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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등록금 대비 졸업 후 연봉(ROI)이 높은 대학은?
우리가 일류대학에 가려는 이유는 명성 그 자체 때문이기도 하지만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높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일류대학=성공’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등식이 꼭 성립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필자의 글을 읽으면 대학의 명성이 졸업 후 고액 연봉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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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인철의 미술산책 24] 400년 전 루벤스의 탁견, 역병·기근 그리고 ‘전쟁의 결말’
루벤스의 ‘전쟁의 결말’ 그림에는 마치 물속에 들어간 사람들이 화면 왼쪽에서 밀려든 물결에 오른쪽으로 떠밀려가는 듯한 몸짓이 나타나 있다. 동시에 어떤 극적인, 긴박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세히 보면, 화면 속 중심인물은 전쟁의 신 마르스(Mars)로, 그는 지금 로마의 관습에 따라 평화로울 때는 닫혀 있는 야누스(Janus) 신전을 스스로 열어버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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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행인 칼럼] 한국 민주주의의 보루 선관위 자부심 되찾길
K형, 늘 형 생각을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서야 이렇게 자판을 두드립니다. 모처럼 전하는 소식에 조금 거북한 얘기 있더라도 끝까지 읽어주면 고맙겠습니다. 형이 30년 이상 청춘을 바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판 기사가 요즘 자주 등장해 편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7년 됐죠? 과천에서 저녁 같이 하며 형의 울분 섞인 목소리가 어제 일처럼 생생하기만 합니다.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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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300년 전 독일 청년의 눈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안에서 – 기도로 삶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인생되게하소서 – 작은 것 하나까지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인생되게하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 침략과 약탈의 세계가 하나님의 평화로 통치되게 하소서 – 선거가 분열이 아닌 화해와 화합의 장이 되게 하소서 3.교회와 선교를 위해 –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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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대선 길목 D-1] “투표는 힘이 셉니다”···오직 ‘정직성’을 바탕으로
청와대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대통령? 아닙니다. 청와대의 주인은 바로 시민입니다. 청와대는 시민의 세금으로 지어졌고, 시민의 세금으로 유지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 5년 동안만 들어가서 살도록 시민에게 허락받은 사람이 바로 대통령입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선거는 청와대의 무료 임차인을 뽑는 날인 셈입니다. 청와대에 들어가 살고 싶어 하는 이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번에도 중간에 그만 둔 두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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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제주 바다물결 거센 요즘 나기철 시인 잘 지내오?”
제주에 가면 늘 즐겨 찾는 숙소가 있다. 서귀포 중문의 H파크텔인데 그 높은 층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참 좋다. 양쪽으로는 나지막한 산을 끼고 있으며 그 사이로 선연한 수평선이 길게 걸려 있다. 아련히 범섬과 형제섬도 보이고 맑은 날은 마라도의 윤곽도 아스라히 보인다. 그런데 이 숙소의 위치가 바로 중문에 주둔하며 지역의 ‘빨갱이’를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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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채혜미의 글로벌 TIP⑤] 글로벌 경쟁력은 스펙보다 대인관계 능력
부모들이 자녀들을 좀더 나은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대우 잘 받으며 경제적으로 풍요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글로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 중에 특히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이들과 함께 일하는 다국적회사에 근무하면서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로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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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한국은 44살 당신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파르티잔(partisan)’이란 말은 정규군과는 별도로 적의 후방 등에서 통신, 교통 시설을 파괴하거나 무기나 물자를 탈취하는 비정규군을 말한다. 빨치산으로 부르는 게 파르티잔이다. 급격한 정치·사회·종교적 변혁의 시기에, 권력이나 정치 탄압에 맞서 무력항쟁을 하는 사람들에서 비롯되었으며 게릴라전과 같이 적진의 후방에서 기습, 침투 등을 통한 소부대 비정규전을 벌이는 사람들을 뜻한다. 요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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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대선 길목 D-2] 한 표의 소중함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2.8공원’이라는 쌈지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의 이름 2.8은 2.8 독립선언에서 따온 것입니다. 3.1운동 직전인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조선 유학생들이 조선 독립을 선언한 2.8 독립선언은 일주일 전인 2월 1일 만주 길림성에서 발표된 ‘무오독립선언’의 영향을 받았고, 선언문은 춘원 이광수가 지었습니다. 2.8공원에는 ‘상산 김도연 박사’라는 이름이 새겨진 흉상이 하나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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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믿음·순종·말씀의 안경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말씀하실 때 순종하게 하옵소서 – 주님을 기쁨으로 찬송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 – 여전히 잡히지 않는 강원도와 경북 지방의 불길이 속히 잡히게 하시고 특별히 소방공무원들을 지켜주옵소서 – 북한이 주변국의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라 평화의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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