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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와 세월호 유족의 ‘참담과 비통’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참담’(慘澹)과 ‘비통’(悲痛)이 있다. 참담은 몹시 슬프고 괴롭거나 끔찍하고 절망적일 때 쓰며 비통은 몹시 슬퍼서 마음이 아픈 것을 말한다. 이 말은 10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거부하겠다는 작심발언을 쏟아낸 성명서에 나온다. 얼마나 참담하고 비통하면 그런 성명서를 발표했을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구속돼 주 4회씩 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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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플라자] 김영란 전 대법관 리영희재단 공개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제2회 리영희재단 공개강좌가 10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12길 7 창비서교빌딩(6호선 망원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7만원이며 수강신청은 www.changbischool.com 또는 02-710-0285. 선착순 40명 내외. 강좌 및 강사는 다음과 같다. △1차 10월 23일 “더 많은 민주주의란 무엇인가?”(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전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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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2017 국정감사 우선순위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짓눌리는 걸 ‘분주한 게으름’(Active Laziness)이라 부른다. 소걀 린포체 티벳스님은 그건 사실 ‘무책임감’이라고 지적한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정농단과 적폐의 철저한 책임규명과 현안인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의 대승적 협력방안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다른 현안들은 국감 이후에 다루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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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가볼만한 곳] 농익는 가을···곤지암 ‘화담숲’과 강화 ‘보문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시월이 중순에 접어들면서 가을이 붉고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우리 가족 3대(8명)가 연휴 기간 다녀온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재 ‘화담숲’과 강화도를 <아시아엔> 독자들께 소개한다. 화담(和談), 즉 ‘정답게 이야기 나눈다’는 뜻이 담긴 화담숲(Hwadam Botanic Garden)은 1997년 LG 구본무 회장이 설립한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세웠다. 식물의 생태적 연구와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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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세계한인 언론인에 한반도 정세 설명

    [아시아엔=편집국] ‘2017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이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회장 김소영·전용창) 주최로 16~20일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 일원에서 열린다. 올초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통합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한반도정세, 대한민국의 현실과 재외동포사회’와 ‘한글·한류·한인언론’. 17일 국회의원회관 심포지엄에선 유엔대사를 지낸 오준 경희대 교수가 ‘국제사회에서의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김동엽 교수는 한반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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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국감···박근혜정부 국정농단·문재인정부 정책비전 따져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오늘부터 2017년도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국정감사는 지난 1년 동안 나라살림을 제대로 살았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일이다. 지난 1년의 전반부는 박근혜 정부 때였으니 국정농단과 적폐를 깐깐하게 따지고 책임을 확실하게 물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국정운영의 비전과 정책이 올바른 것인지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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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D-121] 강산에의 ‘라구요’를 18번으로 삼은 그들

    평창올림픽이 4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메달 수 못지 않게 남북관계 개선과 세계질서의 평화적 재편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염원이 많다. 동계올림픽 하면 김연아와 이상화 그리고 쇼트트랙을 떠올리게 된다. 그들은 언감생심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조국에 선사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근 반세기 전에 이미 한반도에 세계적인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가 있었다. 북한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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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 인생 차민수 22] 백두산서 치른 ‘기성전’···공안 윽박질러 대국 사진 ‘대서특필’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1990년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기성전 1국이 백두산에서 열렸다. 조훈현 9단에게 기세를 타고 있던 당시 유창혁 6단이 도전하였다. 그 해는 북경에서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인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이기도 했다. 대학시절부터 오랜 친구인 박치문 해설위원과 유건재 사범, 세계일보 관계자가 동행하였다. 기념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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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도-일본 깊어지는 3국 공조와 중국의 깊어지는 주름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특파원] 최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인도 방문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격한 환대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달라진 역학관계를 드러낸 사례다. 인도와 일본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이후 더욱 가까워진 측면도 있다. 이들이 가까워진 것은 비단 북한 때문만은 아니다. 두 국가는 남중국해 공세에 대처해야 할 필요성 또한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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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전시회 ‘정글의 소금’: 30년의 기다림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보미 기자]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한국국제교류제단이 주최한 전시회 ‘정글의 소금’(Salt of the Jungle)이 8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KF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양국이 번영을 누리기 시작하던 시기에 태어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전시회명 ‘정글의 소금’은 베트남 소설가 응우옌 휘 티엡의 소설 제목에서 따온 것으로, 정글에서 30년마다 한번씩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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