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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그루지아서 만난 싱글맘

    지난 밤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렸다. 장시간의 차량 이동으로 체력이 고갈되기도 하였지만 사실은 이곳 그루지아에서 겪은 기억이 악몽으로 되살아난 것이다. 때는 2008년, 그루지아의 남오세티야에 살고 있는 소수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핑계로 러시아가 침공하여 전쟁이 발발했었다. 핑계야 그렇다지만 사실은 인근 아제르바이잔 바쿠유전에서 나오는 원유 송유관이 지나는 그루지아가 친서방정책으로 돌아섰기에 이를 응징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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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그루지아 국경을 넘다

    터키 동부 끄트머리 도우베야짓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터키를 통과하여 그루지아로 입국할 예정입니다. 여긴 너무 안정된 나라라서, 너무 많은 방문을 해서 제가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여행하기 안전한 지역만은 아닙니다. 이곳 터키 동부는, 삼천만 쿠르디시 민족이 스스로 쿠르디스틴이라 칭하며 곳곳에서 산발적인 분리 독립운동을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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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P 전문가칼럼]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전세계 20위권

    *이 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운영하는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에서 제공했습니다. 카자흐?국부펀드에 대한 관심 증폭 카자흐스탄 경제는 자원수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구조로 카자흐스탄 GDP의 약 3/4이 자원의 채취, 개발 및 수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다른 자원기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대외경제 여건에 따른 구조적인 취약점을 안고 있다.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경제의 이러한 취약점을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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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강태공 “영하의 추위? 상관 없어요”

    20일 모스크바의 모스크바 강 연안에 있는 콜로몬스코예 공원의 강둑에서 한 사람이 낚시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의 기온은 이날 영하 14도로 떨어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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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타지키스탄, 올해 라흐몬 대통령 ‘4선’ 가능할까?

    *아래 칼럼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운영하는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이 아시아엔에 제공했습니다. 지방의 군벌세력과 싸우는 타지키스탄 정부군 2013년 대선을 앞두고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반정부 세력의 군사화로 타지키스탄은 여전히 매우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1991년 독립 이후 1997년까지 타지키스탄에서 내전이 일어났었다. 이때 구공산권 세력에 맞서 전쟁을 벌였던 반군 중에서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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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푸시 라이엇’ 단원 ‘형집행연기’ 기각

    한동안 여론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났던 러시아 펑크 록 그룹 ‘푸시 라이엇(Pussy Riot)’ 사건이 또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현지 법원이 러시아 정교회 사원에서의 반(反) 푸틴 공연으로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록 그룹 단원 1명의 형집행 연기신청을 기각했기 때문이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중부 페름주(州) 지역 법원은 16일(현지시간) 푸시 라이엇 단원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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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軍, ‘풋랩’ 안 돼!…”긴양말 신으세요”

    지난 2010년 11월26일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한 군 징병소에서 군인들이 군화를 발급받고 있는 모습. 최근 러시아 군은 17세기부터 이용돼 왔던 ‘포트양키’로 불리는 풋랩 사용을 금지했다. 풋랩은 양말이 있기 전 목이 긴, 무거운 군화를 신을 때 다리에 물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을 감싸는 사각형의 천을 말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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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전역서 시위…”미국인 입양 금지법, 반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지방도시들에서 13일(현지시간) 새해부터 발효된 미국인의 러시아 아이 입양 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입양 금지법을 지지한 의원들을 규탄하는 의미의 ‘비열한 인간들에 반대하는 가두행진’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날 시위에는 지역별로 수십에서 수천 명이 참가했다. 모스크바,?1만명 가두행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경찰 추산 약 9500명의 야권 지지자들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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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시진핑, “중러 관계발전이 외교 최우선”

    중국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가 “중국과 러시아의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이 중국 외교의 최우선 방향이라는 점은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진핑은 전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안전보장회의 서기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제정세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가운데 적절한 시점에 양국간에 전략안보대화가 열렸다”고 평가하면서 “양국이 서로 정치적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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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아시아 지도자’ 13명에게 바란다

    1. 중국 시진핑 중앙당 총서기에게 “황색 대륙과 세계 평화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상점이나 가정집이나 집에서나 중국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그런 물건들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구입하는 사람들의 평화와 안보, 복지에 대한 중국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2. 북한 지도자 김정은에게 “핵 미사일을 만드는 것보다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 애써 주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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