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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시대 까치 그림 ‘사희도'(四喜圖)에서 희망찾기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편집위원,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등 저자] 고달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생의 단계마다 그 목표를 알려주는 그림이 있다. ‘사희도’(四喜圖)다. 그림에는 시대의 가치관과 사람들의 소망, 그리고 삶의 목적이 녹아있다. 그래서 그림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다. 전통그림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라 하지 않던가? 그림 속 까치 표정이 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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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30]?남북적십자 평양회담(1972)·아랍권 최초 노벨문학상 나기브 마푸즈 별세(2006)

    1882(조선 고종 19) 일본과 제물포조약 체결. 임오군란 때 입은 일본의 피해보상 문제 다룸 1949 최초의 국비유학생 6명 미국으로 출발 1953 마크 클라크 유엔군사령관 유엔의 함정과 항공기 초계 활동의 북쪽 한계를 정하려 서해에 북방한계선(NLL) 선포 1972 제1차 남북적십자 본회담 열림(평양) 1945 미-영-프-소 독일관리위원회 설치 1981 모하메드 알리 라자이 이란 대통령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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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재앙①] 빌 게이츠의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을 읽어야 하는 이유

    # 탄소중립은 경제 이야기 [최영진 <아시아엔> 편집위원, 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 단장 역임] 빌 게이츠의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출판의 의미는 경제 분야 영향력이 큰 리더들의 판단과 움직임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기후변화는 우려의 물결을 넘어,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압박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엘 고어는 2007년,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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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29 국치일·국제핵실험반대의날] 백제 678년 왕조 멸망(660)·백범 김구 탄생(1876)·옹텡청 싱가포르 첫 민선대통령 당선(1993)

    “당신이 맑은 새벽에 나무 그늘 사이에서 산보할 때에 나의 꿈은 작은 별이 되어서 당신의 머리 위를 지키고 있겠습니다./당신이 여름날에 더위를 못 이기어 낮잠을 자거든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당신의 주위에 떠돌겠습니다./당신이 고요한 가을밤에 그윽이 앉아서 글을 볼 때에 나의 꿈은 귀뚜라미가 되어서 당신의 책상 밑에서 ‘귀뚤귀뚤’ 울겠습니다.” -한용운(1879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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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28] 샤론 이스라엘 리쿠드당 총재 예루살렘 이슬람 성지 방문(2000)·에르도안 터키 첫 직선제 대통령 취임(2014)

    “그러니깐/우리들이 매미채를 들고/숲 속을 헤매는 사이에도/여름은 흘러가고 있었나보다…하늘 저 너머에서/하얗게 피어오르는 뭉게구름에/깜빡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도…쉬지 않고/여름은/대추랑 도토리, 알밤들을/탕글탕글 영글게 하며/그렇게 그렇게/흘러가고 있었나보다”-윤이현 ‘여름은 강물처럼’ “사람들은 그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법이지.”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1231(고려 고종 18) 몽골 제1차 고려침입 1946 북조선노동당 창립. 11월 2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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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3월 9일 승자는?···’천시지리인화’ 깨달은 후보

    ‘천시지리인화’(天時地利人和)라는 말은 “하늘이 준 때(天時)는 지리(地理) 상의 이로움(地利)만 못하고, 지리 상의 이로움은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하다”는 뜻이다. <맹자> ‘공손추 하’(公孫丑 下)에 나온다. 맹자는 이렇게 말했다. “3리의 성(城)과 7리나 되는 곽(郭)을 에워싸고 공격하나 이기지 못할 때가 있다. 천시를 얻었기에 공격을 개시한 것이겠지만, 그런데도 이기지 못하는 것은 천시가 지리의 이로움만 못해서다. 성이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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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27] 홍범도 장군(1868)·테레사 수녀(1910) 탄생기념일

    “갈수록, 일월이여,/내 마음 더 여리어져/가는 8월을 견딜 수 없네/9월도 시월도 견딜 수 없네/사람의 일들 변화와 아픔들을/견딜 수 없네/있다가 없는 것 보이다가 안 보이는 것/견딜 수 없네/시간을 견딜 수 없네/시간의 모든 흔적들/그림자들 견딜 수 없네/모든 흔적은 상흔이니/흐르고 변하는 것들이여/아프고 아픈 것들이여” -정현종 ‘견딜 수 없네’ 1868(조선 고종 5) 독립운동가 홍범도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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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난민, 한국 세계 10위권답게 받아들여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유럽에 난민이 많다. 최근 시리아에서 건너온 사람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나 유럽은 포화상태다. 아프리카에 많은 식민지를 만들고 착취하였던 업보다. 독일에는 터키인이 많다. 1차대전에 터키는 독일의 동맹국이었다. 카불공항에서의 참극은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재연이다. 아프간에서 한국과 관련 되어있던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통역이나 가정부 등 제한된 사람들이다.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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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언론중재법 25일 새벽 강행…본회의 처리 여부 관심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새벽 3시 53분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다. 국민의힘이 “의석수를 앞세운 여당이 일방적으로 ‘언론재갈법’을 날치기 처리한다”고 강력 반발하며 퇴장한 후 민주당은 단독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언론사의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고의·중과실이 인정되는 경우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손해배상액 산정을 해당 언론사의 전년도 매출액과 연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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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25] 동아일보 손기정 일장기 말소(1936)·미얀마, 로힝야 인종청소 시작(2017)

    “그대들이 의욕하는 바를 언제든 행하라. 하지만 그보다 먼저 의욕할 수 있는 자가 되라.”-프리드리히 니체 1900년 오늘 세상 떠남(56세). ‘신은 죽었다’는 그의 주장은 20세기 유럽 지식인들에 큰 영향. 하루 걸러 찾아오는 위경련으로 와인 한 잔 담배 한 모금 넘기기 힘들었으며, 시력은 맹인에 가까웠다 함. 1936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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