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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대선 길목 D-19] 오미크론 ‘급확산’과 거리 유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2월 15일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안철수 후보 운동원 2명이 유세 차량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 후보는 선거운동을 중단했습니다. 선거운동 중 선거운동원이 목숨을 잃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때 박근혜 후보 보좌관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1956년 제3대 대통령선거 때는 신익희 민주당후보가 호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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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 묵상] “도대체 하나님은 이런 나를 왜 사랑하실까?”
광야가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시내산 아래서 1년 나름 열심히 배웠는데 출발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무너집니다. 이집트 노예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나았다고 느낄 정도면 진짜 힘든 겁니다. 광야란 그런 곳입니다. 세상이란 그런 곳입니다. 홍해의 기적조차 기억에서 지워버릴 정도로 혹독한 곳. 이스라엘 민족에게 악하다 손가락질 하기가 참 민망한 것은 내 모습과 별반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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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이웃을 진정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외식함으로 믿는 껍데기 신앙은 버리고, 속사람이 새롭게 하소서 – 강력한 생명력을 소유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담대히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혼란과 분열이 가득한 나라에 하나님의 질서와 연합이 일어나게 하소서 –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에 즉각 엎드릴 줄 아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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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유방과 비슷한 자몽, 오렌지, 레몬의 효능
감귤류에 속한 자몽, 오렌지, 레몬 등의 생김새는 우리 몸의 유방과 흡사하고 전문가들은 놀랄 만큼 유방과 비슷하다고 한다. 비타민C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누구나 늘 먹어야 하는 이유도 있겠으나 감귤과에 속하는 과일에서는 유선의 임파액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 감사하게도 우리나라에는 탐라국 제주도가 있어서 싱싱하고 좋은 감귤류 제품을 저렴하게 사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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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8년 전에 보내온 시인 친구 이시영의 편지
내 편지 스크랩 북에서 한 개인의 편지로 가장 많은 분량은 단연 이시영(李時英, 1949) 시인의 것이다. 그가 예전 창비 편집장, 주간 시절에 원고청탁, 교정, 기타 문단 행사 관련으로 자주 소식을 전해왔다. 그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필체와 항시 깍듯하게 갖춘 말씨, 따뜻한 온기가 풍겨나는 문장 등등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과는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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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차세대 백신 플랫폼 mRNA 기술②] 코로나백신은 ‘국가전략물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800만명이 에이즈(AIDS) 감염을 유발하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보균자다. 지난 40년간 여러 차례 백신 임상시험이 진행됐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모더나는 1월 27일 HIV를 막기 위한 mRNA 백신 1차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지원자 56명은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백신 후보물질을 접종했다. 이중 48명은 백신 후보물질을 1-2차례 접종하는데, 이 가운데 32명에게는 mRNA 기술로 만든 HIV 면역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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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운명
바위 위 누운 듯 버티고 서있는 소나무 그 소나무와 바위와 눈을 발견하고 나는 ‘운명’이란 단어보다 더 적확한 말을 찾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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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자살엔 용서가 없다
‘전분세락(轉糞世樂)’이란 말이 있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생이 더 즐겁다”는 말이다. 그런데 왜 천수(天壽)를 누리지 못하고 등지는 사람이 많을까? 2021년 12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자살률 1위를 유지했다. 하루 평균 36.1명이 자살하는 셈이다. 자살의 요인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살은 죄악’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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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촌철] 강한 사람이 강한게 아니고 약한 사람이 약한 게 아니다
승승장구하는 한 재벌회장의 피해자를 의뢰인으로 맡게 됐다. 확인을 해 보니까 피해자의 말이 맞았다. 그를 죄인으로 확정한 대법관들이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나는 확신이 있었다. 법관들은 기록만 봤다. 그리고 법리의 프리즘을 통해 굴곡된 사실만 봤을 뿐이다. 나는 직접 얼굴을 마주대고 내 눈으로 현장을 확인했다. 재벌회장이 증인들과 증거를 조작해서 흑을 백으로 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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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대선 길목 D-20] ‘진보정치 역설’ 심상정 “정치를 바꾸자”
14명의 후보가 뛰고 있지만 언론보도를 보면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후보만 보입니다. 어쩌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관련 기사가 가뭄에 콩 나듯이 나올 뿐 그 밖의 후보들은 거의 안 보입니다. 거리 곳곳에 붙어 있는 플래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거비용 마련도 쉽지 않고 국고보조도 받지 못하니 플래카드 제작도 그들에겐 부담일 겁니다. 공식적인 선거운동이라지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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