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당뇨병 합병증①] 혈당관리 소홀, 망막 병증으로 ‘실명’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당뇨병 환자가 혈당(血糖) 관리를 소홀히 하여 눈의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망막(網膜)병증’으로 실명하거나, 발에 당뇨병성 ‘족부(足部)병증’으로 다리 일부를 절단한다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또한 당뇨병성 합병증(合倂症) 중 대다수는 되돌리거나 회복하기 어려우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당뇨병은 미세혈관에 병변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환이므로 눈을 포함한 전신 조직에…
더 읽기 » -
사회
[르포] 아우슈비츠 수용소서 일본제국주의 ‘만행’을 떠올리다
[아시아엔=<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전 <원주문화방송> 기자] “순간 심장이 정지하는 듯 했다. 아우슈비츠는 하나의 ‘개념’이었다. 무시무시한 가스실, 화장터, 집단살인 등 개념의 총체였다.”-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폴란드말로 ‘오시비엥침’, 버스 차창 너머로 표지판이 보였다. 긴 여행에 지쳐 구부정했던 허리가 저절로 세워진다.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빠져 나올 수 없는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라는 말에 옆에서 졸고…
더 읽기 » -
사회
‘운을 읽는 변호사’ 저자 니시나카 쓰도무 “악행으로 얻은 성공 오래 못 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흔히 운을 ‘끊어진 것을 이어주는 것’ ‘망가진 것을 고쳐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정말 운(運)이라는 것이 있는 걸까? 결론은 “운은 있다”이다. 그럼 운이란 무엇이고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인가를 알아보자. 운이란 고정되어 정체되어 있지 않고 흐르고 움직이고 순환함을 나타낸다. 그러니까 운이란 다른 표현으로 ‘때’를 의미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과…
더 읽기 » -
동아시아
“메리 크리스마스”···성탄절에 돌아봐야 할 것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오늘은 크리스마스, 그리스도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내가 사는 오늘, 매일매일이 예수님 탄생의 날, 매일매일이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 끝내신 날, 매일매일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날, 매일매일이 그리스도의 날, 매일매일이 ‘메리 크리스마스’이길 바란다. 예수사랑교회는 지난 22일 새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두명이 처음 시작한 예배가 16년이…
더 읽기 » -
사회
[보약이 따로 없다⑪달맞이꽃] 콜레스테롤 낮추고 혈전 예방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달맞이꽃 역시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황혼이 내리는 시간을 기점으로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달을 맞이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달맞이꽃이다. 활짝 피었던 꽃은 아침이 되면 다시 시든 꽃송이처럼 흐늘흐늘해진다. 대개 많은 식물들이 햇빛을 받아 탄소동화작용을 하면서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아 고유의 싱싱함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달맞이꽃은…
더 읽기 » -
사회
[연말연시 과음②] “적당한 음주는 없다” “건강에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헛개나무 추출물 같은 숙취해소제는 간을 보호하고 독성 물질인 알코올, 아세트알데히드의 혈중농도를 낮춘다는 측면에서는 도움을 준다. 그러나 술을 깨게 하는데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많은 과학자들이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으나 아직 숙취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제대로 밝힌 것은 없다. 술로 시달린 속을…
더 읽기 » -
사회
팔순 노인 눈시울 적신 태진아의 ‘노부부의 노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무엇 때문인지 자꾸 아내와 충돌이 잦다. 갈 때가 가까워져서인지 지금까지 평생을 인내로 일관하던 아내의 저항에 대해 당혹감이 든다. 하긴 그럴만하다는 생각을 한다. 얼마나 까다롭고 성질 못된 남편의 비위를 맞추려고 인내와 인고의 세월을 살아왔던가? 그 인고의 세월이 있었기에 우리 가정이 이만큼 평안을 누리고 행복에 겨워 살았던 것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교수신문’ 올해 사자성어 ‘공명지조’는 이들을 겨냥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교수신문>이 2019년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발표했다. 공명지조는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그러다간 모두 죽고 만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는 “서로를 이기려고 하고 자기만 살려고 하지만,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자기도 죽게 되는 것을 모르는 현재 한국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고 밝혔다. 공명지조는 불교경전…
더 읽기 » -
사회
[보약이 따로 없다⑩참나리] 자양강장과 불면증 치료에 효과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참나리는 시골이든 도시든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이다. 참나리는 꽃잎을 모아 소주에 담가 먹는 방법으로 많이 활용한다. 자양 강장을 위해서 마시기도 하고 불면증을 고치기 위해서 환자들이 마시기도 한다. 참나리의 원래 영양분은 마늘처럼 생긴 큰 알뿌리(인경, 비늘줄기)에 있다. 이것이 훌륭한 자양 강장제이자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다. 이…
더 읽기 » -
사회
“구하라! 직방으로” 광고판의 그녀, ‘구하라’를 생각하며
[아시아엔=천비키 SK 멘탈코치, ‘본명상’ 코치] 동네 부동산을 지나갈 때마다 그 앞에 서있는 대형 브로마이드 크기의 입광고판에서 그녀를 보고 잠시 멈춘 적이 꽤 있었다. 싱그러운 젊음과 발랄한 모습이 부러워 ‘나도 저런 적이 있었지’하며 미소 짓고 감탄한 적이 몇 번이었던가? 오늘도 지나가다가 만난 광고 속 그녀는 웃고는 있었지만 왠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