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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친화력 높이기 위한 7가지 덕목
친화력(親和力)은 “다른 사람과 대상이 친하거나 친밀하여 잘 어울리는 힘을 말한다”고 국어사전에 쓰여 있다. 친화력이 없는 사람을 만나면 자리가 서먹서먹해지거나 거북살스럽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다. 아마존 강 유역에 ‘야노마’ 족이라는 원주민이 살고 있다. 야노마의 추장들은 이웃 부족과 친화를 유지하거나 동맹을 맺을 필요가 있을 때 추장끼리 모여 기발한 합의를 한다. 이를테면 한 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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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벤처 인규베이터’ 이스라엘 군
군경력 직장으로 연결…정예 엘리트 양성 ‘탈피오트’ 이스라엘을 키운 원동력으로 교육과 함께 병역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이스라엘은 남녀 모두 병역의무를 부과한다. 18세부터 징집대상이 돼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 간 복무한다. 이 의무복무 기간을 교육에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군수산업은 물론 기술분야 전반에 걸쳐 군복무가 취업의 연장선에 있다. 이스라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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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硏, 아산서원 졸업생 주관 ‘인문학 로드쇼’
정진홍, 오진탁?교수 초청 ‘죽음’ 주제로 7일 연세대서 개최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7일 오후 4시 연세대 국제대학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아산서원?1,2기 졸업생들이 기획한 ‘제1회 아산서원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서울대 종교학과 정진홍 명예교수와?한림대 생사학연구소 오진탁 교수는 각각 ‘젊은이와 함께하는 죽음 이야기 : 우리는 죽음마저 살아야 한다’와 ‘웰빙을 넘어 웰다잉으로’를 주제로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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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룰루랄라’ 돌아온 일기예보 리드싱어 나들
남성듀엣 ‘일기예보’의 ?리드싱어 나들이 ‘룰루랄라’ 우리 곁에 돌아왔다. 1993년 일기예보로 데뷔해 1995년 3집 ‘좋아 좋아’, ‘인형의 꿈’으로 가요계에 포크송 바람을 몰고 왔던 실력파 듀엣 일기예보의 리더 나들이 10년간의 긴 투병생활을 마감하고 7일 솔로 앨범 ‘퍼니러브’로 팬들을 찾는다. 나들은 지난 2002년 간경화 판정을 받고?오랜 투병생활을 해 왔다.?그가 최근?간이식 후 건강을 회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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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38) 한국군 최대 굴욕 ‘현리전투’
중공군의 2차 춘계공세가 시작되던 1951년 5월 16일 밤 3군단은 현리 동쪽 가로리-가리봉 사이의 26km에 달하는 정면에 9사단을 왼쪽, 3사단을 오른쪽에 배치하고 있었다. 현리는 군단 지역 내 유일한 통신 및 보급 기지이면서도 험준한 산악지역으로 도로망이 거의 없었으며 왼쪽 인접 군단인 미 10군단 지역을 통하여 주보급로와 연결되었는데, 그 사이에는 애로(隘路)가 하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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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37) “항복을 허락한다”
수차례의 공세작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중공군은 서부의 13병단을 뒤로 돌리고 1951년 2월 새로 도착한 3병단과 19병단, 그리고 장진호전투 이후 전력을 보강한 9병단을 전선에 투입하여 1951년 4월말 총 70만명을 전선에 전개하고 두 차례에 걸친 공세를 감행하였다. 이들은 메이데이 이전에 서울을 점령하여 유엔군의 한반도 포기를 강요하고, 최소한 휴전을 협상하기 위한 막후교섭에서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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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36) 3·14 서울 재탈환과 맥아더 해임
중공군의 1951년 2월 공세가 지평리 등에서 유엔군의 방어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패퇴하자 리지웨이 장군은 작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9군단과 10군단으로 단계적 제한공격을 개시하기로 결심한다. 이에 따라 2월 21일을 기하여 양평-횡성-원주-강릉 진출을 목표로 공격을 감행하였다. 정면의 적은 중공군 66군, 39군 및 40군이었다.? 2월 28일까지 8군은 횡성-원주 일대의 적을 소탕하였는데 7일간의 작전에서 50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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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인생의 감옥
인생에도 감옥(監獄)이 있다. 꼭 몸의 자유를 빼앗는 붉은 벽돌집의 교도소만 감옥이 아니다.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에 “사람이 처자와 집에 걸려 있음이 감옥보다도 심하다”는 부처님 말씀이 있다. 육신의 감옥은 나올 기약이라도 있으나 처자의 정욕(情慾)이 있는 한 그 옥(獄)을 벗어날 날이 없다고 하신 것이다. 그 감옥 중에 애욕(愛慾)의 감옥이 있다. 어느 감옥보다도 엄중하다. 그 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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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한국교민이 화교에게 밀리는 이유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 지배층들이 주도했던 필리핀 경제를, 중국계 필리핀 사람들(화교들)이 대단한 결속력으로 50여년의 짧은 기간 안에 거의 장악한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화교 사업가들과 한국 교민들과의 사업 형태에 대해 비교하여 장단점을 분석하는 말들도 가끔 들어 보았는데, 필자가 느끼고 경험한 차이점들은 이렇다. 중국 식당이 있고 한국 식당이 있다 하자. 두 식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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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파키스탄 “미 ‘드론’ 민간인 공격, 설명하라!”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말레이시아, <The Star> (10월10일자 사설) 말레이시아 쓰레기의 12%가 ‘기저귀’ 말레이시아에서 해마다 엄청난 양의 기저귀가 버려지고 있다. 아기뿐 아니라 점점 더 많은 노인들이 기저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도시재개발주택지역 부서의 아파 압둘 라직 사무총장은 전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12.14%가 기저귀라고 밝혔다. 그는 “기저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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