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신간발행 중독증과 제자의 서명 요청

    그간 시집이나 저서를 숱하게 발간하곤 했지만 제자들이 자기 선생의 신간을 직접 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나 드물다고 해야겠다. 어쩌다 어디선가 내 시집을 구해와서 서명을 요청하는 경우는 썩 드물게 있었다. 그런데 이 편지의 주인공은 아주 특별한 경우다. 자기 선생의 시집 발간 소식을 듣고 일부러 서점을 찾아가서 시집을 현금을 주고 구입했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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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누군가를 도울 땐 오직 사랑과 은혜로 돕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나의 필요보다 연약한 형제자매의 필요에 더욱 민감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과 시선을 따라가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기준이 흔들리는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진리가 기준이 되게 하소서 -역병과 전쟁으로 인해 흔들리는 이 세대를 붙들어 주셔서 더이상 요동치 않게 도와주소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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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고명진의 포토 영월] 초여름 황혼이 내게 속삭인다

    영월군 한반도면 영월기자미디어박물관 주변 무성한 풀을 예초기로 다듬었다. 얼마쯤 지나니 저녁노을이 이쁘다. 그리곤 내게 속삭인다, “그만 하고 좀 쉬셔도 된다”고.  일흔 넘은 탓인가? 예초기 작업이 힘에 부친다. 이젠 나이에도, 자연에도 좀더 순응하며 살아가라는 싸인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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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국회의장 이야기②] 김진표 내정자 원내 갈등, 조정과 통합 ‘기대’

      김진표 의원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이 되면 야당 출신 국회의장이 됩니다. 제16대 국회부터 국회의장이 당적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 국회의장이 되면 더불어민주당을 떠나야 합니다. 그렇다고 여소야대 상황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더구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55석이나 많은 과반의석인 상황입니다. 제20대 국회도 여소야대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의석을 갖고 있는 지금과는 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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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죽음이 주검이 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우리에게 허락하실 신령한 몸을 믿음으로 소망하게 하셔서 썩어질 육신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 어떻게 그리고 어떤 몸으로 부활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보다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이신 예수만 바라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 인간의 욕망과 이기의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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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국회의장 이야기①] 차기 총선 불출마 선례 남긴 박관용

    현재 국회의장직은 비어 있습니다. 박병석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2020.6.5.~2022.5.29)의 임기가 5월 29일자로 만료되었지만 후반기 국회의장을 아직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반의석의 더불어민주당이 이미 지난달에 5선의 김진표 의원을 내정했지만 국회 선출절차를 거치지 않아 아직은 국회의장이 아닙니다. 법사위원장을 어느 당 몫으로 하느냐를 둘러싼 여야의 갈등으로 국회의장 선출이 미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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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6] 단기 조기유학은 언제가 좋은가?

    “부모 동반 않고 혼자 보내도 돼”···캐나다 1순위, 호주·뉴질랜드도 고려대상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려면 몇 학년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필자가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다. 아이비리그 지원 준비는 8학년도 빠르지 않다고 말씀드린다. 최근 필자에게 조기유학 자문을 구하기 위해 오시는 학부모들은 자녀를 미국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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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5분 명상] 내 마음이 어두운 곳에 있다면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악이 있어야 선도 있습니다. 어두운 마음의 이면에는 반드시 밝고 행복한 마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이 어두운 곳에 있다면 그것을 알아차리고 즉시 스위치를 켜서 밝은 곳으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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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깜 묵상] ‘답 얻기’와 답 없는 인생 ‘견뎌낼 힘 얻기’

    우리는 상실과 피해를 수량화하는데 익숙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건물에 화재가 나도 피해규모 00억원, 자연재해를 입어도 피해규모 00억원, 정신적 피해보상 판결도 0천만원 등으로 환원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돈이 있다고 모든 피해가 원상복구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치와 수량으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상처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숭례문을 겉보기에 아무리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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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찬일의 2022 칸 통신⑤] “올해 칸은 ‘품위’의 한국영화가 살렸다”

    지난 네 번째 칸 통신에서 필자는 “한국영화가 거둔 역사적 성취라는 점에서 올 칸은 그 어느 해보다 기분 좋고 신나는 영화제로 기억·기록될 것이다. 결국 올 칸은 한국영화가 살리고 ‘구원’한 셈이다”라고 평했다. 그뿐 아니라 그 총평을 여기저기에 말하고 쓰고 있는 중이다. 예상컨대 이후로도 꽤 오랫동안 그러지 않을까, 싶다. 당장 과도한 ‘국뽕’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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