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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가계부채 1200조 시대’ 빚에 대해 생각해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에 빚이 없는 사람은 없다. 금전적인 빚만 빚이 아니다. 천지우로(天地雨露)의 덕이 빚이고, 스승의 가르침도 빚이고, 나라에 충성하는 것도 빚이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도 빚이다. 또 더불어 의지하며 살아가는 동포(同胞)의 은혜도 빚이고, 세상의 질서를 바로 잡아주는 법률(法律)의 은혜도 빚이다. 세상에 가득 찬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우리는 그 빚을 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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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아랍영화 최초 오스카 수상작 탄생?···요르단 ‘디브, 사막의 소년’ 외국어영화부문 올라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요르단 영화 <디브, 사막의 소년>(2014, 감독 나지 아부 노워, 이하 ‘디브’)이 제88회 오스카상 외국어영화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 전세계 영화 애호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월28일 열리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수상하면 <디브>는 오스카 사상 최초의 아랍영화 수상작이 된다. 오스카 상에 요르단 영화를 출품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수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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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1: 상념 품은 채 다시 또 터키로····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Day 1 Many times I’ve been a traveler I looked for something new In days of old when nights were cold I wandered without you (아주 오래 전부터 길 위에서 늘 새로움을 좇았지만 당신 없는 지금은 회한과 외로움에 지친 나의 늙어가는 모습.) 늦게 다시 만난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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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한자녀 정책’의 그림자···낙태·피임수술 강요, 빛 보지 못한 수많은 생명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1월1일 중국 당국은 35년동안 이어왔던 ‘한자녀 정책’(One child policy)를 폐지하고 ‘두자녀 정책’으로 선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발표는 중국사회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다. ‘두자녀 정책’이 발표되자마자 일부 시민들은 “한 자녀 정책 때문에 법적 보호를 받지 못했던?둘째?자녀에게 보상을 해달라” “둘째자녀를 출산했다는 이유로 지불했던 벌금을 다시 되돌려달라”며 시위에 나섰다. 미국 <포린 폴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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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은둔의 왕국’ 부탄은 변신중···’커피’ ‘햄버거’ ‘파스타’ 등 서양식 열풍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부탄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은둔의 왕국’이라 불릴 만큼 외부와 교류가 많지 않은 부탄에 서양식 카페가 도시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 팀부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카페에 모여 차와 함께 수다를 즐기는 모습이 이제 일상적인 풍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청년 뿐 아니라 장년층들도 카페를 자주 찾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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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눈사태 실종 군인 수색 돕겠다” 거절한 인도, 왜?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3일 인도 카슈미르 지역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10명 이상의 인도 군인이 실종됐다. 이튿날인 4일, 인접국 파키스탄의 군작전사령관은 인도에 “수색을 돕겠다”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요한 지원은 모두 갖춰졌다”는 것이 이유였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인도-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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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존경하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께 드리는 새해편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이제 이틀 지나면 설날, 양력으로나 음력으로 모두?2016년 새해를 맞게 됩니다. 새해는 특히 목사님께서 반세기 가까운 현직 목회생활을 접고 이른바 ‘재야’로 나오시는 첫해가 되는군요. 그동안 목사님께서 쌓아오신 제단이 셀 수 없이 많은 신도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지난해 말 정년퇴임때 아드님인 김하나 목사(새노래명성교회)를 후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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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프롤로그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전문기자] Welcome to Hell! Welcome to Noah’s Ark! ‘노아의 방주’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터키 동남부 시르낙주(Sirnak)에 있는 지즈레(Cizre) 시민들은 자신들을 태초부터 Cizre Nuh, 즉 노아의 후손이라 믿고 있다. 그러나 터키?에르도안 대통령은 장기집권의 걸림돌이라 생각되는 쿠르드 정당이 득세하자 그들을 탄압하며 희생양으로 삼아 극우세력을 결집시켜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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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 무슬림 여성커플 “사랑도 죄가 되나요?”···’납치’ 죄목 감옥행 위기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방글라데시에선 동성애가 법으로 금지돼있다. 1850년 제정된 식민지법 377장은 남성끼리의 성관계를 ‘자연을 거스른 행위’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의 경우는 어떨까? 여성의 경우는 법적 규정이 따로 없지만, 동성애를 죄악시 하는 방글라데시에서 동성연애자는 지탄의 대상이다. 올해 23세가 된 방글라데시 출신 산지다는 한 여성을 납치했다는 죄목으로 감옥살이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납치됐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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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3] 16년 전 대놓고 표변한 정치철새, 그들은 지금···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정치 철새들은 대놓고 표변(豹變)한다. 김대중 정권 출범 후 반년 남짓한 시기가 바로 그런 예다. 이는 차후 계파 이동과 이를 감지할 정치적 사전 암시로도 유의미하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 보장받고 또 무엇을 겨냥했던 걸까. 계파 변화가 당 수뇌부의 전략적 고려나 기획의 소산이라기보다 차라리 장본인 스스로의 치밀한 계산과 지나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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