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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추’···폴리코사놀과 프로폴리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프로폴리스(Propolice)란 꿀벌이 전나무, 버드나무 등 각종 나무로부터 모은 다양한 수액(식물에 따라 성분의 차이가 있음)과 꽃에서 모은 꽃가루에 꿀벌 자신의 밀랍(wax) 등 분비물을 이용하여 만든 물질이다. 프로폴리스의 어원은 희랍어로부터 유래되었다. 즉 프로(pro)는 ‘앞’을 뜻하고, 폴리스(polis)는 ‘도시’란 뜻이다. 따라서 두 어원을 합한 프로폴리스란 도시를 지킨다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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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동시 유자효·그림 전준엽①] 아기 다람쥐는 밤톨을 어디에 숨겼을까?
배 려 밤을 줍다 흠칫했다 저만치서 다람쥐의 새까만 눈동자가 내 손을 빤히 보고 있었다 그래, 이것은 네 겨울 식량이었지 동시 유자효·그림 전준엽 *도서출판 고요아침이 지난 7일 펴낸 동시화집 <스마트 아기>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유자효 시인과 전준엽 화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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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천비키의 명상 24시] 몽골 대자연 속 명상으로 하나된 기쁨
우리는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광활한 대지, 열린 창공, 코끝 시린 청량한 공기···. 눈에 들어오는 것이라고는 황토 빛 대지 위 마른 초원과 가끔씩 지나가는 양떼뿐이다. 경계 없고 한계 없는 이곳에서 걸어본다. 뛰어 보고, 숨도 쉬며 가만히도 있어 본다. 그 무엇을 해도 명상이 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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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중겸의 추억속으로] 시간표 없는 ‘신작로’서 ‘심작로’ 찾다, 그리고 ‘길을 만나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전 인터폴 부총재] 외가에 간다고 큰 누나와 신작로로 나간다. 올 때 됐는데 기척 없다. 이제 올까 저제 올까 집으로 돌아간다. 몇번 왔다갔다 하다가 “올 거 같은디” 하며 뛰어나간다. “온다 온다, 빨리 와 누나.” 내 친구 신났다. 신작로는 결코 분주하지 않았다. 5일장, 장날이나 돼야 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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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와 “수첩공주는 잠 못 이루고”
[아시아엔=이홍주 공연프로듀서, 전 MBC프로덕션 제작사업실장] “공주는 왜 잠을 못 이룰까요?” 문화센터 수강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런데 정답을 이야기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 ‘라보엠’ ‘나비부인’ ‘토스카’ ‘마농레스코’ 등의 주옥 같은 작품에 ‘투란도트’까지 베르디에 이어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작곡가 푸치니가 있다. ‘투란도트’에 나오는 최고의 아리아 “공주는 잠못 이루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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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김현웅 법무장관·최재경 민정수석 등 검찰 잇단 사의, 무슨 ‘전조’일까?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의 충직한 손발이었던 검찰이 등을 돌리고 있다. 뒤늦기는 했지만 검찰이 국민의 검찰로 다시 나기 위해서는 성역없는 수사와 더불어 그 동안의 잘못에 대해 철저한 반성과 공식적 사과가 필요하다. 아울러 비정상적인 국정운영을 방조하거나 협력한 국무위원들도 물러나거나 양심선언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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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 한국영화 결산③] 고희영 감독의 ‘시선’은 ‘두 무현’의 오래된 미래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한국외대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궁금하지 않은가, 그 여정이? 장담컨대 그 특별한 여행의 동행은 들인 시간과 비용을 보상하고도 남음이 있다. 두 장애우의 감동적 여정은 우리가 놓치고 살아가는 어떤 지점들을 환기시켜준다. 우리 인생에 최악은 없다는 것, 범사에 감사해야 할 이유, 경청과 배려의 소중함 등등의 덕목 등등을. 어느 순간 문득 다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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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윤oo, 이xx 등은 이화여대 ‘대왕대비’?···최경희 몰아낸 후배들 자랑스럽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배꽃계집애 큰 배움집’. 이화여대를 일컫는 순수 우리말이다. 한글전용을 주장하는 최현배를 비꼬느라 억지로 만든 것인지 최현배가 정말로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어쨌든 이화여대가 명문인 것은 분명하다. 여학생들은 이화여대를 가려고 목을 맨 적이 있었다. “나 이대 나온 여자야!” 한때 이 말은 남자에게서 “나 고등고시 합격한 남자야” 만큼이나 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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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근혜의 ‘기업 삥뜯기’ 박정희한테 배웠다···세금으로 ‘태반주사’ 사는 대통령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청의 3대 순치제는 숙부의 품에 안겨 산해관을 넘어오고, 뒤를 이은 강희제가 3번을 토벌하여 비로소 제국이 되었다. 옹정제는 강희제가 만든 제국의 내실을 다졌다. 옹정제가 물려받은 청의 국고는 전비 등으로 텅 비어 있었다. 그는 재정을 튼튼히 하였다. 천자로서는 드물게 검약했다. 궁중과 부중을 확실히 갈랐다. 국가예산과 황실예산을 구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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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 한국영화 결산②] ‘무현, 두 도시 이야기’···박근혜와 노무현 누가 “참 나쁜 대통령?”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그 간의 삶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그 속내가 하도 사실적·공포적…이어서 그 충격을 어찌 형용키 힘들다. 말단 직원부터 일선 검사들을 거쳐 최고위 공직자인 청와대 비서실장 및 국정원장까지 이르는, 간첩 조작 사건의 주·공범들의 철면피성을 지켜보다 보면, “이게 나라냐!”라는 절망적 장탄식을 내뱉지 않기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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