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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학철 레밍 발언’으로 되돌아본 한국사회 ‘막말시리즈’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정치인들의 막말이 도를 넘는 것 같다. 하이라이트는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뱉은 “국민은 레밍이다”가 단연 으뜸이다. 이름도 생소한 이 ‘레밍’은 어떤 동물인가? ‘설치목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여러 종의 소형 쥐들을 ‘레밍’이라고 한다. 북극과 가까운 툰드라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데 개체수가 늘면 새로운 터전을 찾아 집단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레밍’은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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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칼럼] 청춘 바친 군대서 내가 배운 값진 선물들
[아시아엔=최승우 전 예산군수, 전 육사 생도대장] 1961년 초, 나는 육군사관학교 시험에 합격하고 가족과 친지들의 배웅을 뒤로 한 채 두려움 반, 기대 반 두근거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가입교를 하게 되었다. 처음 접하는 기초군사 훈련은 그야말로 ‘인간 개조 훈련’으로 지금까지 내가 간직하고 살아왔던 일상적인 잔재들을 뽑아내고 새로운 가치관을 심는 훈련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육체적으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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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의 로·티·플⑩] 넓은 세상 속 내가 만난 천재들
[아시아엔=차민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강원관광대 교수] 필자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수많은 천재들을 접했다. 중국은 인구가 워낙 많아서일까, 천재라 부를 만한 사람들이 아주 많다. 필자가 본 천재의 유형은 두 가지다. 첫번째로는 눈빚만 보아도 ‘아, 천재는 바로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반짝이는 느낌을 주는 겉으로도 나타나는 천재형이다. 조훈현과 이세돌은 이런 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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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②] 금연만으로도 폐암 90% 예방 가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폐암의 위험요인으로 흡연, 간접흡연, 석면에 의한 직업적 요인, 석면 이외 직업적 요인, 방사성물질,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등을 꼽을 수 있다. 간접흡연자는 담배연기의 주류연(主流煙)보다 부류연(副流煙)에 많이 노출된다.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으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60배 정도 증가하며, 간접흡연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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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천하통일 39] 다문화 인재등용의 중요성 설파한 이사의 ‘간축객서(諫逐客書)’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출세하고자 하는 자는 때를 놓치면 안 된다. 이사는 공명을 구하고 원대한 뜻을 펼치기 위해 머나먼 천리 길을 걸어 진으로 갔다. 당연히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진의 최고 실력자 상국 여불위의 집이었다. 그곳에서 식객 노릇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낭중지추(囊中之錐), 이사는 바로 여불위의 눈에 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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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①] 팔순 영화배우 신성일씨 밀폐공간서 향 피우고 기도하다 폐암3기 판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금년에 팔순(八旬)인 영화배우 신성일(申星一)씨가 최근 폐암 3기 판정받고 투병 중이다. 1960년 <로맨스 빠빠>로 영화계에 데뷔 당시 소속한 신필름의 ‘뉴 스타 넘버원’이라는 뜻을 담은 ‘신성일’이란 예명(藝名)으로 활동했다.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본명(강신영)과 예명을 합친 ‘강신성일’로 개명하였다. 신성일씨는 1937년 대구에서 출생했으며 경북고등학교를 1956년에 졸업하여 필자의 고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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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천하통일 38] 여불위 숙청 영정왕, ‘이사’를 발탁하다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영정왕의 근성이 나온다. 죄인들의 처형장은 궁궐 앞. 의도적으로 모든 대신과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노애는 가장 비참하게 처형당한다. 그는 목을 자른 다음 사지를 말 네필에 매달아 찢어 죽이는 차열형(車裂刑)을 당한다. 그 다음 당연히 노애의 九族은 아무 죄도 없이 모두 끌려와 아비규환 속에서 난도질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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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오카모도 겐·라과디아의 사례로 살펴본 바람직한 법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해 대법원장이 법조비리와 관련해 10년 만에 또다시 국민을 향해 머리 숙이고 사과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청렴성에 관한 신뢰 없이는 사법부의 미래도, 법관의 명예도 없다”고 했다. 바람직한 법관은 어떤 모습일까? 제1화 오카모도 겐 판사 일본의 오사카 고등법원의 형사부 총괄 판사였던 오카모도 겐은 1987년 36년 동안 재직했던 판사직에서 퇴임했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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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②] 1982년 미 오리건주 맥도날드 집단식중독서 유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설사와 연관이 있는 ‘전형적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은 대장염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주요 원인균은 장출혈성 대장균인 O-157, 세균성이질을 일으키는 시겔라균(shigella) 등이다. 전형적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은 주로 어린이에게 발생하며, 90~95% 정도는 대장균 감염과 관련이 있다. 대장균 중에서도 시가독소생성대장균(STEC)이 중요한 원인이다. 시가독소(Shiga toxin, Stx)는 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여 세포를 사멸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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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①] 평택 4살 여아 감염 ‘용혈성요독성증후군'(HUS)···치사율 2~7%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최근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4세 여자 어린이가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HUS)에 걸렸다. 신장 기능의 90%를 잃어 평생 투석(透析)이 필요한 신장장애 2급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햄버거를 둘러싼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HUS 치사율은 2~7% 정도다. 이 어린이는 지난해 9월 평택 소재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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