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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스리랑카 재경장관 S&P에 직격탄…”CCC+평가 매우 편파적”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스리랑카 정부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스리랑카 신용등급 하향 결정에 대해 “매우 편파적”이라고 비난했다고 중국 <신화통신>,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S&P는 지난 11일 스리랑카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하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스리랑카 재경부는 이날 즉각 성명을 내고 “S&P 결정은 우리나라 경제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결과”라며 “스리랑카 정부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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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필리핀, 사상 첫 투자적격등급 진입
국채이자 부담 경감, 외국인 투자 증가 기대 필리핀이 국가신용등급 상승으로 처음으로 투자적격등급에 진입했다. 지난달 27일 국제 신용평가사인 Fitch는 필리핀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등급인 ‘BB+’에서 투자적격등급인 ‘BBB-‘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발표했다. 장기 외채등급 역시 BBB-로, 장기 자국통화 국채는 BBB로 상향하고 모두 안정적 전망을 발표했다. 무디스, 스탠다드&푸어스 등급은 변동이 없었다. 피치는 경상수지 흑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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