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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73주년 국군의날⑥] 10월유신 반대 육사 출신 소대장 그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72년 10월 유신을 위한 국민투표가 있었다. 소위였던 나는 부표를 던졌다. 대대장이던 육사 14기 정회경 중령은 나를 불러 씨익 웃으면서 “군인들 봉급 올려준다니 좋잖아” 한마디만 했다. 자신은 못하지만 막 임관한 소위가 거부 표시를 한 것을 대견해 하는 눈치였다. 담당 보안부대원도 “김 소위님 표는 뺐습니다” 한마디만 했다.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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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3일은 ‘개천절’이자 ‘세계 성만찬 주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10월 3일 오늘은 우리나라 개천절이며, 기독교의 ‘세계 성만찬 주일’(The World Communion Sunday)이다. 10월 3일이 개천절로 지정된 역사적 배경은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와 관련이 있다. 기원전 2333년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檀君朝鮮)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날이다. ‘하늘이 열렸다’는 개천(開天)이라는 말은 환웅(桓雄)이 하늘에서 내려온 것을 의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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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커피연대기②] 예멘·브라질 등 고지대는 커피나무의 본능적·운명적 터전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편집위원, <커피인문학> 저자, 커피비평가협회장] 기원후 10세기 아바스왕조가 지배하던 지금의 이란 땅에서 처음으로 커피에 대한 기록이 발견됐다. 이를 토대로 예멘에서 커피가 재배됐으며, 홍해 건너 에티오피아의 북부 하라에서도 자연 채집됐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 시기 커피는 모두 아라비카종으로 불린다. 하지만 17세기 커피가 유럽에 전해지고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자, 서구 열강 사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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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해방~6.25 공간, 남북한·해외 공동연구 통해 객관성 확보를
이정식 박사 <한국공산주의운동사> 탁월한 저작 1950년 가을 김일성이 강계로 도주할 때 미군이 집무실에서 획득한 문서를 노획문서라 하는데 미국의 워싱턴 문서보관소에 저장되어 있다. 1982년 방문했을 때 Shipping advice, 즉 아직 짐짝으로 놓여 있었다. 아무도 분류작업을 하지 못했다. 박사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원사료(raw material) 연구가 필수적이다, 필자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문서는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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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73주년 국군의날⑤] 헌팅턴의 ‘군인과 국가’와 12.12사태 ‘유감’
민군관계와 정치의 이론에 관한 명저 <군인과 국가>를 쓴 사무엘 헌팅턴은 정치학 대가다. 한국해양전략연구소에서 부탁한 재번역을 하다 보니 여러 군데 허점이 보였다. 생도시절을 포함 43년 복무기간을 마치고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등을 방문하고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내 눈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日本 軍閥興亡社>를 생도시절부터 수십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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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내 평생에 가는 길 무섭고 어려워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겸손하게 주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 당면한 문제에 몰입되어 판단하기보다 오직 주께 지혜를 구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이 나라를 뒤흔드는 분열의 영을 믿음으로 분별하며 물리치게 하소서 – 주의 말씀을 따라 사는 위정자를 세워 주셔서 주의 정의가 선포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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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분 명상] “무의식적인 행동을 의식적으로 바꿔봅시다”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1.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2. 선택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3. 나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의식적으로 바꿔봅시다. 4. 무의식적으로 하던 선택도 의식적으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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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백신 후유증③] 심낭염···호흡곤란·전신 쇠약감·발열·한기 등 ‘동반’
심낭염(心膜炎, pericarditis)이란 심막(심장막, 심낭)의 염증을 말하며, 심장막염이라고도 한다. 심낭은 심장을 싸고 있는 두 겹(섬유심장막, 장막심장막)으로 이루어진 주머니로 그 사이에 심낭액이 들어 있다. 심장을 둘러싼 주머니(막)인 심낭은 심장을 고정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심낭에는 심장 박동 시 마찰을 감소시켜주는 유활액이 존재하며 이를 심낭액이라 부른다. 심낭액(心囊液, pericardial fluid)은 물같이 투명하고 그 양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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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다시 생각함
필자는 젊은 시절 권투 프로모터 생활을 하면서 일본을 자주 왕래했다. 일본을 갈 때마다 일본 사람들의 생활태도에 감동할 수밖에 없었다. 일본! 생각해 보면 정말 싫고 미운 나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갈 때마다 한 가지 더 고약한 감정, 무서움이 추가되었다. 우리가 영원히 원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이길 수 없는 나라가 원수로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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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을철 ‘건강지킴이’ 잎새버섯과 표고버섯
가을철 산에는 여러 종류의 버섯이 무르익는다. 버섯만큼 인체에 골고루 쓰임새 있는 식물도 드물 것이다. 저열량에 비타민B군 풍부 버섯류는 100g당 열량이 20kcal 전후로 낮다. 불에 조리하면 숨이 죽어 많이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다. 또한 당질과 지질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과 비타민B2가 풍부해서 비만을 방지하고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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