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헌의 직필] 중국이 박근혜 주목하는 이유···“자식 양육은 국가대사”

    3류 국가에서나 안철수처럼?갑자기 튀어나와 대통령?나서 박근혜 대통령이 삼일절 기념사를 하면서 시종 ‘저는….’ 하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감회에 젖었다. 그에 비해 박정희 대통령은 시종 ‘나는…으로 연설을 했다. ‘나는…’ 은 ’꼭 ‘짐(朕)은…’ 으로 들렸다. 박정희는 ‘朕’을 쓰면서 기분은 좋았을지 모르나 듣는 국민들은 거북했던 기억이 난다. 영국여왕은 자신을 가리켜 WE라고 하나 이는 동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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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효 칼럼] 일본에 빼앗긴 문화재와 민족감정

    일본서 훔친 고려시대 문화재 어떻게 해야할까 일본정부 대변인을 겸하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한국 절도단이 일본에서 훔쳐 반입한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일본 반환을 잠정 중단하라는 한국 법원의 결정과 관련해 “국제법에 따라 문화재 반환 요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교경로를 통해서 반환을 요청할 것”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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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둘라의 아랍이야기] 아랍권 새 맹주에 도전하는 카타르

    카타르-오만 공동관광비자 개설합의와?배경???? 조만간 하나의 단수비자로 카타르와 오만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카타르 내무부에 따르면 카타르와 오만은 최근 33개국 국민들이 도하국제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을 때 카타르와 오만 양국을 하나의 단수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공동관광비자를 발급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공동관광비자를 취득한 외국인 관광객은 비자유효기간 동안 카타르와 오만을 별도의 비자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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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A 세미나] 동북아 영토분쟁의 군사적 의미와 시사점

    *다음은 2013년 2월28일 사단법인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한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 세미나 발제문입니다. 발제자 : 한용섭(국방대 부총장) 1. 서 론 중국의 부상과 함께 세계의 전략적 중심이 동북아로 옮겨 옴에 따라, 미국의 대 아시아 태평양 정책도 전환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오바바 행정부는 취임 초부터 아시아 중시정책을 추진해 오다가, 2010년에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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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모두 함께 굴리는 ‘행복의 수레바퀴’

    <동북아역사재단-아시아엔(The AsiaN) 공동기획> *편집자 주: 동아시아 지역 안보에 격랑이 일고 있다. 뿌리 깊은 영토분쟁과 민족갈등이 상존하는 가운데 북한 핵 위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사국인 한국과 중국, 일본 모두 지도부 교체기를 맞아 새로운 질서를 모색 중이다. 아시아엔(The AsiaN)은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기획으로 한·중·일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동북아 역사현안 및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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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칼럼] 한국 사회는 19세기 독점자본주의 시대로 회귀하는가?

    미국에서는 1970년대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거대한 신생 기업들이 상당수 등장하였으나, 한국에서는 1960년대 이후 대형 기업이 단 하나도 새롭게 태어나지 못했다. 2006년 ‘포춘 500’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시가총액 상위 40개 회사 중 13개가 1970년 이후에 설립됐다. 시가총액 3위의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하여, 월마트(6위), 시스코(14위), 인텔(17위), 구글(21위), 암젠(27위), 퀄컴(30위) 등이 그들이다. 이러한 통계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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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동사의 재발견] 타인 똥은 어떻게 15세기 베트남전성기를 이뤘나?

    1490년대 후반에 베트남을 통치하고 있던 황제 타인 똥(Th?nh T?ng, 聖宗, 1442-1497, 재위 기간 1460-1497)은 재위 말년 <경원구가시집>(瓊苑九歌詩集, 1495), <고금백영시>(古今百詠詩, 1495), <춘운시집>(春雲詩集, 1496), <고금궁사시>(古今宮詞詩, 1496) 등을 발간하며 그간 ‘이런저런’ 이유로 자제해 왔던 시작(詩作) 활동을 즐기며 여생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일국(一國)의 책임감 있는 지도자라고 하기에는 다소 느슨하면서도 여유롭게 삶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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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가이드도 가디언도 없이 간다, 죽음의 땅으로”

    다음 행선지인 나고르노 카라바흐 공화국을 가면서 이 두 사람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좌측은 이븐 알 하타브 오른쪽은 샤밀 바사예프. 하타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나 뜻한 바 있어 당시 러시아와 전쟁 중이던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캠프에 합류했다고 한다. 무자헤딘캠프에서 그는 각종 화기술, 폭파, 테러, 게릴라전술을 교육받고 무자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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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인도네시아 대선 관전 포인트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서 이슬람정당 힘 못써?? 인도네시아 정계가 2014년 예정된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재편 조짐이 일고 있다. 두 번의 대선을 연속으로 승리한 민주당 (PD)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이번 임기를 끝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선거를 1년 이상 남겨두었음에도 이미 여러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특히 2009년 선거에서 도입된 새로운 대선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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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1986 시민혁명’ 불길 치솟다①

    우리는 1986년 2월22일부터 나흘간의 필리핀 시민혁명(EDSA)을 잊을 수 없다. 2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마르코스 정권의 독재와 부정 선거에 항의하여 벌인 평화적인 시위를 말한다. 대통령 마르코스(Ferdinand Marcos, 1917~1989)는 1973년 치러질 대선에서 3선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었으나 1972년 9월23일 계엄령을 선포하여, 14년 간 재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헌법을 개정하였다. (같은 시기에 한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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