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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건웅의 풍수유람] 도쿄의 명당과 흉지는 어디?···일왕 거처와 미스코시백화점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도쿄는 면적은 서울의 3.5배, 평야지대에 위치한다. 풍수의 좌청룡 우백호 등의 ‘사신사’(四神砂)개념을 적용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럼에도 그들도 묘지를 썼고, 여전히 묘를 쓰고 있다. 우리와 다른 점은, 메이지유신 이래 화장(火葬)이 보편화되면서 도심 한 복판에 많은 공원묘원이 자리하고, 묘소를 관리하는 사원(寺院)도 무수히 많다는 점이다. 어떤 풍수가들은 일본인들은 음택풍수를 신봉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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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파 신현철 도예가의 자유로운 영혼이 빚어낸 ‘연꽃다기’

    [아시아엔=김아람 기자·사진 신현철도예연구소] 이 작품은 연파 신현철 도예가의 작품 ‘참새다기’다. 참새부리는 주둥이로, 참새꼬리는 손잡이로 형상화했다. 찻잎이 짧고 끝이 날카로운 참새 혀와 닮았다는 뜻의 한국 전통차 ‘작설차’(雀舌茶)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국내외 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손꼽힌다. 신현철 도예가는 이밖에도 연꽃이나 연잎 등 우리에게 친숙한 조형을 찻잔에 최초로 응용하며 전통 도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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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갈등을 화해로 바꾸는 3가지 비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바야흐로 갈등의 시대다. 개인 간, 계층 간, 종교 간, 국가 간 갈등 등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강등이 횡행하고 있다. 갈등을 화해로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선 갈등과 화해의 뜻을 살펴보자. 갈등이란 칡(葛)과 등(藤)나무가 합쳐진 단어다. 칡과 등나무가 서로 복잡하게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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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가계부채 1200조 시대’ 빚에 대해 생각해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에 빚이 없는 사람은 없다. 금전적인 빚만 빚이 아니다. 천지우로(天地雨露)의 덕이 빚이고, 스승의 가르침도 빚이고, 나라에 충성하는 것도 빚이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도 빚이다. 또 더불어 의지하며 살아가는 동포(同胞)의 은혜도 빚이고, 세상의 질서를 바로 잡아주는 법률(法律)의 은혜도 빚이다. 세상에 가득 찬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우리는 그 빚을 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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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자녀 정책’의 그림자···낙태·피임수술 강요, 빛 보지 못한 수많은 생명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1월1일 중국 당국은 35년동안 이어왔던 ‘한자녀 정책’(One child policy)를 폐지하고 ‘두자녀 정책’으로 선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발표는 중국사회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다. ‘두자녀 정책’이 발표되자마자 일부 시민들은 “한 자녀 정책 때문에 법적 보호를 받지 못했던?둘째?자녀에게 보상을 해달라” “둘째자녀를 출산했다는 이유로 지불했던 벌금을 다시 되돌려달라”며 시위에 나섰다. 미국 <포린 폴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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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존경하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께 드리는 새해편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이제 이틀 지나면 설날, 양력으로나 음력으로 모두?2016년 새해를 맞게 됩니다. 새해는 특히 목사님께서 반세기 가까운 현직 목회생활을 접고 이른바 ‘재야’로 나오시는 첫해가 되는군요. 그동안 목사님께서 쌓아오신 제단이 셀 수 없이 많은 신도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지난해 말 정년퇴임때 아드님인 김하나 목사(새노래명성교회)를 후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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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3] 16년 전 대놓고 표변한 정치철새, 그들은 지금···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정치 철새들은 대놓고 표변(豹變)한다. 김대중 정권 출범 후 반년 남짓한 시기가 바로 그런 예다. 이는 차후 계파 이동과 이를 감지할 정치적 사전 암시로도 유의미하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 보장받고 또 무엇을 겨냥했던 걸까. 계파 변화가 당 수뇌부의 전략적 고려나 기획의 소산이라기보다 차라리 장본인 스스로의 치밀한 계산과 지나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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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청년은 실업중] “취업준비에 2년은 기본, 일자리 ‘미스매치’도 심각”

    해가 바뀌면서 졸업시즌이 다가 오고 있다. 그러나 요즘의 아시아 청년들은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기 힘들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 첫발을 내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취업하기 힘든 현 세태를 풍자해 한국에선 취업준비생이란 씁쓸한 신조어가 나왔고, 이는 비단 한국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얼마나 많은 아시아 청년들이 취업난으로 고통받고 있는가? 또 어떤 연유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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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추억의 애니메이션 OST ‘슬램덩크’부터 ‘초속5센티미터’까지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벌써 2월이네요. 이번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고 곧 있으면 졸업 시즌이지요. 2월은 겨울의 끝자락이어서 그런지 가족·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추억을 나누기 좋은 시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도 이번회는 추억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도 가끔 친구들을 만나면 어릴적 즐겨 보던 만화와 애니메이션 얘기로 꽃을 피울때가 있습니다. 추억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얘기를 꺼낼때마다 풋풋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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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필리핀 유학생과 서울의대 안규리 교수의 ‘아름다운 인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월 중순 필리핀에서 서울대 사범대에서 박사과정(글로벌 국제교육협력)을 마치고 논문을 준비중인 에바 마리 왕(28)이 <아시아엔>을 찾아왔다. 필리핀 전통차인 ‘구야바노 티’와 ‘망고 스틴 티’ 그리고 과일 크래커를 마닐라삼으로 곱게 짠 망사 봉투에 담아서 가져왔다. 내가 에바 왕을 처음 알게 된 것은 꼭 2년 전 이맘때 당시 <아시아엔>에서 영어판을 맡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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