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친환경농산물 왜 중요한가?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유기농산물이란 일체의 화학비료, 합성농약, 성장촉진 호르몬제. 항생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3년 이상 관리된 토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말한다. 서양에서 말하는 오가닉(organic)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무농약’ 농산물, ‘저농약’ 농산물, 또는 ‘친환경’ 농산물이라는 말로 유통되고 있어서 그 차이를 알기 어렵다. 많은 분들이 친화경농산물이면 다 좋은 것으로 알고, 무농약이면 그게 다 유기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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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다산 정약용한테 배울 7가지 경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만큼 힘들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낸 선비도 없을 것이다. 다산의 자는 미용(美鏞), 호는 다산(茶山)·사암(俟菴)·여유당(與猶堂)·채산(菜山) 그리고 근기(近畿)다. 정조 연간에 문신으로 봉직했으나, 청년기에 접했던 천주교로 인해 장기간 유배생활을 하였다. 그는 이 유배기간 동안 자신의 학문을 더욱 연마해 육경사서(六經四書)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경세유표>·<목민심서>·<흠흠신서> 등 500여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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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수립 당시 3부요인 이승만 신익희 김병로의 ‘공통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열흘 뒷면 광복 76돌, 대한민국정부수립 73주년을 맞는다. 대한민국이 건국하면서 3부요인은 이승만 대통령, 국회의장 신익희, 대법원장 김병로였다. 이승만, 신익희, 김병로 세분은 나이나 독립운동 관록이 비슷했다. 그래서일까? 이들은 늘 같이 앉았다. 이승만은 3부요인이 당연히 같이 앉아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대통령이 국회의장, 대법원장 위에 앉은 것은 박정희 대통령시절부터다. 여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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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테를지공원의 ‘별 헤는 밤’

    [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2017년 9월, 몽골 밤하늘을 떠올린다. 떨어질 듯한 수많은 별들 한참동안 시간이 멈춘 듯 우린 아무 말도 필요없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만이 친구야 뭐가 그리 바뻤는지 우린 계속 달려왔지 그날 우린 별 한잔에 맥주 한잔 이 세상 다 가진 듯했지 어떨까? 별과 함께 하던 그 밤 마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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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델타 변이와 ‘돌파감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8월 4일 현재 425만6천여명에 달한다. 옥스퍼드대학교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8월 1일까지 한번이라도 코로나19 예방백신을 맞은 사람은 22억명으로 세계 인구의 28.2%에 그치며, 선진국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가 최근 유럽연합과의 계약을 통해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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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⑧] 아시아 육상의 영웅들

    높이뛰기 우상혁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에게 박수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올림픽의 종목들을 살펴보면 태권도, 가라데, 유도를 제외한 모든 종목은 서양에서 비롯되었다. 더구나 육상종목에서 체격과 체력에서 서구 선수들이 당연히 유리했고 육상을 지배했었다. 하지만 1968년 멕시코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선수들이 육상 장거리를 제패하더니 지금은 육상의 전 종목에서 아프리카 혹은 미국과 자메이카를 비롯한 남미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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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연구의 두 얼굴···”교훈과 자강” vs “분노와 비난”

    [아시아엔=안상윤 전 SBS 국장, 베이징특파원 역임] 분노와 증오는 그런 경향성의 반대편에서 생성된다. 흔히들 우리 사회에서 빚어지는 갈등 원인을 이념 대립에서 찾지만, 필자는 존중과 배려의 결핍이 야기한 결과라고 본다. 진영은 그 결과를 자기 입맛대로 소비한다. 정권이 바뀌어도 ‘웃픈’ 블랙코미디가 넘쳐나는 배경이다. 일본은 객관이 ‘공기’처럼 사회를 지배한다. 누구도 그 ‘공기’를 호흡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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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⑦] 영국의 중거리 영웅들···배니스터·코·오베트·크램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영국은 세계 육상의 강국이다. 필자가 영국 유학 당시인 80년대에는 영국은 남자 100미터와 남자 110미터 허들, 세단뛰기 그리고 창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을 석권하고 있었다. 특별히 19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에 영국의 중거리는 세계를 석권하고 있었다. 세계육상연맹총재인 세바스찬 코와 스티브 오베트의 얘기다.  육상에서 중거리는 800미터와 1500미터를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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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주아, 프롤레타리아 그리고 혁명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경찰청 전 수사국장] 근대 유럽엔 귀족(patricians) 평민(plebeians) 프롤레타리아(proletariats), 이 세 계급이 항상 존재했다. 이 가운데 프롤레타리아는 고대 로마의 평민 즉 재산 없는 무산 노동자계급이었다. 돈 없으면 교양 없는 무리로 봤다. 로마는 계급 간 균열(class cleavage)로 멸망했다. 재산 형성은 전쟁에 의한 약탈과 그 바탕인 토지점령권에 의해서 이뤄졌다. 토지재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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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지수 1위 ‘부탄’ 보며, 웃음 넘치는 ‘코리아’ 꿈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래 전에 홀로 중국 각지, 티베트, 네팔, 인도 등을 두루 여행한 적이 있다. 그런데 행복지수 세계 제1이라는 부탄을 들어가려다가 비자문제가 대두되어 방문을 포기해야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꼭 방문을 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히말라야 동쪽 산자락의 왕국 부탄은 국민소득 2000달러쯤 되는 나라다. 이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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