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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금값’ 될수록 돋보이는 성남 ‘소봉촌쌈밥’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쌈밥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입맛을 잃었을 때, 혹은 온몸이 나른할 때, 쌈을 큼지막하게 싸서 입안 가득 채우면 행복감이 밀려온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소봉촌쌈밥’은 무한리필 쌈밥집이다. 쌈 채소는 물론 다양한 뷔페 음식도 제공하고 있다. 소봉촌쌈밥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쌈밥메뉴 모임 장소로 적격이다. 실내는 비싼 음식점 느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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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인생 차민수⑨] 시련의 연속, 그러나 터널의 끝은 분명 나온다는 믿음으로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한국을 떠나 미국에 도착하였지만 돈 한푼이 없고 갈 때도 없었다. 다행히 차는 한대 있었기 때문에 한인타운에 주차하고 잠을 잘 수는 있었다. 겨울밤이라 무척이나 추웠다. 10달러면 담요 한장을 살 수 있고 덮고 자면 춥지 않았을 텐데, 그런 생각조차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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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촛불이 다시 켜진다면···’대충대충’ ‘건성건성’ 외교부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회사원 문용식(58·대구시 달서구)씨는 지난 8월27일 외교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2015년 4월 1일 캐나다 연방검찰에 의해 ‘성매매 단체 조직’ 등의 혐의로 체포돼 30월째 수감 중인 전대근(49) 목사 사건과 관련해서다. 문씨는 ‘캐나다 몬트리올 연방구치소에 구속되어 있는 전대근목사 관련 진정서’를 통해 외교부에 다음과 같이 세가지 요망사항을 전했다. 첫째, 전목사가 신속한 재판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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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 대통령 호흡조절하며 난제 풀어가길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촛불시위, 탄핵과 대통령 파면, 대통령선거, 새정부 출범 등 정신없이 달려온 나날들이다.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의 틀을 짜기도 전에 몰아닥친 안보위기를 맞았다. 북핵문제는 여전하고, 난제는 쌓여있지만 이제는 뒤를 돌아봐야 할 때다. 박수를 받은 부분은 밀고 나가고, 비판 받은 부분은 신속히 정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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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국군의날 변경 추진 ‘유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로 이끈 분은 석오 이동녕이다. 이승만은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되었지만, 구미위원부를 중심으로 한 외교활동에 치중하였고 거의 임정을 떠나 있었다. 윤봉길, 이봉창 의사 의거를 주도하는 등 임정 주석으로 주로 기억되는 분은 김구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임정 주석을 지낸 ‘임정의 수호자’ 이동녕을 빼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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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은 “모국어 낱말 하나하나가 나의 운명을 이루고 있다”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경주서 15일까지···윤동주 묘소 첫 발견 오무라 교수 특강도? [아시아엔=전상중 시인, 국제펜클럽 회원, 예비역 해군 제독]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주최로 12일 오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올해 한글작가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전세계 17개국의 작가와 문인, 한글교육자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한국문학의 세계 도약과 문학이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을 주제로 15일까지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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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술핵 배치와 미국의 ‘잠꼬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를 들어 전술핵 배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전술핵 배치 반대에 비핵화 논리를 들고 나오는 것은 잠꼬대라 할 수 있다. 외교안보 라인이 이를 고집하는 것은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지금까지 주장해온 것을 거두어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는 지지층을 의식하는 문재인 정부에 복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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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멕시코 공권력②] 요새같은 ‘코르도바교도소’와 애견옷 디자이너 양씨 갇힌 ‘산타마르타교도소’
해외에서 사업하는 것은 국내보다 몇 갑절 힘들다고들 한다. 언어가 안 통하고 문화가 다르며 특히 법과 제도보다 물리력이 우선인 국가에선 더욱 그렇다. 게다가 공권력이 불완전·불공정한 경우 숨이 턱 막힌다고 한다. 멕시코도 그런 국가 중 하나다. 1968년 올림픽과 1970년 월드컵을 치르며 남미의 선도국가로 알려진 이 나라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성한 곳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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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자살②] 동양보다 서양,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 높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마광수 교수를 자살로 이끈 우울증(憂鬱症, Depressive Disorder)은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흔한 질병이다. 그러나 우울증은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이다. 일반인에 비해 시인이나 작가는 중증(重症)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배 정도 높다고 한다. 마광수도 우울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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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박기영·김이수 낙마 이어 박성진까지 ‘위태’···인재등용 비법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정부 들어 4개월 정도 지냈는데 벌써 낙마한 인사가 몇명인지도 잘 모를 정도가 되었다. 그나마 임명된 인사들도 예외 없이 문제투성이 인사들이니 국민들로서 정부의 인재등용이 걱정이 안될 리가 없다. 요순(堯舜)시대에는 인재등용이 탁월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하는 일 없이 보여도(無爲而治) 좋은 정치가 이룩되었다. 그것은 뛰어난 사람들을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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