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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성탄절과 선지자 이사야의 외침

    선지자 이사야는 구약성서에서 이미 신약의 그리스도론을 펼치고 있다. 신약성서는 100개 이상의 구절들을 이사야서에서 인용한다. 사도요한은 증언한다. “이사야가 일렀으되, 그들의 눈을 멀게 하고 그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깨닫고 돌이켜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요한복음 12:40, 41). 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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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 칼럼] 한국인 IQ가 높은 이유

    세계 최고의 아이큐는 한국이 1위라고 한다. 스위스 취리히대학이 세계 각국 국민들의 아이큐(IQ)조사를 보고서로 발표한 적이 있다. ‘국민소득과 성장에 대한 민족 IQ의 연관 관계’를 조사한 리포트다. 그 결과 한국에 이어 일본 2위, 대만 3위, 싱가포르 4위, 독일 5위, 네덜란드 6위, 오스트리아 7위, 이태리 8위 등으로 발표되었다. 1960년대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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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일동의 시선] ‘세한송’歲寒松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 “?날씨가 추워진 다음에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는 것을 알게 된다.”<논어> 자한편에 나오는 말이다. 주말 눈이 내리더니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바위 위에 갸날픈 채로 결코 꺾이지 않는 저 아기 소나무가 너무 멋지다. 세모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 소나무처럼 억세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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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칼럼] 챗GPT가 쏘아올린 AI 기술전쟁, 대의명분을 찾아라

      전쟁은 국가 중대사이다. 승리를 위해선 대의명분이 필요하다. 대의명분을 세우기 위해서는 도·천·지·장·법(道ㆍ天ㆍ地ㆍ將ㆍ法)을 두루 살펴야 한다. 투기 디데스(Thucy Dides)는 필로폰네소스 전쟁을 바라보면서 “전쟁은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탐욕이 전쟁을 일으키면, 내부 단결을 끌어내기 어렵고, 외부 지원과 협조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전쟁에 임함에 있어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욕심은 감추고, 도·천·지·장·법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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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50년만에 한국땅에 돌아온 노인의 제언

    “민족이라는 거 의미 없어” 내가 묵고 있는 바닷가 실버타운에는 수십년 동안 미국에서 살다가 역이민을 온 노인들이 많다. 나의 소년시절 관념으로 그들은 선택된 성공한 사람이었다. 그 시절 내게 미국은 천국이었다. 내가 사는 한국은 판자집들이 야산에 다닥다닥 붙어있고 거지들이 들끓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초등학교 시절 삼류극장에서 본 미국영화의 광경은 놀라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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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는 눈

    차디찬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파도가 흰 거품을 뿌걱뿌걱 품어내면서 힘들어하는 것 같다. 바다를 끼고 지나가는 해안로의 잎 진 가로수도 축축하게 젖어 있다. 오전에는 글을 쓰고 오후에는 노동을 한다. 내가 살 예정인 해파랑길 앞에 있는 낡은 집을 인부 두 명과 고치고 있다. 인부 중 한 명은 미장, 보조는 일용잡부인 러시아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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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거센 파도 밀려와도…베트남 박효철 감독을 응원함”

    박효철 감독 부부가 베트남에 들어간지 1년 6개월 되었다. 이들 부부가 이번에 개인업무차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 짧은 5일간의 기간이지만 지난 8일 박효철 부부와 권혁돈 감독과 함께 만나 베트남 야구현황과 비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효철 부부는 미국에 간지 13년이 넘었다. 한국에서 지도자 생활 20년 했고 다시 미국에서도 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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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박종현씨 기자협회장 당선 “강하고 따뜻한 조직 만들겠다”

    제49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박종현 후보(세계일보 사회2부장)가 당선됐다. 박종현 기자는 지난 11일 실시된 제49대 기자협회 회장 선거에서 2370표(지지율 36.0%)를 당선됐다. 박 회장 당선자는 2000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외교안보부장, 산업부장 등을 거쳤으며 한국기자협회 세계일보 지회장, 해외네트워크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한편 기협 회장선거는 박록삼 뉴스위크 기자, 최권우 광주일보 기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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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한센병 노인과 아들…”사랑은 모든 걸 고칠 수 있다”

    종일 비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불었다. 성난 파도가 하얗게 들끓으면서 몰려와 바위를 때리고 절벽 위로 치솟아 오른다. 나는 바닷가를 걷다가 찻집으로 들어갔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내면의 깊은 의식 속에서 어떤 것이 떠오를까 기다려 본다. 때로 어떤 장면이 눈앞에 나타나기도 하고 한번 스친 사람들이 뜬금없이 마음속으로 쳐들어오기도 한다. 그 한순간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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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날 역사의 승자는?”…44년 전 12.12 당시 정승화·전두환·최규하 그리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0.26 당시 부마사태는 참혹했다. 계엄사령관 정승화 대장은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 시해는 차지철 경호실장이 부마사태에 대한 극단의 조치를 망언하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흥분해서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정승화 총장은 육본으로 복귀하여 김계원 비서실장에게서 “김재규가 범인”이라는 말을 듣고 헌병감 김진기 준장에게 김재규 체포를 지시한다. 헌병감은 김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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