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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아랍권 최초 정치풍자가 ‘바섬 유서프’…”어두운 시대, 웃음의 아이콘”
“거침없는 그를 주목하라”…이집트 정치풍자쇼의 아이콘 ‘바섬 유서프(Bassem Youssef)’ 정치나 사회를 풍자한 그림이나 카툰은 전 세계에 무수히 많다.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다. 그렇지만 아랍권에서 정치를 풍자하는 카툰은 별로 없다. 아예 없다고 봐야 한다. 튀니지에서는 유명한 정치인과 닮은 꼭두각시 인형이 나오는 짧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꽤 재미있었다. 또 ‘로직(The logic)’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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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대국은 베트남? ‘태국’도 있다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지난 번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올해 2월 이곳 방콕무역관으로 부임했는데, 처음 도착했을 때는 직업상 태국 경제가 우선 궁금했습니다. 그 다음으로?궁금했던 것이 바로 태국에는 오토바이가 몇 대나 있을까라는 것이었습니다. 길거리에 정말 너무나 많은 오토바이가 다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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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스라엘 건국 65주년] ②이스라엘 ‘탈피오트’, 한국군 개혁의 모델?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이스라엘 젊은이들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군에서 의무 복무를 한다. 최근 이스라엘의 유명한 특수부대인 탈피오트를 예로 들어 우리나라도 자발적인 복무연장을 할 정도로 군이 변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한 신문기사를 읽었다. 이스라엘에서는 남녀 모두 18세가 되면 징집 대상이 된다.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을 복무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예외가 있다. 바로 초정통파 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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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효 칼럼]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남은 기회는 한번뿐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이라는 ‘예고된 기습’ 이후 한반도의 긴장은 천장을 모른 채 고조돼 왔다. 북한이 거의 ‘1일 1건’ 주의로 협박의 성명과 사진을 내놓고, 시위행동을 거듭해 왔지만 서울사람들은 전쟁의 현실적 공포보다는 잘못 만든 판타지 사극을 보면서 느끼는 못마땅함을 먼저 떠올리는 듯하다. 과거의 예로 보자면 외신이 전쟁의 위기 속에서 한국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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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경제토크] 부동산개발의 종착지 ‘카지노 경제’
한동안 ‘카지노 경제’란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승자독식의 비정한 머니 게임을 말한다. 금융계 사람들이 너무 돈 장난을 많이 치고 있는 것을 꼬집는 말이다. 그런데 이 카지노라는 것이 정말로 신기한 면이 있다. 부동산업을 좀 크게 하신 분은 꼭 호텔을 갖고 싶어 한다. 그리고 호텔을 손에 쥔 분은 호텔 체인을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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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현의 ‘세테크’ 비법] 공동으로 사업하면 세금 줄어든다
*류성현 조세전문 변호사는 국세청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며(2009~2012) 이의신청, 조세심판, 조세소송 등 다양한 세금 분쟁을 처리한 조세불복 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세금 이슈들과 절세 전략을 담은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2013)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 담긴 알쏭달쏭 잘 모르고 지냈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세테크’ 방법들을 아시아엔(The AsiaN)에 소개합니다. 소득세는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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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파키스탄, ‘에너지’기업 부도 위기
과도한 순환부채 때문, 전력난 가중 요인? 파키스탄 총선 관리를 위해 임시로 구성된 과도정부는 최근 지난 정권으로부터 물려받은 5240억 루피(5조924억원)의 과도한 순환부채 때문에 석유·가스회사들이 부도 직전이며, 이를 막기 위한 특별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발표했다. 순환부채는 석유 및 가스회사들에 집중돼 있으며 물품대금으로 받을 채권액에서 지급해야 할 부채금액을 공제한 금액이 3648억 루피(미화 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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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윤의 일본이야기] 각자내기…못다한 이야기
이야기4 친구F와 나는 고등학교 동창 G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한 나와 F는 꽃바구니를 하나 준비하고 기다렸다. 물론 꽃값을 똑같이 반으로 나누어서 지불했다. 자전거를 타고 마중 나온 G는 반가이 맞이하면서 준비한 것이 없으니 슈퍼마켓에서 먹거리를 사가자고 했다. 마켓에서 각자 먹을 것을 담았다. 나는 스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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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문화산책] “우둔한 오리는 홰에 오를 수 없어”
*중국 속담 속에 담긴 ‘중국인의 지혜와 처세, 그 달관의 예술’ ??子上不了架(뻔야즈 상부랴오찌아) “우둔한 오리는 홰에 오를 수 없다” 닭은 날갯짓을 하며 홰에 오르락내리락 한다. 날이 저물면 홰에 올라 앉아 잠을 청한다. 그러나 몸이 무거운 오리는 홰에 오를 수 없다. 그저 몸이 가벼운 닭이 부러울 뿐이다. 사람이 무능해서 어떤 일을 하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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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햇볕정책과 ‘아편론’
김정은의 ‘헤드라인 전술’이 점입가경이다. 10여년 전 김대중 전 대통령 햇볕정책의 상징적 성과인 경의선 및 동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을 두고 국회 논란은 대단하였다. 특히 6.25 때 북한의 전차에 혼이 났던 군 원로들은 이것이 북한 전차에 접근로가 될 것이라고 펄쩍 뛰었다. 이 우려를 달래기 위해, 오히려 북한군의 기계화부대가 이 회랑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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