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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별미 과메기②] 꽁치 해풍에 말린 ‘배지기’ ‘짜배기’ ‘통과메기’ ‘통말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 청어 어획량은 1930년대 초반까지 연간 7만톤에 달했으나, 이후 급격히 감소해 90년대 중반까지 1만톤에 못 미치는 상태가 이어졌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해 2008년 4만5천톤까지 늘었고, 최근에는 2만-3만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청어 과메기 덕장도 꾸준히 늘어나 포항과 영덕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3년새 100여 곳으로 늘어났다.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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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겨울철 별미 과메기①] 구룡포 청어로 만든 게 으뜸···구이와 알젓도 일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겨울철 별미로 과메기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전국 과메기의 약 90%가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나온다. 필자는 몇 년 전에 한국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산하 대구파인트리클럽이 구룡포해수욕장 인근 경북대학교수련원에서 개최한 하계연수회에서 대학생들과 3일 동안 함께 보내면서 구룡포 시내를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어촌마을 구룡포(九龍浦)는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한다면 호랑이의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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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탄핵 이후에 해야할 일들···세월호특조·국정교과서 백지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탄핵 의결 다음을 고민해야 한다. 대통령직무가 정지되면 대통령 때문에 막힌 곳을 뚫고 구부러진 곳을 펴야 한다. 세월호특조와 인양 재개, 안전에 빨간 불이 켜진 철도노조파업 문제와 원인을 제공한 성과연봉제 해결, 국정교과서 백지화 등 산적한 과제를 국회는 빠짐없이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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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금융기관 간부가 ‘도전 한국인’ 발굴 앞장서는 이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 그 해 봄 일이다. 기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책과정에서 국내외 주요 경제현안들을 배울 기회가 있었다. 20명 남짓 수강생들은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법조인, 대기업 관리자급, 그리고 기자와 같은 언론인들이었다. 그때 가장 젊은이가 있었다. 금융기관 관리자로 재직하고 있던 조영관씨다. 그후 만 12년, 그는 정말 부지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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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안빈낙도에 이르는 10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필자는 젊은 시절 주색잡기에 빠져 살 던 때가 있었다.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그렇게 허랑방탕하게 살아온 결과는 가난과 고통뿐이었다. 천만다행인지 나이 45살에 ‘일원대도’(一圓大道)의 기연(奇緣)을 만나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배웠다. 그로부터 인생을 180도로 전환하여 수행일념으로 달려왔다. 그 결과 비로소 황혼의 낙조를 관조하며 안빈낙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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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안민석 의원, 텍사스 미군부대 파견 간호장교 왜 못 만났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요새 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치기에 용주매진(勇往邁進)하고 있는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미국에 가서 청와대에 파견 근무했던 간호장교를 만나러 텍사스 미군기지에 들어갔었다. 주한 미군기지에는 U.S. Government Property. Trespassing Prohibited이라고 쓰여 있다. “미국 정부 재산, 침입금지”. 외국에 나가 있는 한국 정부기관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비엔나협정에 규정된 외교특권이다.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을 지낸 장군도 예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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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노자의 ‘무위자연’을 다시 떠올리는 까닭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 혼자만의 기쁨과 행복은 잠시뿐이며 나 하나에 그치고 만다. 세상을 향하여 바쳤던 기쁨을 누리자면 하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하늘의 마음을 알고 싶으면 먼저 자연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인간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인간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하늘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세상에 성현(聖賢)들이 많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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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흔살 청춘] 못 부친 ‘봄 편지’ 초겨울 다시 꺼내들고

    노방초 카페를 차리고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 저자] 길섶의 ‘노방초 카페’를 들러 메고 무엇에도 구애 받지 않고 혼자 간다. 역마살 끼어 늘 떠나는 몸, 마음 한구석 붙잡아 두지 못하고 늘 어디론가 떠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 해를 붙잡고 예전에 걸었던 길을 다시 구걸한다. 사방을 두리번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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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총체적 국가 위기와 예수의 무화과나무 비유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목사] 올해 1월4일 새벽 4시 반 인도 서북부 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1백여명이 다쳤다고 한다.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곳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물려 마찰하면서 지진이 빈발하게 일어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근처 파키스탄에서는 2005년 대지진으로 7만5천여명이 사망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네팔에서 강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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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최고 지존’을 움직이는 게 진짜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일 것이다. 복도 다하면 타락한다 했다. 지식도 오래 되고 녹 쓸면 없어진다. 그러나 지혜는 영원히 살아 있다. 지혜란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 능력이다. 지혜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어디서 배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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