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역사인물 7인···④ 그링고 호나산 ‘쿠데타 주역’서 ‘상원의원’으로

    그레고리오 바예스테로스 호나산 2세(Gregorio Ballesteros Honasan II)를 빼놓고는 필리핀 현대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는 1948년 3월14일 바귀오에서 출생했다. 그는 그링고 호나산(Gringo Honasan)으로 더 잘 알려진 전직 직업군인이자 상원의원이다. 대만 유학 후 1971년 ‘최우수지도자상’을 받고 필리핀군사사관학교를 졸업했다. 군대 내 비밀 사조직인 군개혁운동(Reform the Armed Forces Movement, RAM) 지도자였다. RAM은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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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의 재발견] 유목왕조의 성립과 쇠망···흉노, 몽골

    7월 여름이 시작되는 몽골 초원에는 상쾌한 공기 속에 끝없이 올록볼록 엠보싱이 간 벌판을 따라 펼쳐진 녹색의 물결과 들꽃, 그 사이를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과 염소들, 그리고 힘차게 뛰어다니는 귀엽고 앙증맞은 조랑말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이 무렵을 몽골 사람들은 ‘젖이 흘러넘치는 축복의 계절’이라고 부르며, ‘아이락’이라고 불리는 계절 음식인 마유주를 마시고 ‘나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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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수니·시아파 갈등 재점화된 이라크

    *이 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운영하는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에서 제공했습니다. 지난해 종파간 갈등으로 4500여명 사상 최근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시아파)의 사퇴를 요구하는 순니파의 시위가 지속되며 순니와 시아의 종파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전(戰)후 안정을 찾아가는 것으로 보였던 이라크에서 2011년 12월 미군이 철군하자 시아와 순니 간 대립이 고조되며 자국 내 정정 불안이 증폭됐다.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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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청나라 발상지 요녕 ‘신빈현’은 조선의병 거점지

    신빈만족자치현 왕청문 조선족촌 요녕성 동부 산간지역에 있는 신빈현의 옛 이름은 흥경(興京)이다. 이곳은?청나라의 발상지다. 청태조 누루하치의 4대조를 모신 영릉과 누르하치가 만주족을 통일하고 한(汗)으로 등극한 허투아라성 등 역사적인 유적들이 있다. 지금도 만주족 자치현이다. 인구는 31만 명 안팎인데 조선족은 3452호에 1만3000여명으로 총인구의 4.3%를 차지한다. 이곳은 소자하(?子河), 태자하(太子河), 부이강(富?江) 등 크고 작은 물줄기가 175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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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나의 ‘취향’과 당신의 ‘취향’이 만날 때

    타이틀 : 타인의 취향 (Le Go?t des autres / The Taste of Others ) 감독 :아녜스 자우이 주연 : 장 피에르 바크리 (카스텔라 역), 안느 알바로 (클라라 역) 제작국가 : 프랑스 개봉: 2001년 호프집에서 만나는 철학 “타인을 아는 것이 자신을 아는 것보다 쉬운가” “예술은 현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가” “괴로워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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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가 북핵 위기 ‘방어선’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했다고 전제하고 이제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를 논의해보자. 북한의 핵능력이 어느 단계인가를 알기 위해 차라리 기다려 본다는 입장까지도 있었던 것 같지만 이 상황이 한국 미국 중국에 다 같이 극히 곤혹스러운 것은 분명하다. 북한이 절박한 민생을 해결할 수 있는 막대한 돈을 핵개발에 쏟아 넣는데 대해 이해할 수 없으며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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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조용히 네 말 다 들어줄게

    나, 지금 이 순간? 너무 괴로워 미치겠어. 포기하고 싶어, 진심이야. 근데 한 가지 약오르는 게?있어. 시간이란 놈은?무심하게도 그냥?흘러가더라. 난 정말 괴로워 미치겠는데 정말 약올라. 난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로워 미치겠는데 말이야. 안좋은 생각까지도 했어. 마지막이라는 기분으로 제일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지. 나 지금 괴롭다고, 근데 괴로운 정도가?도를 넘어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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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⑦ “분노 조절? 적절히 행동하라”

    분노를 어떻게 다룰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중 하나로 ‘주지화’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이 생겨난 과정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사회적 비리를 보면 화가 납니다. 이 때 분노 자체에 집착을 하면 분노의 대상을 찾게 됩니다. 즉 비리를 저지른 그 놈에 대해서 화를 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도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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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농부 박영옥칼럼] ‘적정유보초과세’ 도입 더 늦기 전에···

    세상은 늘 변한다. 그에 맞춰 법과 제도도 적절하게 고쳐줘야 막힘없이 흐른다.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지만 시대의 요구에 맞춰 법과 제도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과거 고도성장기 때 우리나라 기업들은 늘 자금난에 허덕였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직전, 상장 대기업들의 부채비율은 평균 250%를 넘었고 대우나 국제그룹 등은 500%를 넘기도 했다. 그래서 IMF가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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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화폭에 담긴 시리아 폭력사태 참상

    탐맘 아잠, 명화 이미지 겹쳐 형상화 유엔 인권위원회는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에 대한 반대 움직임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2011년 3월 이래 6만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지난 1월 집계했다. 사진작가들은 사진을 통해 사건들을 기록했고, 이는 시리아에서 발생한 폭력들에 대한 증거가 됐다. 인터넷에서 디지털 기술로 시리아 폭력사태를 표현한 시리아 화가의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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