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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5過(食, 飮, 勞, 慾, 色) 삼가면 건강만점
미국 워싱턴대 건강측정평가연구소(IHME) 크리스토퍼 머레이(Murray) 교수팀이 전 세계 연구진 500여명과 공동으로 국가별 장애보정수명(DALY: Disability-adjusted life year)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장애보정수명은 70.3세로 나타났다. 즉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79.7세(2010년)이지만 실제로 질병을 앓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은 70.3년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국인은 9.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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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포르노와 성관계
영국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어린이가 90%나 된다. 학교 다니는 어린이의 75%는 자기 방에 전용 컴퓨터가 있다. 7~16살 아이들의 67%는 자기 방 컴퓨터로 인터넷을 한다. 하루에 2시간, 한주에 5일 이상 한다. 포르노(porno)와는 얼마나 친숙할까? EU의 2011년 조사결과는 이렇다. 9~16살 미만 아동의 25%는 섹스 이미지를 보며 지낸다. 15%는 웹사이트에서 본다. 학교에서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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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② 중독자에게 무료마약을···밴쿠버의 성공사례
마약 중독자를 보는 시각은 하나였다. 인생 패배자이고 금지약물에 손대는 범죄자다. 따라서 갱생보호가 필요하다. 치료를 위해 수용소에 격리시켜 감호해야 한다는 게 주된 대책이다. 그런데 마약을 끊게 하는 게 최선인가. 격리 수용시키기가 최선인가에 대하여 의문하기 시작했다. 끊었다는 판정을 받고 사회로 복귀한다. 그런데 왜 바로 마약에 접근하는가. 성공사례가 거의 없다. 그렇다고 방치한다? 약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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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덧니 사랑
자정이 다 되어서 아들놈이 친구 셋을 데리고 왔다. 편의점 비닐봉지에 맥주가 잔득 담긴 걸 보니 어디서 마시다 술이 모자라 집으로 자리를 옮긴 모양이다. 이놈들 중에 우리 사윗감도 있을 테니…, 이런 생각하면서 오이를 썰고 소시지에 땅콩까지 한 상 차려서 방으로 가지고 갔다. 마침 속초에서 들고 온 마른오징어도 있어서 고얀 냄새를 피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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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양유석 칼럼] 삼성 vs. 애플 누가 이길까
글로벌 기업판도 흔들 ‘IT대전’ 최후의 승자는? 10여년 전 애플이 아이팟으로 MP3플레이어 시장을 석권하자 스티브 잡스와 마이크로소프트(MS) CEO 빌 게이츠의 리더십을 비교하면서 어떤 유형의 리더가 우리 기업에 더 적합한지에 대한 논의가 유행처럼 번졌다. 물론 정답은 없었다. 그 후 애플은 디자인 혁신, 감성마케팅 등을 통한 디지털 혁명을 전통산업에 유기적으로 접목해 시장을 혁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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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무의 진료실] 우리 동네 ‘준이’ 이야기
우리 꽃동네에 가족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장애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최소한 정신적 장애 한 가지는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누가 장애인이고 아닌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부랑인으로 지내다가 몸에 병이 생겨 우리 동네에 오면 얼마 가지 못해서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단지 그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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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조세피난처 ‘케이만군도’를 가다
“이왕 왔으니 회사 하나 만드시죠” 회사 설립, 돈만 내면 오케이…가볼 필요도 없어 대기업 영업사원 K씨는 지난 1993년 일본에서 파견근무 하던 중 퇴사해 선박사업을 시작했다. K씨는 20년만에 수 백 척의 선박을 보유한 10조원대 재력가로 급성장했다. ‘선박왕’이라는 별명이 그에게 붙었다. 그런 K씨가 지금 탈세 혐의로 한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K씨가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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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①현대판 마약과의 전쟁은 英-美간 자업자득
1911년까지 오늘날의 마약과의 전쟁은 영국과 미국인의 자업자득(Self do, self have)인 측면이 다분하다.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무역적자 해소책으로 아편밀수를 택했다. 인도 벵골 지방(지금의 방글라데시 및 인접 인도지역)의 아편을 중국으로 가져갔다. 동인도회사의 밀무역이었다. 영국은 마약남용에 원죄가 있다. 청나라는 1729년 첫 아편금지령을 내릴 정도로 아편 피우는 습관과 대치했다. 그런데, 영국이 몰래 그걸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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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KIEP 전문가칼럼] 골든트라이앵글… ‘아편’ 경작지가 ‘커피’ 농장으로
지난 겨울, 한 방송국의 다큐멘터리 촬영 차 태국 북부 미얀마 국경지대인 치앙라이주를 찾았다. 치앙라이 도심에서도 차로 산길을 따라 한참을 가야 닿을 수 있는 한 마을. 소수민족인 아카족이 거주하고 있는 파히 마을이었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비릿한 콩 냄새가 진동을 했다. 파히 마을은 거의 모든 주민이 커피 재배에 종사하고 있다. 아라비카종 커피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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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끊이지 않는 대형천재 및 인재
최근 25년 동안 일어난 대형 자연재해는 1990년의 대지진, 1991년의 피나투보화산 폭발, 1991년의 Ormoc 사태, 2011년의 Washi 태풍피해 등을 꼽을 수 있다. 바귀오 대지진 1990년 7월 16일 오후 4시 26분, 루손 섬에 진도 7.8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16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3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필리핀의 여름 휴양지이자 여름철 수도로 일컬어지는, 루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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