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나의 ‘취향’과 당신의 ‘취향’이 만날 때

    타이틀 : 타인의 취향 (Le Go?t des autres / The Taste of Others ) 감독 :아녜스 자우이 주연 : 장 피에르 바크리 (카스텔라 역), 안느 알바로 (클라라 역) 제작국가 : 프랑스 개봉: 2001년 호프집에서 만나는 철학 “타인을 아는 것이 자신을 아는 것보다 쉬운가” “예술은 현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가” “괴로워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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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가 북핵 위기 ‘방어선’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했다고 전제하고 이제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를 논의해보자. 북한의 핵능력이 어느 단계인가를 알기 위해 차라리 기다려 본다는 입장까지도 있었던 것 같지만 이 상황이 한국 미국 중국에 다 같이 극히 곤혹스러운 것은 분명하다. 북한이 절박한 민생을 해결할 수 있는 막대한 돈을 핵개발에 쏟아 넣는데 대해 이해할 수 없으며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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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조용히 네 말 다 들어줄게

    나, 지금 이 순간? 너무 괴로워 미치겠어. 포기하고 싶어, 진심이야. 근데 한 가지 약오르는 게?있어. 시간이란 놈은?무심하게도 그냥?흘러가더라. 난 정말 괴로워 미치겠는데 정말 약올라. 난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로워 미치겠는데 말이야. 안좋은 생각까지도 했어. 마지막이라는 기분으로 제일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지. 나 지금 괴롭다고, 근데 괴로운 정도가?도를 넘어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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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⑦ “분노 조절? 적절히 행동하라”

    분노를 어떻게 다룰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중 하나로 ‘주지화’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이 생겨난 과정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사회적 비리를 보면 화가 납니다. 이 때 분노 자체에 집착을 하면 분노의 대상을 찾게 됩니다. 즉 비리를 저지른 그 놈에 대해서 화를 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도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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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농부 박영옥칼럼] ‘적정유보초과세’ 도입 더 늦기 전에···

    세상은 늘 변한다. 그에 맞춰 법과 제도도 적절하게 고쳐줘야 막힘없이 흐른다.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지만 시대의 요구에 맞춰 법과 제도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과거 고도성장기 때 우리나라 기업들은 늘 자금난에 허덕였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직전, 상장 대기업들의 부채비율은 평균 250%를 넘었고 대우나 국제그룹 등은 500%를 넘기도 했다. 그래서 IMF가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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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화폭에 담긴 시리아 폭력사태 참상

    탐맘 아잠, 명화 이미지 겹쳐 형상화 유엔 인권위원회는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에 대한 반대 움직임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2011년 3월 이래 6만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지난 1월 집계했다. 사진작가들은 사진을 통해 사건들을 기록했고, 이는 시리아에서 발생한 폭력들에 대한 증거가 됐다. 인터넷에서 디지털 기술로 시리아 폭력사태를 표현한 시리아 화가의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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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효 칼럼] 퇴장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성적표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회견이 5일자 <조선일보>에 실렸다. 예로부터 ‘사람이 죽을 때는 말이 선하다’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그의 말에는 진솔한 느낌이 별로 없었다. 이 대통령은 역시 자신에게 집착하고, 끝까지 ‘자존자대’의 태도를 버리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게다가 목표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의지의 한국인’으로서의 풍모가 약여했다. ‘떠날 때는 말없이’라지만 오히려 가는 길에 그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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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오현 큰스님의 깨달음, ‘시’로 말하다

    지난해 가을 우리가 강원도 만해마을로 찾아가 그를 만나기 위해 접견실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민머리에 대담한 미소를 머금은 노승이 들어섰다. 그와의 악수에서 조오현이라는 사람의 면모가 드러났고, 그의 말에서는 ‘아득한 성자’의 신성함이 더해졌다. 이 현명한 노승은 마치 자신과 손님, 단둘만이 방에 있는 것처럼 개개인을 대했다. 방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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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박근혜정부 복지정책, 통일한국 대비해야

    ‘국가연합’이 통일이후 전환기 유력 대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국제사회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언론은 박 당선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는 점을, 다른 언론은 그가 독재자 박정희의 딸임을 주목했다. 그러나 박 당선인이 대통령이 되면서 한국이 경험하게 될 가장 크고도 중요한 변화는 다름 아닌 복지 확대다. 한국을 유럽 스타일의 복지국가로 만들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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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터키 유력지 “아시아엔, 아시아의 지도를 그리다”

    터키에서 발행되는 매거진 <지한 데르기(Cihan Dergi)>가 아시아를 무대로 뉴스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시아엔(The AsiaN) 매체를 1~2월호 보도를 통해 소개했다. 지한 데르기는 터키 지한통신사가 발행하는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는 격월간지다. 터키 지한통신사 알파고 시나씨 한국특파원이 작성한 이 기사의 제목은 “아시아엔, ‘2013년에 우리는 터키어로도 얘기할 것'”이다. 지난 2011년 11월 아시아기자협회가 창간해 서울에 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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