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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6.11] 강남 200만평 신시가지 조성 발표(1981)·‘쥐라기 공원’ 뉴욕서 개봉(1993)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6월이 오면 온종일 나는 향기 나는 풀숲에 임과 함께 앉아/산들바람 하늘에 흰 구름이 지어놓는 눈부신 높은 궁전을 바라보련다./그녀는 노래 부르고 나는 노래 짓고 온종일 아름다운 시를 읽으련다…아, 생명이여 즐거워라, 6월이 오면”-로버트 브리지스 ‘6월이 오면’ “인생 그 자체는 기둥과 계단이며, 자기 자신을 건축하여 올라가려고 한다. 아득히 먼 곳에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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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어머니들 울린 ‘임을 위한 행진곡’···‘검은옷·흰리본’ 일요일 100만 시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홍콩 시위대 속에서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가 울려퍼졌다. 14일 오후 저녁 홍콩섬 센트럴의 차터가든에서였다. ‘송환법 반대’와 ‘6·12 시위 폭력진압’에 항의하는 홍콩 어머니 6000여명은 검은 옷차림으로 나와 휴대폰 플래시를 켰다. 이들은 어설픈 곡조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을 광둥어로 번안해 합창했다. 홍콩 어머니들은 “어머니는 강하다” “아이들에게 총을 쏘지 말라” “천안문 어머니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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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6.16·국제가사노동자의날·블룸의날] 정주영 회장 ‘소떼 방북’·스즈키 이치로 통산 4257번째 안타(20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98년 6월 16일 아침/“우리 나이로 여든세 살이랬지”/정주영 현대 그룹 명예 회장이/흰 구름 두둥실 머리에 이고/배꼽 내민 소년처럼 하냥 웃으며/500마리 한우 암놈 수놈 소떼 이끌고/‘판문점’ 넘어가는 모습을/MBC TV가 생중계할 때//나는 화장실에 앉아 똥을 누면서도 눈물을 흘렸다/내 평생 처음으로 화장실 변기통에 앉은 채로 울었다“-김준태 ‘정주영 할아버지’(1998년 오늘 정주영 현대명예회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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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날씨] 잦은 비에도 초여름 더위 계속···미세먼지는 좋은 편
[아시아엔=편집국] 6월 중순 후반에 들어선 금주에도 비가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초여름 날씨는 비에도 불구하고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6일 “이날 낮까지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호남 동부내륙과 영남 서부내륙에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 5~20㎜, 호남 동부내륙과 영남 서부내륙에는 5㎜ 안팎으로 예상됐다. 화요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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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소폭 올라 40% 후반대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오름세를 보이며 40% 후반대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은 똑같이 2%포인트씩 감소해 전주와 동일한 16%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한국갤럽은 6월 2주차 여론조사 실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긍정 평가)이 전주 대비 1%포인트 증가한 47%를 나타냈다고 14일 발표했다. 반면 국정 운영을 ‘잘못 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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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6.15·세계노인학대인식의날] 카터 전 미대통령 방북(1994) 일본만화 ‘원피스’ 최다 발행부수(3억권) 기네스북에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푸른 제복 입고/저벅저벅 걸어오시네…연둣빛 이파리가/벙긋 인사를 하고//거북등처럼 투박했던/갈참나무 등허리도/함지박만 한 잎사귀…진양조 장단으로 춤을 추네//푸른 숲을 헤치며/산새는 유성처럼 날아가고”-반기룡 ‘6월’ 6월 15일 오늘은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 2006년 UN이 노인 학대의 심각성 알리기 위해 제정 932(고려 태조 15) 견훤 고려에 투항 1566(조선 명종 22) 정여창을 배향하는 경남 함양의 남계서원에 사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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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6.13] 백남준 베니스 비엔날레 대상(1993) 김대중-김정일 남북정상회담(2000)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저녁이 되자 모든 길들은/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추억 속에 환히 불을 밝히고/6월의 저녁 감자꽃 속으로…길들은 자꾸자꾸 노래를 불렀다/저물어가는 감자꽃 밭고랑/사이로 해는 몸이 달아올라/넘어지며 달아나고, 식은/노랫가락 속에 길들은/흠뻑 젖어 있었다”-김수복 ‘6월’ “문을 닫아서 걸고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사귈만한 훌륭한 인물이나 호걸이 책속에 있고, 정을 줄만한 인생의 모든 기쁨, 슬픔, 만남,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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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제대로 알기] 아이돌보다 큰 팬덤 곰인형 ‘구마몬’···경제효과 3년간 1244억엔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 규슈(九州) 지방에 구마모토(熊本)라는 작은 도시가 있어. 이곳에 있는 구마모토 성은 일본의 3대 성으로 유명하지만 일본인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런 곳이었지. 그런데 이 작은 도시를 단번에 유명하게 만들고, 거액의 수익을 가져다 준 대단한 이가 나타났어. 바로 구마몬이라는 곰 캐릭터가 그 주인공이야. 구마모토의 구마는 한자로는 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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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베 동북아 넘어 이란까지···로하니 대통령과 정상회담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월 12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이란을 방문해 중재외교에 나섰다. 현직 일본 총리의 이란 방문은 1978년 후쿠다 다케오(福田赳夫) 총리 이후 41년 만이다. 1979년 이란혁명 후에는 아베 총리가 처음이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아베 총리는 테헤란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회담한 뒤 만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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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새 대통령 토카예프, 나자르바예프 그늘 벗어날까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카자흐스탄에서 30년 만에 대통령 교체가 이뤄졌다. 9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예상대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대행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됐다. 지난 3월, 30년간 카자흐스탄을 통치했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이 자진 사퇴하면서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토카예프는 70%를 웃도는 지지율로 승리했다. 임기는 5년. 전임 나자르바예프의 후계자로 오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현 대통령은 야당인 민주당(악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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