모든 것 ①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1990년대 J-POP은 크게 세가지의 특징이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첫째로 X-Japan을 시작으로 루나시(LUNA SEA), 라르크 앙 씨엘(L’Arc-en-Ciel), 글레이(GRAY) 등 비주얼 남성 록밴드가 강세였지요. 이들은 화려한 분장과 의상, 독특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당시 정체되었던 일본 문화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비주얼록은 주류 장르로 성장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대형 여성 솔로 가수의 등장입니다. 자드(ZARD), 아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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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중국 무슬림 이야기···남녀평등·여성 전용사원·이슬람 부흥운동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무슬림’하면 사람들은 ‘열악한 여성 인권’과 ‘가부장적 사회’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슬람 세계는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매우 넓고 다양하다. 또한 ‘무슬림’이지만 여권(女權)을 존중하는 곳이 있다. 중국 허난성 중심에 자리잡은 천년 고도(古都) ‘카이펑’이다. 영국 <BBC>는 최근 중국 회족 여성들의 종교생활과 삶을 보도했다. 천년 전 송나라 시대 수도였던 카이팡엔 중국 무슬림 회족(回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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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이런 사람은 절대 국회의원 뽑지 맙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젊은 시절, 전 세계를 상대로 강연을 하고 다닌 적이 있다. 말도 매끄럽고 몸도 민첩하여 가는 곳마다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말도 어눌(語訥)해지고 몸도 여간 굼뜬 것이 아니다. 자연의 섭리(攝理)라고 본다. <논어> ‘이인편’(里仁篇)에 이런 말이 나온다. “자왈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子曰 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군자는 말은 하는 데 있어서는 어눌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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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시리아 난민’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화평굴기(和平屈起, Peaceful Rise). 미국과 함께 G2라 불리며 강대국으로 올라선 중국이 항상 강조하던 외교원칙이다. 화평굴기 원칙에 따라 ‘내정 불간섭’을 항상 고수해온 중국은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는 대표적 국가로 꼽힌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중국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은 2015년?8월말 기준 9명이 전부다. 현재 유엔에 정식등록된 난민 795명이 임시적으로 중국에 머물러 있으나, 아직 중국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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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55] 노무현과 청와대 입성한 비서관은 누구?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민주당이 고스란히 한나라당의 거울이 되는 이 같은 아이러니는 사실상 계파정치 현장에서 기이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적(敵)’의 ‘적(敵)’이 하루아침에 뜨거운 동지가 되기란 낯 뜨거운 일이지만 기실 차갑게 따지자면 아예 불가능한 일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익’이 ‘체면’에 우선하고 ‘지분’의 ‘부피’가 ‘정책’의 ‘콘텐츠’에 앞서는 정치공간에서 한갓된 정당이란 곧 계파를 감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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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유네스코 키즈’ 프로그램으로 ‘제2의 반기문’ 양성 꿈 꾼다”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인터뷰 [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사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일만해서 꿈조차 꾸지 못했지만 내 아이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만이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엄마의 마음을 지켜주세요. 국민배우 이영애의 목소리로 전하는 유네스코 후원모금광고의 한 장면이다. 아이 교육을 위한 ‘엄마의 마음은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엄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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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오세아니아 가볼만한 곳①] 시드니서 부닥친 호주영어, “굳 다이 마읻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시아엔>에 보건 및 영양과 관련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이 2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열흘간 오세아니아주에 속해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녀왔다. 박명윤 논설위원의 오세아니아 여행기를 호주, 뉴질랜드 남섬, 북섬 등으로 나눠 연재한다.-편집자 어린이들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오대양(五大洋)과 육대주(六大洲)가 있다는 것을 노래로 배우는 ‘오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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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참깨!’ 알리바바 마윈의 6가지 핵심가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렸을 때 읽은 <천일야화>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 생각난다. 정직한 알리바바는 40명의 도적단이 보물을 감춘 동굴을 발견하여 큰 부자가 된다는 줄거리다. 그때 그 동굴의 문을 연 주문(呪文)이 “열려라 참깨!”였다. 이 알리바바의 이름을 따서 중국의 마윈(馬雲, 1964~) 회장이 세운 세계적인 기업이 바로 알리바바다. 알리바바의 매출은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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