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이석 “역사 돌아보는 힘 있는 나라 바랄 뿐”

    [인터뷰] 대한제국 ‘마지막 황손’ 이석 스러진 대한제국 황실 종친 이석(72). 이석 황손은 고종황제의 둘째 아들 의친왕의 아들이다. 그의 일생은 비운의 시대 구한말만큼이나 파란만장하다. 궁에 살다 쫓겨나 식당을 열었고, 절집을 떠돌다 여러 번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현재 기거 중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그를 만나 근황과 남은 포부를 들었다. 그는 1979년 10·26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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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명근 칼럼] 군자의 의리는 헤어짐에서 빛난다

    의리의 심리학…체면 세우는 ‘야쿠자 의리’와 자기 편만 감싸는 ‘양아치 의리’ ‘의리’란 무엇일까? 한자로는 ‘義理’라고 쓴다. 글자대로 풀면 ‘옳음의 이치’라는 뜻이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꿋꿋하게 해 나가는 것이 의리의 본질이다. 자기편을 무조건 감싸거나 도움을 받은 만큼 보답한다는 것은 의리의 본뜻과는 관계가 없다. 그런데 어쩌다가 의리라는 말이 그런 의미를 갖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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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아싸비아’가 북한 ‘아싸비아’ 압도할 수 있나

    [서평] 무깟미다, ‘이분 칼둔의 고백’ “도시문명의 거주자 가운데 각 계층은 자기보다 낮은 계층을 다스린다. 어떤 사람의 지위와 신분에 따라 그 영향력이 커지거나 혹은 작아진다. 따라서 지위가 영향력을 넓게 미친다면 거기서 비롯되는 이윤도 커지고 만약 지위의 영향력이 작다면 이윤도 작아진다. 그러므로 지위를 허용해주는 이는 가장 큰 축복을 베푸는 자다. 지위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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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한아랍여행 사진전 포스터

    [아시아엔 플라자] 15일 ‘아랍여행사진전’ 개최

    한-아랍소사이어티(사무총장 정용칠)는 15일~24일 서울 시청 지하 1층 시민청 플라자에서 ‘아랍여행 사진 전시회’를 연다. 전시 작품들은 아랍여행 사진 공모전 수장작과 주한 아랍대사관에서 출품한 작품들이다. 한-아랍소사이어티 관계자는 “?아랍인들의 실제 생활모습과 자연풍경 사진을 통해 아랍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5시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 02-551-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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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대외경제정책硏, 19일 중앙亞 진출 세미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이일형)은 19일(화) 오후 2시?서울 양재동 대외경제정책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중앙아시아 진출 가이드’라는 주제로 “제3차 EMERiCs 세미나: 중앙아시아편”을 개최한다. 법무법인 화우 김한칠 변호사가 ‘중앙아시아 진출 시 법적 유의사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LS 네트웍스 김용우 부장이 ‘LS 네트웍스 카자흐스탄 진출 사례 및 사업 전망’, 삼우티엔씨 최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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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절망에 빠진 필리핀을 도와주세요”

    *주한필리핀유학생협의회가 태풍 피해를 입은 고국을 돕기 위해?여러분들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1월 8일에 슈퍼 태풍 하이옌(혹은 욜란다)이 필리핀 중부를 강타해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1만2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65만 명을 넘는 거대한 인구가 집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라이나’라는, 또 다른 강력한 태풍이 곧 상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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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태국, 자동차 생산 ‘세계 10위’ 진입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태국은 2012년 말 기준 세계 10위의 자동차 생산국이 되었습니다. 태국이 연간 2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들의 제조공장이 대부분 태국에 있고, 미국 및 독일계 자동차 브랜드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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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 “관행에서 벗어냐야 새로운 것 보인다”

    “연말에 연탄 몇장 배달 보다 전기보일러 설치 생각해야” 얼마 전 서울 논현동 삼익악기 사옥에서 김종섭 회장을 만났다. 인터뷰 겸 매체 운영?조언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김 회장은 아시아와도 인연이 깊다. 인도네시아 심익악기 공장은 3500명이 일하며 악기의 대부분을 생산한다. 국내 공장 인력의 7배 수준이다.? 지난 10월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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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포용과 관용

    우리말에 포용(包容)과 관용(寬容)이란 말이 있다. 비슷한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포용은 ‘남의 잘못 따위를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함’이라 쓰여 있고, 관용은 ‘아량 있고 너그럽게 감싸 받아들임’으로 되어 있다. 비슷하지만 포용은 ‘용서(容恕)’, 관용은 ‘아량(雅量)’에 방점이 찍혀 있다. 두 말이 내용은 비슷하나 실천에 옮기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포용과 관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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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41) 합참역할이 전쟁 승패 ‘좌우’

    1951년 6월 말 미 8군은 총 55만명의 병력으로 46만명으로 추산되는 공산군과 대치하고 있었다. 7월 초 밴 플리트 장군은 일련의 제한공격을 결심하였다. 10월 초까지 8군은 전 전선에서 유리한 중요지형을 확보함으로써 38선 북쪽에 강력한 방어선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11월에 접어들자 전 전선에서 중공군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중공군의 반격이 저지되자 전선은 다시 소강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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