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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고려인마을③] 김관영 지사·정성주 시장께 드리는 세가지 질문
“고려인은 누구인가?” “구소련에서 어떻게 살았기에 한국어를 상실했나?” “왜, 대한민국으로 ‘귀환’하고 있나?”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현재 진행중인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시범)은 지방자치단체별 고유한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생활인구 확대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인구감소지역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이다. 2022년 10월 시작했으니, 이제 8개월째다. 시범사업 종료 4개월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지자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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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기본법’ 제정…”730만 해외동포 기본목표·방향 잡아 체계적·종합적 시행 계기마련”
재외동포 정책의 기본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법안인 재외동포기본법안이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6월 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이 법적으로 뒷받침 받을 수 있게 됐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5회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51명 가운데 251명 찬성, 1명 기권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외교통일위원회는 전해철 의원(2020년 11월 3일), 안민석 의원(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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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동의 소리 집중⑧] 묻고 또 물어 이치를 깨닫다
독공은 여러 법제의 소리를 성실하게 익힌 뒤, 깊은 산중이나 혼자만의 한적한 공부 장소를 찾아 배운 소리를 더 자세히 다듬는 일이다. 더 나아가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과 정감이나 뜻을 발견하고, 그러한 것을 소리에 덧붙여 자기만의 덧음을 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독공은 성실함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격물치지(格物致知)하는 치열함이 있어야 한다. 소리만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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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10일 취임 한돌 윤대통령 “지난 1년 가장 중요한 건 인내심”
미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미국 가셔서 재미있는 얘기들 좀 전해 주십시오. “재미가 별로 없었던 것이 아침부터 밤까지 일정이 너무 많아 가지고, 밤에 오면 다음 날 할 것 챙겨봐야지, 그리고 회의 한 번씩 하잖아요. 의전팀 와서, 아침에 일찍 와서 의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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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창영화제] …’큐어’와는 다른 지점의 ‘섹슈얼 코드’
대세는 백합 Lily Fever Korea | 2015 | 39min | Fiction | color | ⑮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지만 문제가 생겨 실패한 세랑, 기약 없는 연습생 경주, 그리고 와인 바의 터프한 오너 제갈부치. 우연히 만난 세 사람 사이에 묘한 로맨스의 분위기가 감돈다. <대세는 백합>은 그 내용과 형식에서 선구적이다. 이 작품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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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 라오스 어린 선수들이 내게 준 크나큰 행복?
라오스 선수들이 9박 10일 동안 인천에 머물며 훈련 및 경기 일정을 끝내고 4월 28일 이른 새벽 라오스로 돌아갔다. 아시아야구연맹 주최 제13회 동아시아컵야구대회 참가를 위해 하루 휴식하고 29일 곧바로 태국으로 이동해야겠기 때문이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초청으로 4월 27일까지 진행된 전지훈련에서 라오스 야구팀은 충암고, 경기고 등 국내 아마추어 최정상급 팀들과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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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현국 탐험가 6번째 유라시아대륙 횡단 ‘출정문’
탐험가 김현국씨가 5월 16일 자신의 6번째 유라시아 대륙횡단에 나선다. ‘길은 평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번 대륙횡단 주제는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김현국 탐험가는 다음 세 가지 목표를 갖고 출발선에 설 계획이라고 했다. 첫째, 겨울 환경의 시베리아 횡단 길 자료화 둘째, 바이칼호수 보존 위해 현지인과 생물다양성 프로 참여 셋째, 메타버스 활용 유라시아대륙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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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37도 무더위에 얼굴이 검게 탄들…야구가 너무 좋다”
연일 37도 이상 되는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과 함께 움직이다 보니 어느새 얼굴이 검게 타버렸다. 아무리 선크림을 바르고 그늘진 곳으로 다녀도 강열한 햇살에 금세 얼굴이 검게 탔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라오스 어린선수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만큼은 어떤 부귀영화와도 바꾸고 싶지 않다.이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타임머신 타고 나의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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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프로메테우스의 ‘저항정신’ 지키는 토끼의 ‘사명’
예언자는 불행하다. 불길한 앞날의 예언에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조선통신사 두 사람의 보고가 서로 달랐다. 정사 황윤길은 반드시 병화(兵禍)가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고, 부사 김성일은 침략의 낌새를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동인이 지배하던 조정은 동인 김성일의 보고를 채택했다. 얼마 뒤, 조총으로 무장한 일본군 20만명이 조선 해안에 상륙한다. 임진왜란이다. ?트로이의 공주 카산드라와 제관(祭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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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ASEAN 의장국 라오스친선협회 4박5일 한국방문기
4년만에 개최된 한-라오스, 라오스-한 친선협회 제12차 총회는 지난 4월 24일 라오스-한국친선협회(LKFA) 대표단 8명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시작됐다. 회장인 캄소웨이 제4대 주한라오스 대사, 부회장 다보네 라오스상공회의소 부회장, 살리 사무총장(전 문화관광부 국장), 그리고 이사진으로 시소보운 투자부 국장, 아누소네 노동복자부 국장, 상콤 방송인, 라스미 라오스기자협회 사무국장, 크호말라 외사부 친선협회 담당 등이 이날 아침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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