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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드난민 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3] 감당하기 힘든 사실과 마주하다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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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감의 특별한 출판기념회 “모델 한현민, 조희연을 읽다!”

    [아시아엔 편집국]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교육현장 경험과 정책, 교육철학을 모아낸 저서 ‘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아야 한다’ 출판기념회가 2월 27일 오후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출판기념회는 ‘학생모델 한현민, 교육감 조희연과 북토크’ ‘조희연이 찍다, 저자 사진전’ 등의 세부행사를 가진다. 타임지의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로 선정된 모델 한현민 군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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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1987’ 실제 주인공 ‘이한열’ 기념사업회 새 이사는 누구?

    [아시아엔 편집국] (사)이한열기념사업회(이사장 김학민)는 최근 총회를 열어 김준혁(한신대 교수), 정경영(고려대 86학번 합창단장), 이노덕(연경네트 회장), 이상호(연세대 86학번 동기회, 1키로커피 대표), 이인웅(전 연세대 상대학생회장), 이한솔(한빛미디어인권센터 이사) 최진리(호서대 강사) 등 7명이 신임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김준혁 이사는 대중강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학자이고, 정경영 이사는 영화 <1987> 사운드트랙을 녹음한 ‘이한열합창단’에 고대 합창단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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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2] 일촉즉발의 위기 “PKK는 테러리스트인가?”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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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무장중립화’로 북핵문제 근본해결을

    한미연합훈련 잠정연기는 미봉책···’동아시아 비핵화’·한반도 영세중립화 논의를 [아시아엔=이종수 한성대 명예교수, (사)팍스코리아나 연구소 소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역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북핵을 둘러싼 게임 양상도 크게 바뀌는 것 같다. 오죽 다급했으면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까지 특사로 파견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하고, ‘건군절’ 열병식을 축소하는 모양새까지 연출하였겠는가? 미리 얘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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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1] 라브리오에서 다시 만난 그리운 이름과 아픈 기억들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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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방지 ‘메타보 법’ 시행하는 일본···”개인의 선택과 사적인 영역을 사회가 침범할 수 있는가”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뚱뚱하다는 이유로 핀잔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지나칠 정도로 마르든 아니면 살이 찌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체형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2012년 인권변호사 요피 티로시가 기고문을 통해 “법은 체형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감량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정책들이 과연 옳은 것인지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하며 이른바 ‘뚱뚱할 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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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스타트업 기업] 세상의 변화 이끄는 Campaign.com·스타트업의 요람 Sumostory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우리는 매일 새로운 것들이 쏟아지는 디지털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새롭고 멋진 무언가를 자연스레 떠올리기도 하지만, 이러한 상상들은 이내 중단되고 만다. 이를 구체화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트업 기업 두 곳은 위대한 생각들을 믿고 따랐다. 그리고 이를 실현시켰다. 윌리엄 곤도쿠스모의 ‘캠페인닷컴’(Campaign.co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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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랄라의 ‘랄라살롱’, 아날로그 카메라가 포착한 ‘유일한 순간을 담은 유일한 컷’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사진 D Project 제공] 2012년 문을 연 D Project 구슬모아당구장은 신진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이다. 그동안 33개의 팀이 이 곳에서 사진, 그림, 건축디자인 등 여러 분야의 작품을 전시했다. 그리고 지금, 구슬모아당구장은 사진작가 최랄라의 ‘랄라살롱’(2017년 10월 21일~2018년 3월 4일)을 열고 있다. 이 전시회는 두 섹션으로 나뉜다. 관객을 맞이하는 첫 섹션은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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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흔적찾기④] 천신만고 끝에 돌아온 조국은 아버지를 빨갱이로 여겨

    “나의 부친 문순남(1924~1974, 文順南)은 일본제국주의 말기 조선 총독부 동원령에 의거 전장에 끌려가 중국 동북지역 만주 봉천에서 복무했다. 선친은 일본 패망과 2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전쟁포로로 수용돼 옛 소련연방 카자흐스탄공화국에서 억류돼 3년 4개월간 강제노동을 하다 풀려났다. 해방의 기쁨도 누리지 못한 채 아버지는 영문도 모른 채 노역에 내몰리며 기약 없는 ‘지옥생활’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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