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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중풍병자였던 우리, 이젠 누군가의 곁에 있어야 할 차례”

    *성경본문 마태복음 7-9장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침상째 들고 예수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병행본문인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 주변이 너무 복잡해서 예수님께 접근이 어려우니까 예수님이 계신 곳의 지붕을 뜯고 침상을 달아 내렸다고 합니다. 마가복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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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숨은 감염자’ 1000만명···전국민 97% 항체 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방역 당국이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실시한 ‘코로나19 항체 양성률 조사’에서 국민 97%가 코로나19 항체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NIH)은 9월 23일 이런 결과를 담은 ‘지역사회 기반 대표 표본 코로나 항체 양성률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질병관리청·한국역학회·의료기관 등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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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인산 김일훈 65] 결핵성 척수염을 치료하다

    인산은 해방 이후 이북에서 아내를 데려온 이후로 1992년 사망할 때까지 도합 여든 번의 이사를 하였다.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2~3년간 머물러 살던 곳에서 또 다른 거처를 향해 변변치 않은 이삿짐을 싸고는 했다. “내가 그렇게 많은 환자들의 병을 고치면서 이사를 자주 했던 이유가 뭔 줄 아나? 나하고 인연이 닿는 환자들을 찾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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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나바호족의 ‘지혜’···메멘토 모리·카르페 디엠·아모르 파티

    말에는 묘한 힘이 있다. 성공을 부르는 말이 있고 실패를 부르는 말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말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전해 내려오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네가 어떤 말을 만 번 이상 되풀이하면, 그 일이 어떤 일이든 반드시 그 일은 이루어진다.” 이렇듯 말에는 신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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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이동순 시인 “외우 김성동 이승에서 고생 많으셨소, 잘 가오”

    이대로 그대를 그냥 보내드리기가 너무도 슬프고 애가 타며 가슴이 아프오. 형은 이 흉한 속세에 더 이상 어울릴 수가 없었소. 그 맑고 고결한 영혼과 사상은 온통 상처와 피멍과 얼룩 투성이였지요. 그래서 주구장창 안주도 없이 날이면 날마다 소줏잔만 기울였지요. 낮을 밤처럼 밤을 낮처럼 여기다가 두 팔을 벋어 허공에 내두르며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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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5분명상] “게으름이란 나의 패턴에 안주하는 것”

    게으름이란 나의 패턴에 안주하는 것입니다. 나를 이롭게 하는 일을 하지않고 내 습성에 끌려가서 그 익숙함에 빠져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노트에 내 마음이 어떤 것으로 채워져 있는지 적어 보십시오. 어디에 내가 가장 많이 관심을 두고 생각하고 있는지 나의 인생이 어디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나의 습관과 습성을 확실히 알아서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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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상식 너머의 삶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 염려와 불안이 아닌 사랑과 신뢰로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주의 공의와 인애가 각 영역마다 강같이 흘러가게 하소서 – 고령화 시대에 적확한 대책과 복지가 바르게 실행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말씀, 기도,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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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혜미의 글로벌 TIP⑮] 평소 감사카드·편지 쓰기 연습을

    싱가포르에 거주할 때의 일이다.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 연결되면서 항상 공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개통될 역 근처에 살다보면 공사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뿐만 아니라 노화된 아파트나 건물도 정기적인 리노베이션을 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싱가포르의 장점으로 여겨지는 교통의 편리함과 산뜻한 건물과 정비된 주변 환경을 누리기까지는 그 누군가가 소음과 분진의 공해를 견뎌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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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날마다 뜨는 해···’은혜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유'”

    *성경본문 마태복음 4-6장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마 5:45) 해는 악인과 의인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비도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합니다. 똑같이 받았는데 어떤 사람은 악인으로 살고 어떤 사람은 선인으로 삽니다. 똑같이 받았는데 어떤 사람은 의롭게 살고 어떤 사람은 불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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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 김일훈 64] 독극물 중독자 치료···꺼뜨릴 수 없는 생명의 불꽃

    1967년 봄, 서울 중구 충무로 5가에 위치한 성혜(聖惠)한의원의 현관문을 요란하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이미 외출 채비를 갖추고 있던 인산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20여 분 전에 전화로 다급하게 외쳐 대던 조○○ 사장이 문 밖에 도착한 게 틀림없었기 때문이었다. 벽에 걸린 시계는 새벽 한 시 반을 막 지나고 있었다. “주무시고 계셨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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