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회문화칼럼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빨간 온기

“할멈?추워 내 손 잡아….
?
고마워요…… 59년 동안 잡아줘서…….”
?
?
겨울이 왔다.?눈이 왔다.
눈이 내리니… 따뜻한 손길이…
따뜻한 손길이 닿으니… 내 몸안의 피가 뜨거워지고…
피가 뜨거워지니… 온 세상이 빨갛게 보인다.
?
?
첫눈이 내리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할 일이 보이는구나.
한해의 끝이 보일때만 그것도… 매해… 매번… 똑같이…
?
?
?
바보멍청이……!

이 순간 이 음악~ Edith Piaf <Hymne a l’amour>

에드가 노

비올리스트, 일본 가나자와오케스트라 단원, 제6회 오사카 국제체임버뮤직콩쿠르 3위(2008년)

필자의 다른 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자동 게재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