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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준 교훈 “응급처치 이후가 더 중요”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제2차 세계대전 실화를 바탕으로 2001년 10부작으로 제작된 전쟁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 등장인물 중에 유진 로(Eugene Roe)라는 미군 의무병이 있었다. “유진, 빨리 와죠” “의무병 뭐 하나? 어서 와, 어서!” 독일군 포격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사방에서 의무병을 찾는 다급한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고통스런 절규가 이어지는 상황에 처한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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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킬리스 실종 김군 부모님께 “희망은 엄마밖에 없습니다”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저는 분쟁지역만 다니는 여행자입니다. 앞서 몇차례 <아시아엔>에 올린 글에서 밝혔듯이, 킬리스 인근에서 사랑하는 친구를 보낸 적도 있었고. 젊은 시절에는 용병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김군이 실종되기 전까지는 한국인으로는 가장 최근에 킬리스를 방문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군이 그곳에 도착하기 두달 쯤 전인 작년 11월에 다녀왔습니다. 김군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행적과 모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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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1968년 1·21사태는 자립경제·자주국방의 ‘갈림길’

    1968년 1월 21일 일단의 북한군이 ‘박정희의 목을 따기 위해’ 청와대를 습격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피격 직전에 저지되었지만 잔당을 쫒기 위한 수색작전은 이후 한 달 동안 계속되었다. 북한은 같은 시기 원산 앞바다에 있던 미해군 정보함 푸에블로호를 납치하였다. 미군이 월남전에 묶여 있는 것을 노린 김일성의 대담한 공격이었다. 키신저의 회고록에 의하면 당시 미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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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윤의 웰빙100세] 실리콘 밸리 억만장자들 ‘불로장생’ 투자 왜?

    [아시아엔=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예로부터 부(富), 귀(貴), 다남(多男)에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최고의 복(福)으로 꼽았다. 재산 많고 존경받는 귀인이 되며, 자손 많이 두어 영원토록 번성하는 것과 늙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을 염원한다. 진 시황제(BC 259-210)는 13세에 왕위에 올라 여불위의 섭정이 끝나고 실권을 장악한 후 독재군주로 군림하면서 BC 8세기에서 BC 3세기에 이르는 춘추전국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BC 2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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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용병이 되고 싶었다, 킬리스의 김군도 그 이유로 IS전사가?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20여년 전 필자는 군대를 제대하고 호주 시드니로 가 체류하던 즈음 얘기다. 당시는 일류대가 아니면 호주에서 대학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서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도 불확실한 미래에 우울해 하던 때다. 당시 같이 어울리던 한국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특수부대 즉 UDT(아마도 기억나기는 산악인 엄홍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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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을미년 ‘관상’보다 ‘심상’에 주목하세요

    관상법(觀相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상(心相)의 판단이라고 한다. 이 심상은 무엇인가? 심상은 ‘마음을 쓰는 태도’를 말한다. 관상학의 원조 마의선생(麻衣先生)은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면서 먼저 그 사람의 형상과 모습을 보기 전에 그 사람의 내면에 감추어진 마을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 이유는 “만상(萬相)이 불여심상(不如心相)”이기 때문이다. 1만 가지의 상이 제아무리 좋아도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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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이 겨울, 적산가옥 그 현관이 왜 이다지도 그리울까?

    바다 향해 나란히 서 있는 쌀 창고. 미국이 원조하는 동남아시아 쌀 안남미를 저장했다. 화물선이 들어오고 하역이 끝나갈 무렵 사람들이 몰린다. 선착장에서 창고까지 떨어져 있는 그 쌀을 주워 바구니에 담아 간다. 한 끼 아니면 두 끼니 거리다. 창고 뒤 큰 길에 죽 늘어선 집, 대여섯 채나 될까? 오른쪽 길 건너에는 어망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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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아베 조건없이 만나야···위안부소녀상 일 대사관 앞서 이전도

      한일 민간단체·학계, 정상회담 촉구여론 확산 [아시아엔=안병준 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수상은 무조건 만나라!” 한일 양국의 경제, 문화단체 등 민간의 정상회담 촉구여론이 드세다. 중국과 일본은 산적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길을 열고 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은 양국 국민의 이해 및 우호를 무시한 채, 지도자의 아집으로 양국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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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2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 中 남수단·케냐 UN평화유지군 파견

    중국 <CNTV> 왕이 외교부장 “중국-아프리카 협력은?서구의 ‘식민지배’와 달라”? [아시아엔=편집국] 1991년 이후, 중국 외교부장의 연초 아프리카 순방은 관례가 됐다. 지난 1월 초, 왕이(Wang Yi) 중국 외교부장은 케냐, 수단, 카메룬, 적도 기니, 콩고 등을 순방하며 아프리카와 교역 및 투자 등 경제협력을 논의했다. 실제로 중국은 동아프리카 경제대국 케냐에 6억달러 규모의 공항건설에 투자하며 사회기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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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1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 스리랑카 ‘민주화’ 성공, 미국 협조에 달렸다

    ? <뉴욕타임즈>시리세나 새 대통령, 라자팍사?정권 잔재 척결해야? [아시아엔=편집국] 스리랑카가 라자팍사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언론자유, 사법권 독립, 소수종교 및 민족을 존중하는 새 정부를 맞이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정부가 스리랑카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스리랑카 정치권엔 라자팍사 전 대통령과 동생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국방장관의 영향력이 남아있다. 여러 정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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