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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 “이상준·차승준 두 후배에게 바라는 건 선배들을 뛰어넘는 것”
어제(21일) 서울 잠실구장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7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에서 경기고 이상준 선수가 최고의 포수로 선정됐다. 또, 올해 고교무대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한 마산용마고 내야수 차승준 선수가 홈런상을 수상했다. 매년 이만수 포수상을 뽑을 때는 전국 각지에서 추천을 받은 고교 포수들을 대상으로 내가 직접 경기를 관전하면서 포수로서의 기본 품성 및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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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동훈 장관 이임사 “서민과 약자 편에 서고,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
저는 잘 하고 싶었습니다. 동료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한 일 중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은, 그건 저의 의지와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타협해서가 아니라, 저의 능력이 부족해서일 겁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검사 일을 마치면서도 같은 말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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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33년 그후…교도소행이냐, 발뻗고 자는 여생이냐
일 맡은 첫해. 배우느라 눈코 뜰 새 없다. 2년차. 뭔가 알게 되어 재미있다. 3년 되면 요령 생긴다. 개선방안도 찾는다. 서당 개 삼년에 풍월 읊는다는 속담 그대로다. 네 해째부터는 타성에 젖는다. 같은 분야의 좀 더 어려운 업무로 이동하는 게 좋다. 거기서 3년 지내고 핵심자리로 간다. 삼년을 세 번 정도 구른다.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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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권기연·김상고·권혁빈·정운기·최진석·김광석·박광범·장태평·장사익씨 제9회 HDI인간경영대상
“조지프 슘페터는 자신의 창조성을 증명하기 위해 창업한다고 했다.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주기 위한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용기를 내겠다.”(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인 인간개발연구원의 인간경영대상 창조혁신 부문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며,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기에 설해원의 브랜드의 가치와 완성도를 높이는데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권기연 설해원 부회장) “50년간 모아저축을 신뢰해준 고객과 정도경영의 경영 철학을 실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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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자신에게 맞는 재미
동창회 밴드를 통해 고교동기들의 사진과 활동들이 소개되고 있다. 친구들끼리 모여 당구도 치고 바둑을 두기도 하는 것 같다. 그게 끝나면 음식점에 모여 막걸리를 마시면서 옛시절 얘기를 하면서 노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이다. 혼자 서민 아파트에서 무료하게 사는 노인을 봤다. 만날 친구도 없고 찾아갈 곳도 없다. 방에서 혼자 책을 들고 바둑판 위에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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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이순신이 일본 열도를 반격 섬멸했다면”
# 적이 나의 강토와 연안을 내습했으므로 적이 전쟁을 끝내기를 원한다면 군대를 거두어 돌아가면 될 일이었다. 그리고 온 국토를 갈아엎고 돌아가는 적을 온전히 살려서 돌려보낼 것인지, 종자를 박멸해서 시체로 바다를 덮을 것인지는 적이 아니라 나와 내 함대가 결정할 일이었다. 적은 귀로의 바다 위에서 죽음을 통과해야만 돌아갈 수 있을 것이었고 그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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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눔’ 후기②] ‘한국에서 고려인마을을 찾다’ 북토크에 모인 사람들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사통팔달의 제천이 남한의 중간지점이기는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난 14일 대원대학교 재외동포지원센터에서 열린 책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까? 공동주최인 아시아발전재단(ADF)가 서울~제천 왕복버스를 제공했다. 후원자로 참여하기로 한 제천솔뫼학교(교장 김종천)와 재외한인학회(회장 임영언)는 시민단체 리더들과 연구자들을 초대했다.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의 운영자인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는 후원으로 점심 뷔페식사를 제공했다. 덕분에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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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홍 칼럼] ‘한동훈 신드롬’과 ‘시대교체’
한동훈 장관 인기가 대단하다. 특히 여성들의 팬덤이 그렇다. 가는 곳을 어떻게 알았는지 여성들이 대거 몰려와서 사진 찍고 사인 받느라 북새통을 이룬다. 여성들의 열풍은 아이돌이나 트로트 스타들에 대한 것 못지않다. 행사는 보통 30~60분 남짓인데 사인과 사진찍기 행사가 한 시간을 넘기기 예사다. 한동훈 장관은 그걸 일일이 다 받아준다. 이건 무슨 뜻일까? 정치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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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 ‘아시아엔’ 독자·성준 후배와 함께 듣고 싶은 노래 ‘마이 웨이’
지난 18일 이른 새벽 시간. 내가 아끼는 성준 후배로부터 카톡이 와서 열어 보니 프랑크 시나트라가 부른 ‘마이 웨이'(My Way) 노래였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 지나온 삶이 한순간에 오버랩 되면서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생활할 때 미네소타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유명한 선수의 은퇴식이 있었다.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면서 이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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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눔’ 후기①] 제천, ‘고려인의 고향’ 될 수 있을까?
왜, 제천에서 고려인마을 책나눔 행사를? [아시아엔=임영상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전국의 고려인마을이 모두 자생적으로 형성되고 한국어를 상실한 고려인동포의 한국살이를 돕기 위해 민간에서 고려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가 지원하는 곳은 사실 일부이다. 그런데 제천은 고려인동포의 ‘제천살이’를 지원하는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를 먼저 설립했다. 이어서 이주 신청을 받고 ‘제천시 고려인 주민증’을 주고 일자리와 집까지 안내하고 있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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