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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엔 창간 8돌] 이상기 발행인 “더뎌도 제대로, 작더라도 진실되게 가겠다···억울하고 힘들 때 찾아달라”
[아시아엔=편집국] “더디더라도 제대로 가길 바랍니다. 작더라도 진실되게 가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손잡고 가길 바랍니다. 억울하고 힘들 때, 그리고 남들과, 이웃과 함께 기뻐하고 싶을 때 저희에게 연락 주십시오. 기사가 필요하면 기사로, 응원이 필요하면 응원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아시아연합(Asia Union)입니다. 피비린내 나는 1, 2차대전을 겪은 유럽이 지금 안정적인 평화를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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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0살 나이 늦지 않았다③] 60세때 뇌경색 극복하고 90살까지 건강한 삶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우리 모두가 바라는 ‘행복’, ‘잘 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글을 준비하는 동안 이 물음이 내 가슴을 쳤다. 아마도 나는 이 글을 나와 같은 처지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과 여러모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나 보다. 늙어가며 그들에게 내가 벼랑 끝에 매달렸던 이야기로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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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라노성당에 새겨진 두 문장···“우리가 투자할 곳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밀라노의 한 성당에 이런 말이 조각되어 있다. “모든 쾌락은 순간뿐이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모든 고난도 순간뿐이다.” 험준한 산을 넘는 사나이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산을 넘으면서 힘이 들고 숨 차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준비했던 거래를 성공시키고 큰돈을 벌어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흐려지면서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눈보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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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서울대 성적우수 장학금 폐지···하버드와 아이비리그는 진작부터 없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하버드대학에는 ‘성적우수 장학금’이 있을까? 즉 하버드대학은 신입생 가운데 수석 혹은 차석 학생에게 장학금을 줄까? 또한 재학 중에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까? 하버드대학에는 ‘성적우수 장학금’(merit scholarship)이 없다. 하버드대뿐 아니라 예일, 프린스턴 등 8개 아이비리그 대학에는 성적우수 장학금이 없다. 하버드와 쌍벽을 이루지만 아이비리그에 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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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팔순 원불교 신도의 ‘잘 죽고 잘 사는 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내가 원불교에 귀의(歸依)한 후 수십년 동안 죽음에 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생사에 대한 연마를 계속해 왔다. 그런 나도 꿈속에서 죽음을 맞이할 경우 공포감에 사로잡혀 한사코 거부하는 것을 보면 해탈(解脫)은커녕 생의 애착이 좀처럼 끊어지지 않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외면하려 든다. 그래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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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청교육대 발언 ‘박찬주’와 2차대전 영웅 ‘패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패튼은 기갑전의 대가다. 야전병원을 순시하다가 부상병 사이에 전투 공포증(fatigue)에 빠진 병사를 보고 격노해서 장갑으로 내려쳤다. 서양에서는 이런 문제에 엄격하다. 독일군 장교는 병사의 넥타이도 교정하지 않는다. 이 사실이 종군기자에 의해 미국 내에 알려지자 사회가 들끓었다. 패튼은 상관 아이젠하워의 힐문과 동료 브레들리의 권유로 그 문제 병사와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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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만수 감독, 약속 지키려 원주고야구팀 재방문···“내미는 손 뿌리치지 않겠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 와이번스 감독] 나는 약속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2007년 SK 와이번스 수석코치 시절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팬티만 입고 운동장을 한 바퀴 돌았던 것도 바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지난 6월 강원도 원주고등학교에서 재능기부를 했다. 지금도 서울과 수도권 등 큰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아마추어 엘리트 야구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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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을철 보양식 장어②] 오늘 ‘입동’에 ‘불금’, 퇴근길 꼼장어에 소주 한잔 어때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붕장어’는 몸통의 측면을 따라 작고 흰 구멍(감각공) 여러 개가 점선처럼 길게 배열되어 있다. 지방 함량이 몸의 약 10%로 지방이 많은 뱀장어에 비해서는 1/3이하 정도다. 따라서 기름이 적어 담백한 맛이므로 장어류 중에서 탕을 끓여 먹기에 가장 적당하다. 붕장어는 야행성으로 낮 시간에는 모랫바닥 구멍에 몸통을 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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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90살 나이 늦지 않았다②] ‘입동’ 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출연···”시각장애인 되어 비로소 나를 찾다”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나의 주인은 빈궁한 깐돌이/ 길 없는 길 헤매는 시간 밖 자유인/ 마냥 흙에 뒹굴어야 살아나는 천덕꾸러기/ 여한 없는 안식의 맑은 삶 눈물이 나도록 살아온 노인/ 하고 싶은 나날로 엮어온 일상, 이런 일로 넘쳐난 나날/ 이제 시간에 저항하고 앞서갈 기력 없어도/ 거미줄 같은 생명력으로 슬퍼하지 않아/ 머지않아 깐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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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소년농부 한태웅의 ‘태웅이네’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담당기자] 농업의 agriculture에서 agri는 ‘땅’, cult는 ‘가꾸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문화의 culture가 바로 농업의 agriculture에서 유래했다. 농업에서 문화혁명을 거치면서 이제 사람들 손에는 농기구 대신 농산물을 바로바로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자리하게 되었다. 농사 짓는 사람도 이제는 유튜브에 데뷔하면서 유구한 기간 동안 발전해온 농사를 스마트폰에서는 단 몇분만에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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