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병신년 새해엔 ‘천상운집’의 축복이···원숭이에 얽힌 에피소드와 사자성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천상운집(千祥雲集)이란 말이 있다. 1천 가지의 상서로움이 구름처럼 모여든다는 뜻이다. 출전(出典)은 중국의 서민 사이에 널리 애용된 도가 류(道家類)의 경서(經書) <문창제군음즐문>(文昌帝君陰?文)의 ‘단계적’(丹桂籍)에 나와 있다. “험하고 험한 수백리길을 고치고/ 천만 사람이 다니는 다리를 만들고/ 비인격자에게 교훈하고/ 재물을 기증하여 사람의 미덕을 이루며/ 천리(天理)를 따라 모든 일을 하고/ 말과 마음이 순한 사람이…

    더 읽기 »
  • [아시아엔플라자]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분당포럼서 ‘선진국 향한 국가구조개혁’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전 국회의원)은 13일 오후 3시30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리는 21세기분당포럼에서 ‘선진국을 향한 국가구조개혁’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박 사무총장의 특강은 (사)21세기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 한양대 교수)가 주최하고 전국포럼연합, 선진화개혁추진회의, 성남일보 등이 후원한다. 이날 포럼은 김광윤 분당포럼 공동대표(아주대 교수)가 좌장, 김창남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전국포럼연합 공동대표), 강상호 한국정치발전연구소 대표가 토론을 맡는다. 박형준…

    더 읽기 »
  • 동아시아

    ‘영국·프랑스·소련 농락’ 히틀러 vs 김정은 ‘중국·미국 쥐락펴락’ 닮은꼴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비극이었다. 여기에는 지도자들의 잘못된 판단도 문제이지만 평화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의지의 결핍이 치명적이었다. 이는 오늘날에도 명심해야할 요소이다. 독일 국민은 ‘뮌헨 맥주홀 쿠데타’ 이후의 히틀러의 간교함을 파악하지 못했다. 1933년 나치가 선거에서 제1당이 되자 힌덴부르크는 히틀러를 수상에 지명했고, 힌덴부르크가 사망하자 히틀러는 대통령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북한핵, ‘중국 립서비스’에 속지 말고 사드·전술핵 등 ‘가능한 수단’ 동원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모든 대북재제는 실현 가능한 것부터 우선 실천해야 한다.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북제제는 계속 추진해야겠으나, 중국의 립서비스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할 필요는 없다. 한국과 미국의 양자, 혹은 일본 등 다자가 할 수 있는 것을 면밀히 찾아 주동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우선 사드 배치를 서둘러야 한다. 중국이 마뜩치 않는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북한 핵실험서 간과하고 있는 위험성, ‘백두산 화산폭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최근 북한의 광명성 4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아시아엔> 9일자 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의 ‘대만지진, 백두산 폭발 그리고 북한핵’ 칼럼에 대해 윤광섭 예비역 소장(육군 55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역임)이 김 전 국장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김국헌 장군은 이를 기자에게 포워딩해왔다. 김국헌 윤광섭 장군의 동의를 얻어 <아시아엔> 독자들께 전한다.-편집자…

    더 읽기 »
  • 옛날 옛적 사랑고백 최고 수단 ‘쪽지’를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쪽지 한 장의 위력을 아십니까? 학창시절 마음에 드는 여학생을 만나면 두근대는 가슴을 전달할 길이 없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 있는 것도 아니고 마주 보고 마음을 전할 용기는 없고 보통 난처한 일이 아니다. 그때 유용한 수단이 바로 쪽지였다. 동네 꼬마들을 시켜 전달하기도 하고 몰래 가방 속에 쪽지를 집어넣기도 했다. 그러나…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대만지진과 백두산 폭발, 그리고 북한핵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만에 상당히 강력한 지진이 나서 피해가 크다. 중국 공산당도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문제는 지진이 대만에 전혀 낯선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 대만은 ‘화산왕국’ 일본과 같은 환태평양지진대에 걸쳐 있다. 얼마 전 충남 홍성이 진앙이 되어 서울에서도 미진을 느낄 수 있던 것처럼 우리에도 지진은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빈곤 악순환 끊는 건 식량 아닌 ‘교육’”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상]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사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광객들과 화장품 상점으로 북적이는 서울 명동 한복판. 여기에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리를 지키며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지켜본 건물이 있다. ‘유네스코길’ 명동예술극장 바로 건너편에 자리 잡은 ‘유네스코 회관’이다. 회관에 들어서면 한국 60년사와 함께 해온 흔적이 느껴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UNESCO HOUSE, 이하 한위) 현판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나가세 토모야·타케이 에미의 ‘프래자일’, 수요드라마 승자될까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1분기 드라마가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며 각 방송사별로 시청률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TV아사히 <파트너 14> <스페셜리스트> 이 두 작품이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NTV의 <괴도 야마네코>가 예상외의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분기는 TV아사히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점쳐집니다. NTV의 <괴도 야마네코>가 TV아사히를 위협하는 듯 보였으나 시청률이 점차 하락하는 추세이지요. 후지TV와…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4] 새천년민주당서 더불어민주당까지 16년새 당명 변경 얼마?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옮겨도 두 번 이상 옮기는 등, 철새정치의 기염을 토하거나 ‘구속·사망·사퇴·재(보)선’ 등을 감수하며 15대 국회는 속절없는 사연들도 숱하게 남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당별 의원수의 증감과 막후의 정치적 함의 변화다. 앞서 지적한대로 국민회의는 영입을 계속하여 세기말 의석수가 79석에서 105석으로 급증하고 자민련은 DJP 단일화 후 43석에서 53석으로 늘어난다. 인위적…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