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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명상] “나를 불편케 하는 건 남 아닌 내 기준과 내 생각”

    우리가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이유는 꽃이 우리의 아름다움의 기준과 틀에 부합하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 편하고 즐겁다면, 그 사람이 나의 기준과 틀에 부합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만났을 때 불편하거나 힘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의 틀과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그가 아니라 나의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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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 코멘트] 논공행상 하지 말고, 공동정부 세심하게

    지난 6개월 정권교체 열망은 단 한번도 52% 이하로 내려가지 않았다. 여야 두 후보 확정 후, 윤석렬 후보는 작년 10월 이후 평균 4-6%차로 일관되게 이기고 있었다. 그런데 불과 0.7%, 26만표로 결론났다. 국민 140만표는 어디로 갔는가? 결과로 이겼으면, 다 이긴 것인가? 이재명 개인문제 때문에 이길 수 있었을 뿐이다. 국민 염원을 담아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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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83] 6월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동시지방선거라 부르는 건 각급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의원들을 한꺼번에 뽑기 때문입니다. 시·도지사를 뽑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시·도의원을 뽑는 광역자치의회 선거, 시장·군수·자치구청장을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 시·군·자치구의원을 뽑는 기초자치의회 선거, 그리고 시·도교육감을 뽑는 교육감 선거가 치러집니다. <아시아엔>은 ‘손혁재의 대선 길목’에 이어 6.2 지방선거의 의미와 전망 등을 짚어봅니다. <편집자> 제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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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시대 ‘매몰시인’ 조벽암을 아십니까?

    나는 일찍부터 분단시대 매몰시인에 큰 관심을 가졌다. 분단이란 태풍 끝의 산사태와 같은 것이어서 와르르 무너질 때 거기 압사하고 즉각 매몰된 어이없는 인물들이 많았다. 그리보면 ‘매몰차게’란 단어의 어감이 심상치 않다. 이데올로기가 있든 없든 그 매몰은 가리지 않고 한꺼번에 묻어버렸다. 분단시대 한국현대문학사는 그 때문에 불구적이고 반쪽이다. 넣을 사람 넣지 말아야 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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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숙의 시와 사진] 새와 나무

    눈 먼 새는 태어난 숲을 떠나본 적이 없는데도 저 언덕 너머에 해 그림자 길어지면 노을이 붉을 때를 안다. 귀 먹은 나무는 제 몸 흔드는 바람의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도 들풀들이 웅성거리면 나뭇가지 위에 계절이 앉는 소리를 듣는다. 최명숙 시집 <따뜻한 손을 잡았네>(201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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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를 닮은 ‘생강’···위산역류 방지·체온상승 등에 효과

    열 식품하면 떠오르는 것이 생강이다. 어릴 때 선친께서는 농한기인 겨울이 되면 생강을 얇게 썰어서 편강을 만들어 가끔씩 먹을 수 있도록 집안에 비치하여 두셨다. 그 덕분에 겨울 감기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생강의 강한 맛이 메스꺼움과 구토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강하면 많은 사람들은 열 식품으로 알고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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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균의 계축일기] “수탉도 알을 낳는다?”

    지난주 아주 작은 알이 계사 알둥지 두곳에서 각각 하나씩 나왔다. 구슬만큼 작은 알이 나오다니… 웃집 아저씨에게 보여드렸다. “수탉이 낳았구만.” 수탉도 알을 낳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모든 수탉이 다 낳는 게 아니고 일생에 한번 낳는다는 것이다. 직접 보았다고 한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수탉이 낳은 알을 소개한 사람들이 몇 있다. 노른자는 퇴화해서 흔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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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진의 포토 영월] 살포시 얼굴 내민 봄의 전령 ‘노루귀’

    영월의 봄소식을 전하는 노루귀가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있다. 노루귀를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와 있다. “노루귀는 다년생 초본으로 나무 밑에서 자라는 양지식물이다. 키는 9~14㎝, 잎은 길이 5㎝이고, 3갈래로 난 잎은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있다. 꽃은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꽃줄기 위로 한 송이가 달리고 지름은 약 1.5㎝ 정도이다. 열매는 6월에 달린다.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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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 왜 그렇게 편 가르면서 살아?”

    지금도 여전히 독재정권시대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싸워야 한다. 그럴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면 어찌해야 할까? 가만히 ‘엎어져’ 있기라도 해야 한다.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은 없을까? 있다. 결코 앞잡이 노릇을 해서는 안 된다. 그 앞잡이들로 인해 독재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고 고통 받는 이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사꾸라’ 노릇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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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김희봉 ‘리더스타그램’

    리더십을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학문적으로 이미 많은 이론과 모델이 있고 연구결과들은 계속 나오고 있으며 현실적으로도 다양한 조직과 사례 등에 기반한 출중한 도서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리더십을 주제로 글쓰는 것을 그리 어렵게만 생각할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리더십은 특별한 조직이나 인물 그리고 상황에만 국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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