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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경제의 ‘리바운드’를 주목하라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의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www.globalwindow.org)를 참고해 주세요. 제가 이곳 KOTRA 방콕무역관으로 부임한 것은 올해 2월입니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태국이라는 나라는 다른 많은 한국인들이 그렇듯 저에게 관광지나 신혼여행지였습니다. 태국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태국이라는 나라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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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올해 만해평화상 수상자 터키 ‘페툴라 귤렌’, 현지 보도 잇따라

    터키의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운동가인 페툴라 귤렌(72, Fethullah Gulen)이 2013년 만해평화대상 수상자로 결정되자 터키 현지에서도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언론보도가 잇따랐다. 이슬람 사상가인 귤렌은 과학과 종교간 대화를 진행하고 바티칸과 유대교를 연결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그가 펼쳐온 ‘히트메트운동’으로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아 왔다. 다음은 터키 현지 언론들이 보도한 귤렌의 만해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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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황상규 칼럼] 포스코의 인도제철소 건설과 ‘인권침해’ 논란

    포스코는 2012년 1년동안 매출액 63조 6040억원, 영업이익 3조 653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세계 철강 시장의 판매 불황과 과잉생산, 제품가 하락 등 악조건에서 일군 훌륭한 경영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포스코의 성장세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포스코의 신규 해외 사업 추진을 둘러싼 최근의 흐름을 보면 몇 가지 우려할 만한 점들이 없지 않다.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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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의 재발견] ‘두 얼굴의 지도자’ 모택동과 현대중국

    20세기 중국의 역사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혁명으로 점철된 파란만장한 역사였다. 1911년의 신해혁명에서 1920년대의 국민혁명, 오늘날의 중국을 성립시킨 1949년의 사회주의 혁명뿐만 아니라 1960년대의 문화대혁명까지 숨 쉴 틈 없을 정도로 벌어진 혁명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세계사적으로도 이러한 격변을 거친 나라는 사실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20세기 중국은 숨가쁜 걸음을 걸어왔다. 이를 통해 중국은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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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칼럼] 공정사회 위해 ‘형평성 평가제’ 도입 시급

    공정사회 구현의 핵심적 실천 과제는 무엇보다 공정한 경쟁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틀을 만드는 데 있다. 19세기 후반 이래 사회과학자들은 다윈(C. Darwin)의 진화론을 사회발전 메커니즘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즉 적자생존(適者生存, survival of the fittest) 이론의 핵심 개념인 ‘경쟁’을 ‘사회진화’의 기본 동력으로 인식해 경쟁의 원칙을 제도화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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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코프 칼럼] 그 많던 중국 내 탈북자는 어디로 갔나

    지난 2월 필자는 북한 관측통들이 많이 찾는 조중접경지역인 중국?옌볜 조선족자치구를 찾았다. 옌볜을 찾는 사람들은 이 지역에 숨어 있는 탈북자들을 만나기 위한 목적이 대부분이다. 필자 역시 탈북자와 인터뷰하기 위해 그곳을 찾았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1999년 이 지역에서 불법체류하던 탈북자 수는 15만~20만명으로 추산됐다. 4년 전 왔을 때는 그 숫자가 상대적으로 줄었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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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성현의 ‘세테크’ 비법] 집주인에게 체납세금이 있다면?

    *류성현 조세전문?변호사는 국세청에서?사무관으로 근무하며(2009~2012) 이의신청, 조세심판, 조세소송 등 다양한 세금 분쟁을 처리한 조세불복 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세금 이슈들과 절세 전략을 담은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2013)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 담긴 알쏭달쏭 잘 모르고 지냈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세테크’ 방법들을 아시아엔(The AsiaN)에 소개합니다.? 집주인에게 체납세금이 있는 경우,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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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북의 ‘하이브리드전략’에 맞설 대전략은?

    1950년 북한의 남침이 개시된 5일째 되는 6월29일 B-29 27대가 평양을 공습하였다. 이는 6월28일 서울 점령으로 환희하고 있던 북한당국에 찬물을 끼얹는 충격이었고 전쟁의 전도가 만만치 않으리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었다. 이는 마치 태평양전쟁에서 진주만 기습으로 미 태평양함대를 일거에 격파하고 환호 작약하던 일본군벌이 그로부터 불과 몇 달 만에 Doolittle 중령이 지휘하는 미공군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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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효 칼럼] ‘부국강병’에서 ‘풀 파워’로

    ‘부국강병’은 원래 중국의 ‘전국책(戰國策)’ 가운데 한 장인 ‘진책(秦策)’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 덕치를 내세운 유가에 맞서 법치를 주장한 법가가 유가의 명분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하면서 현실주의적 목표로 내세운 것이 부국강병이다. 춘추시대 관중은 내적으로 부국강병책을 쓰면서도 정치적 표어로는 ‘존왕양이’를 내세웠다. 전국시대 상앙은 변법의 목표로 부국강병을 제시했고, 한비자가 법가의 학통을 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건국의 기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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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무의 진료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간병비’ 시대

    Patients burdened by high cost of caregivers(월 200만원, 배보다 배꼽이 큰 간병비/중앙일보 3월25일)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라고 ‘건강한 100세’를 누릴 것이라는 각 개인의 희망이 담긴 메시지는 매우 반갑습니다. 마지막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가족들과 도란 도란 이야기하다가, 꿈꾸듯이 마감을 하는 그런 행복을 기대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무병 무탈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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