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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네르바 부엉이의 지혜를 얻는 4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지식(知識)도 중요하지만 지혜(智慧)만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이다.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지식은 교육이나 경험, 또는 연구를 통해 얻은 체계화된 인식을 말하며 지혜는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능력이다. 하지만 진짜 지혜는 미혹(迷惑)을 끊고 진리에 관한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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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3.1운동 100년 특집①] 세계 최상위급 인간개발지수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예외성’
[아시아엔=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민주주의는 자기통치(self-governance)의 완성과정이다. 의존하거나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개인(individual)의 형성은 물론이고 그런 개인들로 구성된 공동체도 의존과 구속 없이 구성원의 의지(will of the people)에 입각한 통치가 작동될 때 민주주의라 할 수 있다. 그럼 의미에서 근대 민주주의 발전은 무엇보다 봉건적 속박을 벗어난 근대시민적 위상을 갖는 자유로운 개인이 형성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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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우즈벡 투어 32]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크라쉬’ 종주국은 우즈베키스탄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8년 3월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투어에 나선 경제인들 사이에는 여행 직전 끝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화제였다. 그 중 한 사람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피겨선수 ‘미샤 지’의 팬이었다. “평창 폐막식 때 있었던 피겨 갈라쇼 보셨지요? 차준환도 좋았고, 북한선수들도 좋았지만 미사 지 선수가 최고였죠. 그 선수가 바로 여기 우즈베키스탄 출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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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유한국당 5.18 망언 3인방에게 전하는 원불교 원로의 ‘고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만물유전(萬物流轉)이라는 말이 있다. 만물이 끊임없이 변하여 끝이 없다는 말이다. 만물유전을 불교의 근본도리인 제행무상(諸行無常)과 같은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제행무상은 ‘만들어진 것은 모두 변화해 간다는 것’으로서 만무만상(萬無萬象)의 근원을 공(空)으로 보고 만물은 본래부터 만상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비슷한 말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에 나오는 ‘일념삼천’(一念三千)이라는 말이 있다. ‘일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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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콧·헬렌 니어링 부부처럼 존경받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10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떻게 늙어 갈 것인가는 모든 늙은이들의 화두(話頭)일 것이다. 사람이 다르듯이 늙는 것도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이 각기 살아온 역사가 다른 것처럼 늙는 것도 각자 다를 수밖에 없다. 품위를 지키며 보람차고 아름답게 늙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멋지거나 추하거나 또 행복하거나 불행한 노년이 되는 것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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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책산책] ‘나무를 심은 사람’···프로방스 산악에 40년간 숲을 일군 부피에의 삶
[아시아엔=임소희 나눔문화 이사장, 도서출판 느린걸음 대표] “어떻게 살 것인가?” 나에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황무지에 홀로 도토리 알을 심어가던 고독한 한 노인의 이야기. 1시간 남짓이면 읽히는 분량, 그러나 감동의 여운은 길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평화를 갈구했던 저자 장 지오노가 무려 20년간 원고를 다듬은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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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은래·등영초 부부의 ‘청빈낙도’ 러브스토리 닮을 정치인 어디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에 어떤 사람이 가장 편안하고 두 다리 쭉 펴고 살 수 있을까? 아마 그것은 청빈낙도(淸貧樂道)하는 사람일 것이다. 나는 세상에 바라는 바가 없다. 오늘 가도 좋고 내일 세상을 떠나도 여한(餘恨)이 없다. 언제나 편하다. 청빈낙도란 청렴결백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즐긴다는 뜻이다. 옛날 조선시대는 양반(兩班) 사회였다. 양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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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석혜탁의 경제Talk] 부동산 정보 정확히 읽으려면···NPV(순현재가치)와 IRR(내부수익률)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부동산과 관련한 기사를 보면, 자주 접할 수 있는 용어가 있다. 바로 NPV와 IRR이다. NPV는 Net Present Value의 약자로 ‘순현재가치’를 의미한다.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에서 현금유출의 현재가치를 뺀 값을 가리킨다. 어떤 정책을 평가할 때도 쓰이는데, 편익의 현재가치에서 비용의 현재가치를 차감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NPV가 0보다 큰지를 체크하는 것이 투자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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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현대 일본경찰의 뿌리···도쿠가와 장기집권에서 메이지이신으로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는 일본열도를 통일해 호령하다 그만 병들고 말았다. 제2인자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불렀다. “내 뒤 잇는 이 어린 아들 잘 보살펴 주시게.” “그럼요. 걱정 마십시오.” 속 알 수 없는 그 무덤덤한 표정 살피며 겨우 눈 감았다. 이에야스 신하들 “그깟 어린애에게 일본을 맡겨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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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황금돼지 기해년 설날 인사 “새해 행운을 빕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는 2월 4일이 24절기 중 첫 번째인 입춘(立春)이며, 다음날 5일은 기해년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이다. 우리는 일년에 ‘새해인사’를 두번 한다. 즉, 양력 1월 1일 ‘신정(新正)’과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다. 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자구다복(自求多福), 즉 복(福)은 스스로 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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