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친문’ ‘친박’ 세력께 권함···불가근불가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가 알고 있는 고사성어중에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란 말이 있다.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하라는 뜻이다. 중국 춘추 전국시대 때 일어났던 예화에서 인용된 것이다. 마지막 승자가 된 월(越)나라 왕 구천(句踐)에게는 두 명의 충직한 신하가 있었다. 그 신하의 이름이 범려(范?)와 문종(文種)다. 당시 월왕 구천은 경솔하게 오(吳)나라를 침략했다가 대패하여 나라가…
더 읽기 » -
칼럼
IS 수괴 알바그다디 사망 이후 이슬람국가 미래는?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사망한 뒤 조직의 미래가 국제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다. 현재 IS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2가지다. 첫째, 새로운 리더십에 관한 것이다. 알바그다디 이후 급하게 선출된 새 지도자 아부 이브라힘 알하셰미 알쿠라이시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언론에 따르면 IS 대원들은…
더 읽기 » -
사회
[333 코멘트] ‘공관 갑질’ 박찬주 영입 코미디 1탄 2탄···‘정치군인’ 따로 없다
박찬주 예비역 대장이 ‘돌고 돌아’ 우리공화당으로 갈 것 같다. ‘공관병 갑질’로 불명예 퇴진한 그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덥석 물었다가 뱉었는데, 이번엔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가 이삭줍듯 챙길 모양새다. 4일 박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공관병 갑질을 폭로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삼청교육대에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지켜본 영화평론가 A씨가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삼청교육대가 불법에…
더 읽기 » -
사회
‘가을철 보양’ 문어···고혈압·심장병 계통에 좋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9월 하순 필자 부부는 포항에 들러 죽도종합시장 중 어시장 내 덕성수산에서 문어(文魚) 6kg짜리 한 마리를 21만원에 구입하여 삶아서 택배로 서울로 보냈다. 활어(活魚)를 큰 솥에 삶는 장면을 처음 보았다. 문어(octopus)는 낙지과에 속하는 연체동물 중에서는 머리가 제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동물학자는 만약…
더 읽기 » -
사회
[90살 나이 늦지 않았다①] 내 유물은 50년 된 등산화와 검정 고무신 두 켤레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잡초처럼 살아가는 할아비 내 생애의 터전은 오지 산골. 나를 개조하는 열망의 땅. 그냥 있는 그대로 숲을 바라보며 보듬으며 그 무엇과도 견주지 않고 잡초처럼 흙에 뿌리내려 낮은 곳에서 비바람에 흔들리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의 안식. 습관의 노예에서 즉각 행동하는 일꾼. 편한 삶을 내던지고 열불 나게…
더 읽기 » -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독일로 유학 가는 학생이 느는 까닭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근 한 학부모가 필자에게 물었다. “박사님,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떠나고 있는데 만일 제 아이가 박사님의 자녀라면 어느 나라로 보내겠습니까?” 필자는 서슴없이 말할 수 있었다. “독일 대학 학부 지원조건이 맞으면 독일로 보내십시오. 그러나 그 지원조건이 맞지 않다면 미국 대학에 보내십시오. 대학원은 1순위가 독일 대학원이고, 2순위가…
더 읽기 » -
사회
대장암, 건강보조식품·약용식품보다 ‘균형 잡힌 식사’가 좋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대장암(大腸癌, colorectal cancer)은 대부분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지만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 과거에는 서양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이었으나, 우리나라도 식생활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화되면서 국내 대장암 환자수가 최근 10년 사이 2배로 증가했다. 또한 대장암이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에도 환자가…
더 읽기 » -
사회
원불교에서 ‘진리’를 깨우치는 5가지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도간이(大道簡易)라는 법문(法門)이 있다. 큰 도(道)는 쉽고 간단하다는 얘기다. 그 큰 도를 깨치기 위하여 불교에서는 팔만장경(八萬藏經)을 다 보아야 하고, 모든 조사의 어록 등의 법문을 다 읽어야만 도를 깨칠 수 있다고 했다. 필자 역시 원불교에 귀의한 그날부터 <원불교 전서>를 303번 읽었다. 매일 같이 한 품(品), 한 편(編)씩 읽기를 30여년을…
더 읽기 » -
사회
[대상포진①] 국민 20% 평생 한번 이상 감염···2018년 환자 72만명 4년새 12% 증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낮과 밤의 기온이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가 되면 우리 몸은 쉽게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기 쉬운 질병 중에는 대상포진(帶狀疱疹)이 있다. 대상포진은 몸에 “띠 모양으로 포진(疱疹)이 생긴다” 하여 ‘대상포진’이라고 부른다. 대상포진(herpes zoster)이란 우리 몸 피부의 한 곳에 심한 통증과…
더 읽기 » -
동아시아
가수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웅얼거리다 철학자 니체를 떠올리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트로트 가수 김연자(60)씨가 부른 ‘아모르파티’라는 노래가 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는 지금까지 그 노래의 뜻이 뭔지도 모르고 입으로만 흥얼거려왔다. ‘아모르파티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라고 한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누구나 빈손으로와 소설 같은 한 편의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 하지 마/ 모든 걸 잘할 순…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