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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회초리 처벌’ 받은 인도네시아 커플 “사랑도 죄가 되나요?”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29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위치한 특별자치구 아체주(州)에서 6명이 ‘공개 회초리 처벌’을 받았다. 이들 중 눈에 띄는 이들이 있다. 대학생 커플 누 엘리타(20)와 와유디 사푸트(23)는 이성간 친밀하게 지냈다는 죄목으로 이번 처벌을 받게 됐다. 이슬람 율법에서 미혼 남녀가 함께 있음을 엄격히 금지하는 ‘칼르와’(khalwat) 조항을 어겼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 커플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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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3] 새 대통령이 한나라 명재상 ‘조참’에게 배워야 할 것은?

    귀한 것은 맑고 고요하다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소하가 한나라의 재상으로 있을 때 조참은 제나라의 승상에 봉해졌다. 제나라의 도혜왕은 나이가 어렸으므로 조참이 여러 유생들을 불러들여 나라의 안정을 꾀할 방도를 모색하였다. 그러나 여러 유생들의 의견이 분분해 조참은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 교서膠西에 갑공蓋公이라는 사람이 황로학설에 정통하다는 말을 듣고 조참은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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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2] 이민우 세워 2·12총선 승리 양김, 87년 또 분열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신민당 3세대의 내분과 해체, 새로운 분당 조짐에 따른 일련의 정치파행사가 비극의 시발점이다. 12대 총선 후 정국의 파란은 대통령제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내각책임제로 타파할 것인지 뜨겁게 달아오른다. 신민당은 102석 원내 다수의석을 확보하고 가능한 한 헤게모니를 유리하게 확보할 제도적 대안으로 대통령 직선제와 ‘호헌론’으로 여권의 의도를 차단한다. 노태우의 6·29선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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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30] 1997 사형수 23명 전격 사형집행·2006 사담 후세인 교수형·2011 김근태 의원 별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어디로 불어가는 것일까/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바람이 자꾸 부는데/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강물이 자꾸 흐르는데/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윤동주(1917년 오늘 태어남) ‘바람이 불어’ “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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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노동자파업 4년새 ‘13배 폭증’, 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남부에 위치한 광동성은 ‘세계의 공장’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광동성을 중심으로 파업 및 시위가 급증하며 세계의 공장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 유력언론 <쿼츠>에 따르면, 2011년 중국에서 일어난 파업은 200건에 머물었지만, 11년이 지난 2015년에 들어선 2천600여건으로 증가했다. 불과 4년만에 13배 폭증한 것이다. 특히 중국경제가 본격적으로 둔화되기 시작한 201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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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최초 이슬람 항공사 ‘라야니항공’의 5가지 ‘이색특징’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최초로 이슬람 율법을 따르는 항공기가 첫 운항을 개시했다. 이날 ‘라야니항공’은 히잡을 쓴 승무원들과 함께 승객을 태우고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랑카위까지 비행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라야니항공’ 관련, 다음과 같은 5가지 이색특징이 있다. 첫째, 기내에서는 이슬람 율법 ‘샤리아’를 따라야 한다. 무슬림 승무원들은 히잡을 착용하고, 비무슬림인 경우에는 단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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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대기오염’ 아시아도시 TOP10···’스모그 골머리’ 중국, 톈진·진청 등 9곳 뽑혀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2015년 아시아는 중국을 중심으로 최악의 대기오염과 스모그를 겪었다. 그렇다면 아시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어디일까. 매년 세계 대기질을 분석해 발표하고 있는 ‘World Air Quality’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대기오염이 아시아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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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메카’ 성지순례, 매년 수천명 압사···근본적 대책마련은 언제쯤

    * ‘아시아엔’ 해외 필진이?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알 아라비’ 편집장·번역 김아람 기자] 독일이 항복하면서 1차대전이 끝나고, 오스만 제국이 멸망한 이후 중동에는 새 역사의 장이 열렸다. 1923년 터키공화국이 탄생한 것이다. ‘터키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국왕은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는 세속주의 채택을 근거로 칼리프제도의 폐지를 선언하고 나섰다.?칼리프는 이슬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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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협정50년-‘병합’조약의 합법성 논쟁⑤] ‘탈식민’ 관점서 동아시아 시민 연대 ‘절실’

    [아시아엔=윤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한국병합조약의 합법 불법 논쟁은 역사문제를 두고 갈등하고 있는 한일 관계만큼 평행선이다. 때문에 이 논쟁에 대한 여러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한국병합의 불법성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밝혀야만 하는 역사학의 기본 역할과 함께 이 논쟁이 1965년 한일기본 조약 제2조에 대한 양국 정부의 대립된 해석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실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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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2] 4·13총선 후보들에게 ‘데미안’ 일독을 권하는 까닭

    개의 줄을 놓아 방향을 알려주다···소규조수蕭規曹隨와 복거지계覆車之戒의 지혜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남의 말을 지독히도 안 듣는 사람을 일러 ‘청개구리’ 같다고 한다. 모든 일에 엇나가고 사리에 맞지 않는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주로 청소년기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청소년기에는 어른들에 대한 반발심리가 아주 대단하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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