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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건웅의 풍수유람] 도쿄의 명당과 흉지는 어디?···일왕 거처와 미스코시백화점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도쿄는 면적은 서울의 3.5배, 평야지대에 위치한다. 풍수의 좌청룡 우백호 등의 ‘사신사’(四神砂)개념을 적용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럼에도 그들도 묘지를 썼고, 여전히 묘를 쓰고 있다. 우리와 다른 점은, 메이지유신 이래 화장(火葬)이 보편화되면서 도심 한 복판에 많은 공원묘원이 자리하고, 묘소를 관리하는 사원(寺院)도 무수히 많다는 점이다. 어떤 풍수가들은 일본인들은 음택풍수를 신봉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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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왕국’ 부탄의 빛과 그림자···잘 알려지지 않았던 4가지 진실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 뒷이야기 ①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부탄 하면 대부분 “아~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곳?”이라 떠올리실 겁니다. 2010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천달러(242만원)에 불과했지만 그해 영국 신경제재단(NEF)이 14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가별 행복지수 조사에서 1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거든요. 무려 100명의 국민 가운데 97명이 “행복하다”고 답했을 정도였습니다. 반면 한국의 행복지수는 68위에 그쳤죠. 최빈국 부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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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3: 터키 비극은 자국민 향한 ‘야만의 민족말살’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전문기자] 길거리에서 환전을 하고 하릴없이 장터를 걷다 차이를 길에서 마시고 있는데, 우연히 하키를 만나 본격적으로 미드얏 투어를 시작했다. 난민의 입장이 된 여러 무리의 지즈레 사람들을 만났다. 각자의 터전이 부서진 사진을 앞다투어 나에게 보여주며 하소연을 늘어놓는 그들의 얼굴에서는 관심조차 없는 유수의 서구 언론과는 다르게 <아시아엔> 분쟁지역전문기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과 명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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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파 신현철 도예가의 자유로운 영혼이 빚어낸 ‘연꽃다기’

    [아시아엔=김아람 기자·사진 신현철도예연구소] 이 작품은 연파 신현철 도예가의 작품 ‘참새다기’다. 참새부리는 주둥이로, 참새꼬리는 손잡이로 형상화했다. 찻잎이 짧고 끝이 날카로운 참새 혀와 닮았다는 뜻의 한국 전통차 ‘작설차’(雀舌茶)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국내외 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손꼽힌다. 신현철 도예가는 이밖에도 연꽃이나 연잎 등 우리에게 친숙한 조형을 찻잔에 최초로 응용하며 전통 도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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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2: 고통 받는 ‘보통의 메소포타미아인들’을 위해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전문기자] 현지 유심칩을 바꿔 끼우고 마르딘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활동가 하키에게 전화를 하니, 어라? 바로 받더니 두시간여 떨어져 있는 미드얏(Midyat)으로 오라고 한다. 공항청사를 나와서 장시간 비행과 지난밤 공항노숙으로 너덜너덜 해진 육신을 버스에 싣기가 피곤해서 택시와 흥정을 하니 부르는 금액이 터무니 없어 자리를 뜨려는 찰나, 그 중 한 택시기사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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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갈등을 화해로 바꾸는 3가지 비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바야흐로 갈등의 시대다. 개인 간, 계층 간, 종교 간, 국가 간 갈등 등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강등이 횡행하고 있다. 갈등을 화해로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선 갈등과 화해의 뜻을 살펴보자. 갈등이란 칡(葛)과 등(藤)나무가 합쳐진 단어다. 칡과 등나무가 서로 복잡하게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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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가계부채 1200조 시대’ 빚에 대해 생각해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에 빚이 없는 사람은 없다. 금전적인 빚만 빚이 아니다. 천지우로(天地雨露)의 덕이 빚이고, 스승의 가르침도 빚이고, 나라에 충성하는 것도 빚이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도 빚이다. 또 더불어 의지하며 살아가는 동포(同胞)의 은혜도 빚이고, 세상의 질서를 바로 잡아주는 법률(法律)의 은혜도 빚이다. 세상에 가득 찬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우리는 그 빚을 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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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영화 최초 오스카 수상작 탄생?···요르단 ‘디브, 사막의 소년’ 외국어영화부문 올라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요르단 영화 <디브, 사막의 소년>(2014, 감독 나지 아부 노워, 이하 ‘디브’)이 제88회 오스카상 외국어영화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 전세계 영화 애호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월28일 열리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수상하면 <디브>는 오스카 사상 최초의 아랍영화 수상작이 된다. 오스카 상에 요르단 영화를 출품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수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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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1: 상념 품은 채 다시 또 터키로····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Day 1 Many times I’ve been a traveler I looked for something new In days of old when nights were cold I wandered without you (아주 오래 전부터 길 위에서 늘 새로움을 좇았지만 당신 없는 지금은 회한과 외로움에 지친 나의 늙어가는 모습.) 늦게 다시 만난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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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자녀 정책’의 그림자···낙태·피임수술 강요, 빛 보지 못한 수많은 생명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1월1일 중국 당국은 35년동안 이어왔던 ‘한자녀 정책’(One child policy)를 폐지하고 ‘두자녀 정책’으로 선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발표는 중국사회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다. ‘두자녀 정책’이 발표되자마자 일부 시민들은 “한 자녀 정책 때문에 법적 보호를 받지 못했던?둘째?자녀에게 보상을 해달라” “둘째자녀를 출산했다는 이유로 지불했던 벌금을 다시 되돌려달라”며 시위에 나섰다. 미국 <포린 폴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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