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원숭이 두개골(?腦), 없어서 못 팔아

    지난 11월 27일, 장시성(江西省) 즈시현(資溪縣) 한 숲에서 원숭이 ‘학살’이 자행되고 있었다. 관영 중앙 티브이 방송 기자가 현장을 잠입 취재했다. 고요한 산에 갑자기 원숭이의 외마디 비명이 메아리친다. “악!” 하는 사람의 비명을 방불케 한다. 한 번에 20발이 발사되는 산탄총에 맞아 죽은 원숭이 얼굴이 화면에 비친다. 원숭이의 얼굴은 그야말로 피범벅이다. 가까이서 죽은 원숭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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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도리아의 배낭여행 일기] ‘고비사막’을 가다

    *아시아엔(The AsiaN) 인턴 도리아가 몽골 고원 ‘고비사막’ 을 다녀온 일지를 소개합니다. 도리아는 2008년 7월18일부터 23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통해 고비 사막을 다녀왔습니다. 영어 원문을 그대로 살려보았으니 사막에서의 여정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아 참, 도리아는 미국인이지만 방글라데시, 필리핀, 말라위, 스리랑카, 그루지아 등에서 살았고 현재는 한국에서 6년째 살고 있는 범아시아인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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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연재를 시작하며···’객기와 용기’

    *필리핀에서 23년째 살면서 소규모 사업을 하고 있는 문종구씨가 최근 <필리핀 바로 알기>(좋은땅)를 펴냈다. ‘필리핀에서 사업 혹은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한국과 필리핀의 전통, 관습, 규정 및 사회문화를 현장경험을 통해 생생히 비교하고 있다.?필자 문종구는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여수 금오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한국해양대를 졸업했다. 필리핀 여성과 결혼하여 3남1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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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아시아기자협회 이형균 이사

    “아시아엔(The AsiaN)?1주년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시아엔은 그동안 아시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큰 공헌을 했습니다. 좋은 기사와 좋은 사진, 좋은 다큐, 좋은 체험들 우리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아랍어판을 낸다니 더욱 기쁜 일입니다. 아랍은 세계의 1/3이나 되는 거대한 인구를 갖고 있습니다. 4대 문명 발상지가 아랍지역입니다. 이슬람교도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분들을 제외하고는 세계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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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발해의 세번째 수도 ‘훈춘’을 가다

    발해의 세번째?수도 ‘동경용원부’가 있던?’훈춘시 고성촌’ 훈춘은 중국 조선족자치주에 속해 있으며 북한과 러시아를 마주보고 있는 중국 동북지역의 끝자락이다. 이곳은 발해의 제3대 문왕 대흠무(大欽茂)가 785년 천도한 뒤 제5대 성왕 대화여(大華與)가 상경용천부로 천도한 794년까지 10년간 발해의 수도인 동경용원부(東京龍原府)가 있던 곳이다. 도성으로 추정되는 팔련성의 주소는 길림성 훈춘시 삼가자향 팔련성촌(三家子鄕 八連城村)이다. 이곳을 동경용원부로 추정한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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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강성현 칼럼] 시진핑 시대, 왜 차이위안페이를 주목하는가?②

    ‘왜인(倭人)에게 술과 고기를 갖다 바치니… 통곡하지 않을 수 없다’ 차이위안페이(蔡元培)는 저장성 사오싱 출신이다. 사오싱은 우임금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고장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치수(治水)에 힘썼던 우임금은, 8년 동안 밖에서 지내며 자신의 집 대문을 세 번이나 지나쳤으나 결코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우임금의 전설은 민간에 대대로 전해지며 백절불굴의 정신을 상징한다. 또한 사오싱은 와신상담(臥薪嘗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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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의 시대가 가만히 앉아 있다고 아시아의 시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강대한 것만 갖고 문명의 선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세계 문명의 중심이 되려면 이런 물질적인 뿐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권이나 민주주의의 심장이나 그렇지 않으면 이런 소수자에 대한 보호, 다른 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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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나는 지금 교토다

    시치고산(七五三) 나는 지금 교토다. 단풍 절정기이다. 교토라고 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가장 교토다운 그림을 볼 수 있는 시기다. 세상은 울긋불긋 많은 이야기를 담지만 시간은 천천히 긴 숨을 내쉬는 11월의 이 도시를 나는 좋아한다. 나직나직 특유의 리듬을 타고 지저귀는 듯 들리는 교토 사투리는 먼 시간 속으로 여행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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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요리 참 쉽지요] ‘바다의 우유’ 영양굴밥

    ‘바다의 우유’ 굴 “식사의 기쁨 또한 열정을 다해 사랑했다”며 여성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 외에도 온갖 쾌락의 세계를 탐식해온 18세기 희대의 인물 카사노바.?플레이보이로 이름을 남겼던 카사노바가 매일매일을 꼭 챙겨먹는 무언가가 있었다고 하니 그것은 바로 굴 50알이다. 서양인들은 굴을 ‘바다의 우유’라 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데 쓰이는 아미노산과 아연이 풍부할 뿐더러 비타민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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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18대 대선후보 강지원 변호사

    “아시아엔(The AsiaN)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랍어판의 런칭 또한 축하드립니다.?아시아엔은 지난 1년간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을 넘어서서 전 세계 지역에 평화의 사절단으로서 좋은 활동들을 많이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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