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겨울철 안구건조증①] 눈물, 슬플 때만 흘리는 게 아니다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은 현대인에게 매우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4년 97만명에서 2014년 214만으로 10년간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대도시 인구의 90% 이상이 안구건조증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필자의 고교 동창생으로 중학교장을 역임한 교육계 인사는 20-30분마다 인공눈물을 점안할 정도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병철이 이루지 못한 3가지와 ‘무관의 제왕’ 언론의 두 얼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천하의 삼성 이병철 창업자가 이루지 못한 것이 세 가지 있다고 한다. △아들들이 서울대에 들어가지 못한 것 △미풍이 미원을 이기지 못한 것 △중앙일보가 동아일보를 넘어서지 못한 것이다. 모두 40~50년 전 이야기인데, 첫째 이야기는 한국에서 대학입시만은 공정하여 개천에서 용이 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돈이 드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면…

    더 읽기 »
  • 동아시아

    글쓰기에 왕도는 없다···좋은 글 잘 쓰는 7가지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글쓰기에 왕도(王道)는 없다. 필자는 고등학교 시절 일기쓰기 실력으로 친구들의 연애편지를 대필하곤 했다. 그런 내가 원불교에 귀의하고 ‘여의도교당 회보’ 편집장을 맡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썼다. 1주일마다 돌아오는 회보를 쓰기 위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쓰고 또 썼다. 심지어 밤에 꿈속에서까지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후 8년 6개월간 ‘여의도교당 회보’를 단 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진짜 ‘1타2매’···중앙대 창작사진전 보고 촛불집회 참석하고

    [아시아엔=편집국] 지금도 그렇지만, 한국사회의 ‘내로라’ 하는 사진작가·사진기자들은 옛 서라벌예대와 합친 중앙대 출신이 많다. 이론과 실습이 겸비돼 현장을 누구보다 앞서 종횡무진 누비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부자연스럽지 않다. 중앙대 사진학과 출신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사진아카데미 창작사진과정’ 동문들이 11월30~12월6일 서울 인사동 홍익빌딩 ‘갤러리 르메르’에서 사진전을 여는 것 역시 선배들로부터 내려온 자연스런 전통이다. 평일 관람을 놓친…

    더 읽기 »
  • 동아시아

    [동시 유자효·그림 전준엽①] 아기 다람쥐는 밤톨을 어디에 숨겼을까?

    배 려 밤을 줍다 흠칫했다 저만치서 다람쥐의 새까만 눈동자가 내 손을 빤히 보고 있었다 그래, 이것은 네 겨울 식량이었지 동시 유자효·그림 전준엽   *도서출판 고요아침이 지난 7일 펴낸 동시화집 <스마트 아기>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유자효 시인과 전준엽 화가께 감사드립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천비키의 명상 24시] 몽골 대자연 속 명상으로 하나된 기쁨

    우리는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광활한 대지, 열린 창공, 코끝 시린 청량한 공기···. 눈에 들어오는 것이라고는 황토 빛 대지 위 마른 초원과 가끔씩 지나가는 양떼뿐이다. 경계 없고 한계 없는 이곳에서 걸어본다. 뛰어 보고, 숨도 쉬며 가만히도 있어 본다. 그 무엇을 해도 명상이 된다. 이런…

    더 읽기 »
  • 동아시아

    병신년 4자성어 ‘혼용무도’···박근혜와 공범 간신배들은 누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박근혜 대통령 주위에서 호가호위하던 간신들이 줄줄이 검찰에 구속당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간신들의 행렬이 어디서 끝날 것인지 호기심이 인다. 그런데 그 간신들이 예외 없이 모든 잘못을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것을 보면 여간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일본 전국시대를 그린 사무라이 역사극을 보면 거의 예외 없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청와대서 박근혜 손 슬그머니 빼던 김연아 “이유 있었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연아가 청와대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손을 슬그머니 빼는 광경이 포착되었다. 김연아는 이세돌과 함께 70억 인류의 1인자, ‘top of the world’다. 국가원수(head of state)인 박 대통령의 손을 잡는다고 하여 영광스러울 김연아가 아니다. “이 할머니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데 내 손은 왜 잡지?” 하는 마음이 읽혀진다. 권위에 쉽사리…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근혜 대통령이 복을 받지 못하는 5가지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온다. 올 한해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면 숙연해진다. 복을 지으며 사는 사람도 있고, 복을 까먹으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 ‘복’이라는 것은 고정되어 정해진 실체가 없기에 복을 받을만한 그릇이 되는 이에게는 하늘이 무량대복(無量大福)을 내려주지만 그릇이 작은 사람에게는 자신의 그릇 만큼의 복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무량대복을 받으려면…

    더 읽기 »
  • 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대한민국 헌정중단 진짜 원인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은 ‘사고’(헌법 제71조) 상태이다. 정상적인 직무수행을 못하는 상황이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할 수 없는 ‘사고’상태면 헌법과 법률에 따른 대통령권한대행이 대행하면 된다. 따라서 대통령퇴진이 헌정중단은 아니다. 오히려 ‘사고’상태의 대통령이 직무수행도 못하면서 버티는 게 헌정중단이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