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겸 칼럼] 폭력단상···조폭과 정치인

    사람은 각기 자기영역을 지니고 산다. 이 안으로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면 불쾌감을 느낀다. 개인영역 침입이다. 방위본능이 작동을 개시한다.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능이다. 몸에 깊이 밴 습성. 좀체 허용하려 하지 않는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이웃이나 교섭 상대자와 분규가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감정폭발 임계점에 이르면 충돌한다. 내 삶에 어떤 원칙과 가치관을 정립해서 이를 지켜나가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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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A 세미나]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언론의 역할

    *다음은 2013년 2월28일 사단법인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한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 세미나 발제문입니다. 발제자 : 윤재석(CBS 해설위원) 1. 아시아 영토분쟁 현황 가 아시아 지역 영토분쟁 나. 센카쿠 열도(釣魚島)→中-日-臺灣 1) 동중국해상에 위치한 8개 섬으로 구성 – 타이완 북동쪽 190km, 중국 동쪽 350km, 일본 오키나와 서남쪽 400km 거리에 위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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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A 세미나] 동북아시아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언론의 역할

    *다음은 2013년 2월28일 사단법인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한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 세미나 발제문입니다. 발제자 : 이병효(‘오늘의 코멘터리’ 발행인) 1. 머리말 위키피디아에서 ‘territorial disputes’라는 항목을 찾아보면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모두 73건의 영토분쟁 사례가 나와 있다. 이 가운데 동북아에 국한해서 보면 7건의 영토분쟁이 있는데, 주요한 것만 추려 본다면 일·중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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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시아엔, 121년 전통 아랍매체 ‘알힐랄 매거진’과 MOU

    아시아엔(The AsiaN)은 이집트의? 문화예술잡지 ‘알 힐랄 매거진(Al Hilal magazine)’과 13일 쿠웨이트 쉐라톤호텔에서 문화와 언론 분야에 있어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아시라프 달리(Ashraf Aboul-Yazid) 아시아기자협회 중동지부장 겸 아시아엔 아랍어판 편집장, 압데라힘 엘알람(Abderrahim El Allam) 모로코작가협회장,?아시아엔 오룡 편집이사와 박소혜 편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을 대표해 아시아엔 이상기 발행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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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동아시아 영토분쟁은 ‘국력’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아시아엔(The AsiaN) 공동기획> *편집자 주: 동아시아 지역 안보에 격랑이 일고 있다. 뿌리 깊은 영토분쟁과 민족갈등이 상존하는 가운데 북한 핵 위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사국인 한국과 중국, 일본 모두 지도부 교체기를 맞아 새로운 질서를 모색 중이다. 아시아엔(The AsiaN)은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기획으로 한·중·일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동북아 역사현안 및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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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국민이 바라는 장군이란?

    1967년 월남 파병 당시 해병대사령관이었던 공정식 장군의 회고담을 종편 TV조선에서 보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군 수뇌부를 모아놓고 월남에 1개 사단을 파병하는데는 얼마나 걸리겠냐고 묻자 경기고 출신의 수재 김용배 육군참모총장은 병사들의 파월지원을 받아 선발하고 월남 지형과 적 전술을 익히는 등 준비에 6개월은 소요되겠다고 답한다. 박 대통령이 이번에는 “해병대는 얼마나 걸리겠냐”고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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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효 칼럼] ‘전쟁의 말’과 전쟁

    성경에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마태24장4절)이라고 했다.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전쟁이 나기 전에 반드시 ‘전쟁의 말’이 떠돈다”는 풀이가 관심을 끈다. 지난 7일 유엔 안보리가 북한 제3차 핵실험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통과시킨 후 북한은 ‘전쟁의 말’을 거듭 쏟아 내고 있다.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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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봄의 전령 애탕쑥과 얼레지

    이제 이 봄은 시작이다 입춘 무렵 버들강아지 몇 가지를 꺾어다 꽃병에 꽂으니 집안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이런 때 양지 바른 곳에 애탕쑥은 조그맣게 싹이 올라온다. 이 애탕쑥을 뜯어다 국을 끓이면, 늘 집에서 같은 음식만 먹고, 밖에 나가 외식을 하는 것과는 달리, 색다른 감흥으로 봄을 맞게 된다. 애탕쑥은 말은 쑥이지만 일반 쑥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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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정치적 천재’ 달라이 라마와 중국 군관의 ‘호사’

    달라이 라마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수(元首)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태국의 푸미폰 국왕도 그에 못 미친다. 더욱이 아직도 건강하며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그가 2년전 미국방문 중에 던진 화두, “중국은 민주주의가 필요하다”는 한마디는 중국의 아킬레스건을 치명적으로 후벼낸 것이다. 미국 방문 때 달라이 라마는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다. 21발의 예포도 없고 국빈만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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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칼럼]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원조 법조계

    돈에 오염되어 공정성을 상실한 법조계의 실망스런 풍토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이 ‘유전무죄·무전유죄(有錢無罪·無錢有罪)’다. 돈 많은 사람들은 죄가 있더라도 판검사에게 뇌물을 주거나 유력한 변호사를 고용하여 처벌을 면하거나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재벌그룹 총수들이 저지른 비리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은 사실을 기억하는 상당수의 시민들은 실제로 우리 사회가 ‘유전무죄’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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