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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역사속 오늘] 고노 일본관방장관 “위안부 모집 강제였다” 담화 발표(1993)·영화 ‘하얀전쟁’ 도쿄영화제 최우수작품상·감독상 수상(1992) ··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개심사 배롱나무/뒤틀린 가지들/구절양장의 길을 허공에 내고있다//하나의 행선지에 도달할 때까지/變心과/作心 사이에서/마음은 얼마나 무른가/무른 마음이 파고들기에 허공은 또 얼마나 단단한가//새가 앉았다/날아간 방향/나무를 문지르고 간 바람이,/붐비는 허공이/배롱나무의 행로를 고쳐놓을 때/마음은 무르고 물러서/그때마다 꽃은 핀다 문득문득/핀 꽃이 백일을 간다”-장만호 ‘백일홍’ “모든 운이 따라주며, 인생의 신호등이 동시에 파란 불이 되는 때란 없다. 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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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CCTV 앵커 “한·일 두나라 ‘친구 삭제’에 미국 어떤 역할도 못해”

    [아시아엔=연합뉴스] 중국중앙TV(CCTV) 앵커가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와 관련해 미국의 중재가 통하지 않았다면서 “미국에 그러한 자격이 있느냐”고 꼬집었다. 3일 환구망(環球網)과 관련 영상에 따르면 CCTV 메인뉴스격인 신원롄보(新聞聯播) 진행자 하이샤(海霞)는 전날 CCTV의 뉴미디어 프로그램인 ‘앵커가 방송을 말하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시청자에게 이야기하는 형식의 1분 분량 영상에서, 하이샤는 미국이 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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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일요일도 무더위에 열대야···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아시아엔=연합뉴스] 일요일인 4일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 소나기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다. 최저기온 22∼27도, 최고기온 29∼3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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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화 한국 벤처기업 1세대·메디슨 창업자 별세

    벤처기업협회 설립 주도···후학 양성도 힘써 [아시아엔=연합뉴스] 한국 최초 벤처기업 창업자로 꼽히는 이민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케이스쿨(K-School) 겸임교수가 3일 별세했다. 향년 66. 사망원인은 부정맥으로 알려졌다.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 교수는 중앙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벤처’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1985년 초음파진단기를 개발한 의료기 기업 메디슨을 창업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벤처업계 1세대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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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역사속 오늘] 류현진 한국인 신인 첫 10승(2013)·’수용소군도’ 솔제니친 별세(200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깃털부채조차 부치기 나른해서/푸른 숲 속에서 웃옷 벗어부쳤네/갓망건 벗어 석벽에 걸어두고/정수리 드러내고 솔바람을 쐬네(?搖白羽扇”/裸袒靑林中/脫巾?石壁/露頂灑松風)-이백 ‘여름날 산중에서’(夏日山中) “나는 젊을 때부터 새벽 일찍 일어났다. 왜 일찍 일어났느냐 하면 그날 할 일에 대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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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 해상 규모 6.9 강진···한국대사관 “교민 피해 여부 확인중”

    [아시아엔=편집국]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 해상에서 2일 오후 7시3분(현지시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쓰나미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자바섬 반텐과 수마트라섬 람풍 등 해안에 높이 0.5∼3m의 쓰나미가 덮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해안가의 주민들을 고지대로 긴급 대피시켰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진앙은 반텐 수무르에서 남서쪽으로 147㎞ 정도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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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문대통령 지지율 3주째 48%···화이트리스트 배제 이후 ‘주목’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주째 제자리걸음’이다. 일본의 경제 보복 국면에서도 상승 후 ‘보합세’를 이어갔지만, 한국에 대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안보상 수출심사 우대국) 배제 조치 변수에 따라 지지율이 출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일 한국갤럽이 자체 조사한 8월 첫째 주 정례조사 결과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와 동일한 48%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7월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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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학부모단체, 교육부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소송키로

    취소 자사고들, 효력정지가처분 신청도···’공개 청문회·교육장관 사퇴’ 촉구도 [아시아엔=편집국] 교육부가 2일 서울·부산지역 10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대해 지정 취소 결정을 내리자 자사고와 자사고 학부모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예고대로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서울자사고학교장연합과 자사고학부모연합, 자사고동문연합, 자사고수호시민연합으로 구성된 ‘자율형사립고 공동체 연합’은 이날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한 처분으로 즉각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으로 무력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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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 사회운동의 뿌리 ‘기장’과 ‘한신’의 어제와 오늘···”송창근·김재준 목사를 낳다”

    [아시아엔=홍성표 한신대 겸임교수] 나는 전북 김제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내가 살던 고향은 아름드리 소나무가 동네를 둘러싸고 있고 우리나라 최고의 곡창지대다. 동진강과 조병갑의 이야기가 있고 동학농민혁명의 녹두 장군 전봉준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내가 태어난 시절은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로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었다. 일상과 놀이 속에는 아직도 일제의 언어가 통용됐다. 이러한 역사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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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日도 큰 피해 감수해야 할 것···굴복하면 역사 반복“

    “긴급 국무회의 주재···상황 좌시 않겠다” “일본, 대단히 무모한 결정···깊은 유감” [아시아엔=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거부하고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대단히 무모한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긴급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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