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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의 명성교회 세습 ‘적법 결정’에 대한 두가지 시각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에서 신도 숫자 기준 두번째로 큰 개신교회, 명성교회는 몇해 전부터 당회장직 세습문제로 세간에 관심과 비판을 끌어모았다. 교회 설립자인 김삼환 목사가 은퇴 뒤 아들 김하나 목사를 당회장으로 세운데 대해 “세습에 해당하느냐 아니냐”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마침내 지난 7일 명성교회가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재판국에서 “적법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8대7로 적법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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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울산 반구대 암각화①] 더 늦기 전에 보존 대책 나와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머리에서 가슴으로> 등 저자] 필자는 2016년 7월 문화재청장을 지낸 고려대 변영섭 교수, 반구대 암각화가 발견된 이후부터 매년 암각화의 사진을 찍어온 수묵화가 김호석 교수 등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바이칼호수와 알타이의 칼박타시 지방의 암각화를 탐사했다. 칼박타시 지방은 전체가 수천개의 암각화로 이루어진 박물관이었다. 수도 없이 이어지는 암각화들에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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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뉴스콘텐츠·스탠드 제휴’ 통과율 7.2%···검색제휴는 11.8%
제휴평가위, 기업에 기자 ID 빌려주면 즉시 계약해지 권고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뉴스제휴평가위)는 10일 올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사 등을 발표했다.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4월9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뉴스스탠드·뉴스검색 제휴 신청 접수 결과, 뉴스 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109개, 카카오 74개가 신청했다. 두 포털에 모두 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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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널 마케팅②] 짐 맥너니 ‘보잉사’와 박삼구의 ‘아시아나’ 경우
[아시아엔=이원섭 ‘마케팅을 살리는 커뮤니케이터’, IMS Korea 대표] 인터널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은 외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통합 관리하고 실행해야 하는 전략적인 부분이다. 기업이나 조직에서 전체 마케팅 목표를 온전하게 달성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외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이나 세일즈 부서뿐만 아니라 고객과 연관된 모든 부서의 역량을 집중하게 해야 하는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만 한다. 필자가 15년째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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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미얀마’ 펴낸 조용경의 버킷리스트···사찰 100곳 찍기·손자와 몽골초원
조용경 글로벌인재경영원 이사장 “박태준 회장 만나 내 인생 확 바뀌어”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편집장]?조용경 글로벌인재경영원 이사장(전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가 지난 봄 출간한 <뜻밖의 미얀마>(메디치미디어)는 국내에서 출간된 미얀마 대중서 중 가장 알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차례, 100일을 머물며 미얀마 전국을 밟은 땀내가 물씬 난다. 미얀마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가 수준의 사진은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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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아흔살 청춘②] 전 세계서 가장 좋았던 캠핑장소 3곳···로키산맥·알래스카·유콘강
버려진 것들은 스스로 아름답다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사람들은 캠핑을 즐겨 해온 내게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냐고 묻곤 한다. 그들의 질문에는 도시 속 환상을 그리는 마음이 보이지만 나는 이렇게 답한다. “좋았던 곳이 너무 많아 다 말할 수 없고, 좋았던 곳은 알고 보니 이제는 모두 시들해졌으며, 진짜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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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四字정치] ‘격화소양’···드루킹 특검과 김경수 경남지사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특검기한이 다가오는데 드루킹 특검의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드루킹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대질심문에서도 확실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다 한다. 드루킹의 진술에만 의존해 김 지사를 공범이나 피의자로 지칭하는 건 잘못이다. 이정미 정의당대표의 지적처럼 “임무를 망각하고 남의 다리를 긁어”?노회찬이란 좋은 정치인을 잃어버리게 만든 특검은 애초 무리한 출발이었다는 지적이 있다. * 격화소양(隔靴搔?) ‘격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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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야기’···태풍 이름 누가 어떻게 짓나?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제14호 태풍 이름으로 붙여진 ‘야기’(YAGI)는 일본어로 염소라는 뜻이다. 순하디 순한 염소가 태풍 이름에 붙여졌다? 태풍 이름은 어떻게 붙여지며 현재 어떤 것들이 사용되고 있나? 태풍은 1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동시에 같은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때 발표되는 태풍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름을 붙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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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경제제재 부활, 日 ‘니케이신문’ 사설은?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니케이신문은 미국 정부가 7일 이란 핵합의에서 이탈한 데 이어 경제제재를 일부 부활시킨 것과 관련해 “이란의 전통적인 우방인 일본은 이란-미국간 관계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8일자 <니케이신문> 사설 요약. 트럼프 미 대통령은 철강과 자동차 분야를 대상으로 1차 제재를 재개했다. 11월에는 석유와 금융거래에 대해서도 제재를 부활할 방침이다. 제재를 두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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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엑스트라’ 정해종 “모든 필연을 우연으로 가장해야 한다”
그냥 지나가야 한다 말 걸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모든 필연을 우연으로 가장해야 한다 누군가 지나간 것 같지만 누구였던가 관심두지 않도록 슬쩍 지나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그 누구의 기억에도 남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죽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선 몇 번을 죽을 수 있지만 처절하거나 장엄하지 않게 삶에 미련 두지 말고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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