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국민의 ‘경제온도’는 왜 ‘한겨울’일까

    [아시아엔=차기태 기자]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8천달러선을 넘어설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29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인당 GNI는 지난해 2만6205달러보다 1800달러(6.8%) 정도 늘어나 2만8천달러를 웃돌게 될 것으로 추정됐다. 원화 기준으로 1인당 GNI는 2950만원 가량이다. 여기에 1월2일∼12월24일 평균 원·달러 환율 1052원을 적용해 계산한 것이다. 1인당 GNI는 2010년에 2만2170달러를 기록해 2만달러대로 올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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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황제’시진핑·’대통령’아베에 맞서려면

    “모택동은 산이고, 주은래는 물이라면, 등소평은 길이다”라고 말한 중국 전문가가 있다. 전 군사위 부주석, 현 정법위 서기까지 처벌하여 “어느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는 원칙을 관철하는 시진핑에 중국 민중이 열광하고 있다. 하버드대의 연구소에서는 시진핑을 세계 지도자 가운데 1위로 꼽았다. 중국은 바야흐로 대청(大淸)의 강희제-옹정제-건륭제에 이르는 성대를 누리고 있는 듯하다. 중공이나 대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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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윤의 웰빙100세] ‘술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연말, 연시를 맞아 술 마시는 각종 행사가 잦다. 12월이 되면 직장에선 망년회가 이어진다. 한 해를 보내면서 어려웠던 기억을 지워버리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잊기 위해 과도한 음주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요즘 각종 모임에서 단연 돋보이는 건배사는 ‘새양말’이다. 즉 2014년 청마띠 해가 가고, 2015년 청양(靑羊)띠 해가 온다는 뜻으로 “‘새’해가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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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만년청춘을 위하여!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늙어 해는 뉘엿뉘엿 지려한다. 이것이 생로병사의 이치다. 이왕 지는 해이지만 낙조를 서녘하늘에 더욱 붉게 물들이고 가는 방법은 없을까? 가면 오고 주면 받는 것이다. 이것이 만고에 변함없는 상도(常道)다. ‘인과응보’ ‘불생불멸’의 진리를 알기에 생사에 해탈을 얻어 언제 어떤 경계를 당하더라도 마음이 편안한 것이다. 지난 3년간 너무 다리가 아파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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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에게 길을 묻다 7] 명문가 출신이지만 중인들과 잘 어울려

    금 숟가락 물고 태어났다는 재벌 3세 젊은 여성 경영인의 일탈 행동이 연일 매스컴을 장식하면서 세인들의 입방아에 올라 있다. 사람이 죽고 다친 사고도 아니고 대규모 부정비리가 발각된 사건이 아닌데도 그 못지않은 관심을 끌면서 저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격분을 표하고 있다. 해외언론에서도 관심을 표명하는 통에 망신살이 뻗쳤고 검찰까지 나선 것을 보면 작은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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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헌법재판소는 국헌 수호의 보루

    1987년 헌법에서 헌법재판소를 도입할 때는 낯설었다. 이번 통진당 해산 결정으로 헌법재판소의 도입은 현명한 결정이었음이 판명되었다. 시동(侍童)들에만 의존하는 대통령,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쓰기만 하는 국무위원, 국회선진화법으로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국회, 종종 터무니없는 판결을 터뜨리는 법원 등… 여타 헌법기관들이 모조리 국민의 실망을 자아내는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국헌수호의 보루로서 존재의의를 명확히 드러내었다. 헌재의 성공요인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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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윤의 웰빙100세] 19살 로렌 앗아간 뇌종양의 증상과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칼럼니스트/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혼의 단꿈을 꾸던 미국의 29살 젊은 여성 브리트니 메이나드가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극심한 두통, 발작 등 고통에 시달리다 안락사(존엄사)를 택하게 한 뇌종양은 어떤 질병인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추수감사절(11월27일)을 맞아 ‘2014년 스포츠계에 일어난 감사할 일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총 21개 사건을 선정됐다. 첫째 주인공은 뇌종양 환자인 오하이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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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와이로(뇌물)’ 유래를 아시나요?

    ‘와이로(わいろ)’와 ‘사바사바(サバサバ,)라는 말이 유행하던 적이 있다. 무슨 일이든 공무원을 상대하려면 이 ’와이로‘와 ’사바사바‘의 기름칠을 하지 않으면 일이 잘 돌아가지를 못했던 시절 얘기다. 이 와이로는 회뢰(賄賂) 또는 뇌물(賂物)의 일본어 발음이다. 우선 ‘사바사바’라는 일본말에 대해 알아보자. ‘국립국어연구원’에 있는 어떤 분은 이 어휘가 일본어의 サバサバ(사바사바)에서 온 것이라 단언한다. 사바는 정어리(鯖)를 뜻하는 것으로 정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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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성혁의 조선삼국지] ‘한국 조선산업’ 생존 위한 제언

    무노조·무설계실·무영업조직 ‘3무’로 조선불황 타개할 묘책 있다? 지난 11월 6일 제23차 세계주요조선국 JECKU(일본, 유럽, 중국, 한국, 미국) 최고경영자 회의가 파리에서 열렸다. 선박 과잉공급 문제가 재확인됐고, 노령선박 시장에서 조속히 철수할 것 등을 촉구했다. 시장왜곡을 초래하는 관행에 대한 경고 역시 회의에서 제기됐다. 과잉공급은 내려놓을 수 없는 짐이 되었으며 이를 해결할 수단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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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을 보내며] (4) ‘태권도 마스터’ 이준구 준리재단 이사장 “그리운 고국의 사랑하는 아시아엔 독자 여러분”

    그리운 고국의 사랑하는 아시아엔 독자 여러분. 2014년도 이제 보름 남짓이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군요. 남은 기간 동안 미처 못 다 이룬 꿈 꼭 성사시키시길 바랍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대상포진으로 몸 상태가 회복되진 않았지만, 반드시 나을 것이란 희망을 한시도 버린 적이 없습니다. 올해 내 나이, 여든 둘. 옛날 같으면 해외 여행은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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